이달 주요 이슈들을 다시 파악하기 위해 지난 기사들을 훑다가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이 늘고 있지만 자동판매기 성인 인증은 허술하다는 이달 초 보도를 보게 됐습니다. 지난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청소년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2.4%로 일반 담배 흡연율 2.2%를 처음 넘어섰다고 하네요. 또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만화 주인공 '둘리' 사진을 넣은 주민등록증 1종 등 모두 5종을 가상으로 만들어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성인 인증 장치 위변조 신분증 식별 여부를 점검했더니 자동판매기 415대 중 168대에서 인증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112대는 위변조 신분증 5종 모두 인증을 통과했고요. 이에 대응해 시는 담배 자동판매기 성인 인증 제도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선을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관내 모든 전자담배 판매소에 청소년 판매 금지 경고 문구를 배포·부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니 아무쪼록 조속히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아리송한 일곱 빛깔 간만에 접한 둘리 소식이 밝지 않은 이슈라 마음까지 어두워지는 듯하네요. 둘리 주제곡은 물론이고 각 에피소드에 나왔던 노래들만 들어도 눈가가 시큰해지는 기분인데 말이죠. 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제헌 헌법 공포·제헌절 국가 기본 법칙으로 국민의 기본적 인권 보장과 국가 정치 조직 구성 및 정치 작용 원칙의 기틀인 최고 규범 헌법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1948년 6월 30일 상정, 7월 12일 의결을 거쳐 7월 17일 공포. 제헌 헌법은 임시정부 시절 헌법인 임시 헌장을 계승한 것이며 제헌 헌법 공포일을 국경일인 제헌절로 지정.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국민주권의 근간을 세운 날로 올해는 2008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18년 만에 다시 법정 공휴일로 재지정된 첫해. 이날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민주권, 헌법으로 열다'를 주제로 경축식 전개. 제헌절 연휴 장맛비 예보 제헌절 연휴 기간인 17일부터 주말 내내 전국적으로 강한 장맛비가 쏟아질 전망. 기상청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며 18일부터 19일 사이 중부와 남부 지방에 특히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 이번 비는 강수 강도가 강해 시간당 30~80㎜ 물폭탄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누적 강수량 또한 200㎜를 넘어서는 곳이 많아 피해 우려. 하천 범람
[IE 금융·산업] 홈플러스의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이 홈플러스의 기사회생을 위해 긴급 운영자금(DIP) 2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16일 메리츠금융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개최해 "홈플러스 임직원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나누고 금융사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긴급 운영자금 2000억 원 전액을 지원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메리츠금융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등 계열사 3사는 MBK파트너스와 이 사모펀드 김병주 회장 보증을 조건으로 2000억 원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 메리츠금융은 “주주가치 제고를 우선해야 하는데, 이번 지원은 고심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이번 자금 지원이 회생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메리츠가 2000억 원 긴급운영자금을 대출하기로 최종 의결할 경우 MBK 김병주 회장과 MBK가 해당 대출 전액에 대해 직접 연대보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생절차가 계속되면 홈플러스는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수 있고 새 투자자 유치를 통한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을 추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
[IE 산업] CJ제일제당이 햇반, 만두, 생선구이 등 총 8개 카테고리, 27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8% 올린다. 이는 주요 원·부재료 가격과 포장재 비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지속하자 결정됐다. 1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햇반 12% ▲만두 4.6% ▲생선구이 8.4% 등 뛴다. 인상된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이달 30일, 편의점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CJ제일제당 측은 "그동안 최대한 감내했지만, 주요 원·부재료비 상승이 지속하자 원가 부담이 커져 일부 제품 가격을 조정했다"며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품목과 상승 폭은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회사는 젊은 소비자층의 이용이 많은 편의점 대표 품목인 햇반 컵반, 디저트 제품은 이번 가격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류와 냉장·냉동면 제품도 인상을 보류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여름철 성수기 품목을 중심의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햇반은 CJ제일제당이 지난 1996년 12월 출시한 상온 즉석밥.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해 별도 냉
