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녹진관광지와 해남군 우수영관광지, 진도대교 울돌목 일원에서 충무공의 얼과 멋을 기리는 '명량대첩축제'.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13척의 전선으로 일본 수군 133척과 맞서 31척을 격파한 명량대첩의 승리를 기념하고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대표 역사문화축제. 지난 2008년 옛 전남도와 해남군·진도군 축제를 통합한 이후 매년 이어져 올해는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 남다름. 축제의 무대는 진도와 해남 사이를 가르는 울돌목이며 폭이 좁고 조류가 빠른 이 해협은 명량해전의 실제 전장으로 진도대교를 중심 삼아 진도 녹진관광지의 승전무대·대교광장과 해남 우수영관광지의 명량무대·성문광장, 울돌목 바다까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 행사 백미는 '융복합 실감형 명량해전' 주제공연으로 개막일인 11일 오후 7시 진도 승전무대에서 공식행사와 함께 특수장치와 화포, 영상 등 다양한 연출기법을 활용해 명량해전의 긴박했던 순간을 되살리고 드론라이트쇼까지 이어져 역사를 스펙터클하게 재구성. 12일 오후
[IE 산업] SK텔레콤(SKT)이 'T 로밍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지난달까지였던 프로모션 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 8일 SKT에 따르면 앞서 이들은 휴가철 해외여행객을 위해 로밍 서비스인 바로(baro) 요금제 가입 시 최대 16GB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난 4월 23일부터 진행. 이는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뒤에도 이전보다 더 빠른 속도(최대 1Mbps)로 데이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 SKT는 지난 4개월간 데이터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baro 8GB' 이상 요금제를 선택하는 고객 비중이 프로모션 시행 전보다 약 15%포인트(p) 증가한 데다, 가족로밍 고객은 누적 505만 명을 돌파했다고 설명.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좋은 평가. 프로모션 기간 진행된 조사 결과 T 로밍 이용 고객은 가장 만족한 요소로 ▲가입과 사용 편의성 ▲현지 통신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능 ▲합리적인 가격 등 제시. 이 가운데 가장 많은 고객이 꼽은 만족 요인은 가입과 사용 편의성. 별도 심(SIM)을 구매하고 설치할 필요 없이 현지에 도착하면 곧바로 로밍 연결된다는 점이 장점. 특히 해외 체류 기간 한국
[IE 금융] IBK기업은행이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정규직 수시채용' 진행. 7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는 디지털·정보기술(IT) 분야에서 ▲IT 사업 관리·컨설팅 ▲플랫폼 아키텍처 설계·운영 ▲사이버위협 분석·대응 등 3개 분야에서 6명 채용 예정. 금융분야의 경우 ▲글로벌 투자금융 ▲글로벌 금융(통번역사) ▲자금운용 ▲보험계리사 ▲공인회계사(KICPA) 등 5개 분야에서 9명 선발. 지원 자격은 채용 분야별 유관 업무 경력 보유자 또는 전문자격증 보유자며 원서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 이 은행은 서류심사와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 또 관련 규정에 따라 석·박사 학위와 업무 경력을 인정해 과장급 채용도 적극 검토 계획. 한편, 기업은행은 현재 진행 중인 175명 규모의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이어 오는 10월 말 청년인턴 채용도 실시. 청년인턴은 영업점 현장 업무를 경험하는 한편 'IBK창공' 혁신기업과 협업 프로젝트에도 참여.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보험계리사는 보험상품 보험료와 책임준비금
[IE 산업] 삼성이 미래 준비를 위해 국내 투자를 확대하면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달 8일부터 올 하반기 공채 절차 진행. 7일 삼성에 따르면 공채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E&A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의료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 공채 지원자들은 이달 8~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 접수 가능. 채용 절차는 ▲9월 직무적합성 평가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 ▲11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도 GSAT 말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 삼성은 지난 1957년 국내 최초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올해로 70년째 제도를 지속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4대 그룹(삼성, SK, 현대차, LG) 가운데 공채 제도를 유지하는 기업은 삼성이
우리나라 전 지역 곳곳을 살피며 큰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축제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나들이 가GO이슈]의 9월 둘째 주(7~13일) 정보입니다. ◇수도권