[IE 문화] 케이뱅크가 전국 CGV 상영관에서 영화 관람 에티켓을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을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 15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전국 CGV 상영관에서 영화 시작 전 송출되는 에티켓 캠페인 영상에는 케이뱅크 캐릭터들이 출연해 쾌적한 영화 관람을 위한 에티켓을 안내한다. 매달 이자를 수확하는 적금 상품 '데굴데굴 농장' 속 과일 캐릭터들과 가상 투자 게임 서비스 '주간투자왕' 개미 캐릭터가 등장해 기본 에티켓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것. 특히 이번 영상은 3D 아나몰픽(Anamorphic) 기법을 활용해 캐릭터가 스크린 밖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입체감과 몰입감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영화 관람 에티켓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게 케이뱅크의 설명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영화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하반기에도 다수의 기대작 개봉이 예정됐다"며 "늘어나는 영화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노출과 고객 접점 확대 효과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인터넷전문은행(인터넷은행)의 비대면 특성을 넘어 고객의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케이뱅크는 인터넷
[IE 금융] 한국은행(한은)이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면서 긴축 모드에 나선 것. 16일 한은 금통위는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연 2.75%로 올리기로 했다. 앞서 이들은 작년 5월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내린 뒤 1년 동안 이를 묶었지만, 이번에는 인상 모드로 돌아섰다. 이번 인상은 업계 예상과 일치한다. 국내 채권 전문가들은 이달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점쳤었다. 지난 14일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내놓은 보도자료를 보면 기관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에게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66%가 인상을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금투협 관계자는 "물가안정목표를 상회하는 소비자물가 오름세와 성장 개선 흐름 속에서 통화당국이 공개 발언을 통해 인상 필요성을 수차례 강조했다"며 "이처럼 긴축 기조가 명확해지자, 기준금리 인상 응답자가 직전 조사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금투협 관계자의 설명처럼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발발한 중동 전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물가 상승에 압력을 줬다. 실제 소비
[IE 산업] 배달의민족(배민)이 퀵커머스 서비스 '배민B마트'에서 이커머스 최초로 수입 신선란 판매 시작. 16일 배민에 따르면 정부가 여름철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해외산 계란을 수입하는 가운데 이에 동참하고자 이번 판매 결정.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수입 신선란을 빠르고 편리하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됨. 배민B마트에서 선보이는 수입 신선란은 브라질(백색란)과 미국산(백색란)이며 이날부터 브라질산을 먼저 판매, 추후 미국산 계란도 선보일 예정. 먼저 선보이는 브라질산 계란은 브라질농축산부(MAPA)가 인증한 백색란 A등급 '엑스트라(Extra) L' 규격. 개당 중량이 61.42g 이상으로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XL(특란) 규격에 해당. 이후 판매를 진행할 미국산 계란의 경우 미국농무부(USDA) A등급 L사이즈로, 개당 중량 56.7g 이상. 가격은 수입 계란 신선란 30구 기준 4990원으로 책정됐으며 우선 판매 물량은 약 2만3000판. 수입 계란은 각국 정부의 위생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현물 및 정밀 검역을 마침.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식품 안전 기준 적합과 안정성에 대해서 정밀 검사 진행. 배민 관계자
[IE 금융] 토스가 운영하는 PC 기반 카드 비교 추천 서비스 '카드라운지'가 출시 1주년을 맞은 가운데 방문자 수가 초기 대비 11배 증가. 16일 토스에 따르면 토스 카드라운지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카드 비교 및 추천, 발급이 가능한 카드 홈의 확장판이며 복잡한 카드 혜택과 약관을 보다 큰 화면에서 비교, 추천하는 서비스. 특정 카드사에 국한되지 않고 신용·체크카드 전반의 정보를 폭넓게 노출하며 조회 가능한 카드 종류는 출시 당시보다 약 6배 확대. 특히 지난해 7월 정식 오픈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1년간 카드라운지 월간 방문자 수는 출시 첫 달 대비 약 11배 뜀. 출시 초기에는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유입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별도 마케팅 없이도 이용자가 스스로 찾아오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는 게 토스의 설명. 이용자들의 실사용 지표도 꾸준히 성장. 카드를 비교한 이용자는 출시 첫 달 대비 약 3배, 실제 카드 신청까지 완료한 건수는 약 10배 상승. 토스 측은 "카드라운지는 모바일 카드 홈과 달리, 넓은 화면에서 여러 카드의 혜택과 조건을 한눈에 펼쳐 비교할 수 있다"며 "연회비와 혜택, 전월 실적 조건처럼 꼼꼼히 따져야 하는 정보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북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로 778 방화동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자연이 품은 계곡, 행복이 머무는 하루'를 기치 삼아 청정 계곡을 물놀이터로 만드는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 장수의 청정 자연과 시원한 계곡을 활용한 체험형 여름축제로 축제장인 방화동자연휴양림은 전국 8대 종산에 포함되는 장안산 자락 방화동계곡에 조성된 이 지역 대표 피서지. 장수군 자체가 해발 5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기온이 낮은 데다 해발 1000m 넘는 산들이 사방을 감싸 '쿨밸리'라는 이름값 그대로의 서늘함을 체감하는 행사. 올해 눈에 띄는 변화는 '장수쿨밸리트레일레이스' 확대로 기존 하루에서 18~19일 이틀 운영으로 늘려 더 많은 참가자 수용. 메인 프로그램은 워터파크로 체육광장에 대형 풀장과 유아 풀, 슬라이드를 갖추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손님맞이. 또 다른 축인 송어 맨손잡기 체험은 오전 10시 30분, 11시 30분, 오후 1시 각 20분씩 하루 세 차례 전개. 회당 온라인 사전예약 15명, 현장 예약 20명으로 인원 제한이 있으며 회당 송어 35마리 방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심우정, 내란 가담 혐의 구속영장 심사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전개.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심 전 총장에게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 청구.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장관 지시로 검사 파견 방안 검토 및 구속취소 항고 포기 지시 의혹. 공모 혐의를 받는 전무곤 전 대검 기조부장 역시 같은 날 심사. 수입 신선란 가격 인하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급 확대 방침에 따라 전국 이마트에서 수입 신선란 30구 가격을 오늘부터 기존 5890원에서 4980원으로 인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폭염 여파로 급등한 계란 가격을 조속히 안정시키고자 정부가 추진 중인 신선란 2억 개 추가 수입 조치의 일환. 미국과 태국산에 이어 브라질산 신선란이 국내에 처음 공급되며 주당 2000만 개 수준으로 공급량 확대. 대형마트 할인행사와 농할상품권 지원이 병행돼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할 전망. 신창원
[IE 산업] 15일 이랜드그룹이 전날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서 나온 하도급 대금 결제조건 공시 점검 결과와 관련해 수치에 오류가 있었다며 이를 정정했다. 이날 이랜드그룹은 소속 건설 법인이 당초 60일을 초과해 지급한 하도급 대금 규모를 346억4684만 원으로 공시했지만, 재확인한 결과 실제 금액은 23억8484만 원이라고 정정 공시했다. 앞서 공정위는 '2025년 하반기 하도급 대금 결제조건 공시 점검 결과'를 발표하며 이랜드그룹이 작년 하반기 하도급 대금을 60일 넘겨 지급한 비율이 14.02%로 가장 높았다고 알렸다. 그러나 이랜드그룹이 건설 법인의 정정 공시 내용을 반영해 그룹 전체의 60일 초과 지급 하도급 대금 규모를 재산정한 결과 약 27억 원으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60일 초과 지급 비율 역시 14.02%에서 1.17%로 12.85%포인트(p) 줄었으며 1위에서 7위까지 순위를 내리게 됐다. 이번 오류는 공정위 집계 및 발표 과정에서 발생한 게 아닌, 이랜드그룹 소속 건설 법인의 공시 자료 입력 과정에서 이뤄졌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오류를 확인한 즉시 공정위에 관련 사실을 알렸으며, 해당 건설 법인의 공시 내용을 정정했다"며 "소속
오늘은 초복입니다. 한 해 더위가 본격적으로 등 뒤에 붙는 세시의 한 고비죠. 더구나 올해는 오는 25일 중복과 내달 14일 말복 사이가 스무날이나 벌어지는 '월복(越伏)'이라 달력상 삼복 기간이 통상보다 더 길게 늘어지는 해라고 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복날의 '복'이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려 하는데요. 우선 한자로만 놓고 보면 복날의 복은 엎드릴 복(伏)입니다. 글자를 뜯어보면 사람 인(亻)과 개 견(犬)이 나란히 붙은 회의자로, 흔히 개가 사람 곁에 납작 엎드린 모양처럼 풀이되고요. 여기서 '엎드리다' '굴복하다'는 뜻이 나왔다고 보죠. 머리를 조아리는 굴복(屈伏), 무릎 꿇는 항복(降伏), 일은 않고 몸만 사리는 복지부동(伏地不動)까지 죄다 눌리고 꺾인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자전을 펴면 순서가 뒤집히죠. 후한의 허신이 지은 설문해자(說文解字)는 이를 맡을 사(司) 한 글자로 풀었습니다. 청나라 단옥재는 이 사(司)가 지금의 엿볼 사(伺)라 짚은 뒤, 개가 사람을 엿보다 짖는 것이 이 글자의 회의라 주석하면서 엎드리다(俯伏)와 숨다(隱伏)는 거기서 뻗은 파생 의미라고 못 박았고요. 그러니 길목에 몸을 숨긴 매복(埋伏), 때를 노리는 복병(伏兵),
이달 주요 이슈들을 다시 파악하기 위해 지난 기사들을 훑다가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이 늘고 있지만 자동판매기 성인 인증은 허술하다는 이달 초 보도를 보게 됐습니다. 지난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청소년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2.4%로 일반 담배 흡연율 2.2%를 처음 넘어섰다고 하네요. 또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만화 주인공 '둘리' 사진을 넣은 주민등록증 1종 등 모두 5종을 가상으로 만들어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성인 인증 장치 위변조 신분증 식별 여부를 점검했더니 자동판매기 415대 중 168대에서 인증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112대는 위변조 신분증 5종 모두 인증을 통과했고요. 이에 대응해 시는 담배 자동판매기 성인 인증 제도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선을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관내 모든 전자담배 판매소에 청소년 판매 금지 경고 문구를 배포·부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니 아무쪼록 조속히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아리송한 일곱 빛깔 간만에 접한 둘리 소식이 밝지 않은 이슈라 마음까지 어두워지는 듯하네요. 둘리 주제곡은 물론이고 각 에피소드에 나왔던 노래들만 들어도 눈가가 시큰해지는 기분인데 말이죠. 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제헌 헌법 공포·제헌절 국가 기본 법칙으로 국민의 기본적 인권 보장과 국가 정치 조직 구성 및 정치 작용 원칙의 기틀인 최고 규범 헌법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1948년 6월 30일 상정, 7월 12일 의결을 거쳐 7월 17일 공포. 제헌 헌법은 임시정부 시절 헌법인 임시 헌장을 계승한 것이며 제헌 헌법 공포일을 국경일인 제헌절로 지정.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국민주권의 근간을 세운 날로 올해는 2008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18년 만에 다시 법정 공휴일로 재지정된 첫해. 이날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민주권, 헌법으로 열다'를 주제로 경축식 전개. 제헌절 연휴 장맛비 예보 제헌절 연휴 기간인 17일부터 주말 내내 전국적으로 강한 장맛비가 쏟아질 전망. 기상청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며 18일부터 19일 사이 중부와 남부 지방에 특히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 이번 비는 강수 강도가 강해 시간당 30~80㎜ 물폭탄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누적 강수량 또한 200㎜를 넘어서는 곳이 많아 피해 우려. 하천 범람
[IE 금융·산업] 홈플러스의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이 홈플러스의 기사회생을 위해 긴급 운영자금(DIP) 2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16일 메리츠금융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개최해 "홈플러스 임직원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나누고 금융사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긴급 운영자금 2000억 원 전액을 지원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메리츠금융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등 계열사 3사는 MBK파트너스와 이 사모펀드 김병주 회장 보증을 조건으로 2000억 원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 메리츠금융은 “주주가치 제고를 우선해야 하는데, 이번 지원은 고심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이번 자금 지원이 회생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메리츠가 2000억 원 긴급운영자금을 대출하기로 최종 의결할 경우 MBK 김병주 회장과 MBK가 해당 대출 전액에 대해 직접 연대보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생절차가 계속되면 홈플러스는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수 있고 새 투자자 유치를 통한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을 추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
[IE 산업] CJ제일제당이 햇반, 만두, 생선구이 등 총 8개 카테고리, 27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8% 올린다. 이는 주요 원·부재료 가격과 포장재 비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지속하자 결정됐다. 1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햇반 12% ▲만두 4.6% ▲생선구이 8.4% 등 뛴다. 인상된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이달 30일, 편의점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CJ제일제당 측은 "그동안 최대한 감내했지만, 주요 원·부재료비 상승이 지속하자 원가 부담이 커져 일부 제품 가격을 조정했다"며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품목과 상승 폭은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회사는 젊은 소비자층의 이용이 많은 편의점 대표 품목인 햇반 컵반, 디저트 제품은 이번 가격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류와 냉장·냉동면 제품도 인상을 보류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여름철 성수기 품목을 중심의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햇반은 CJ제일제당이 지난 1996년 12월 출시한 상온 즉석밥.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해 별도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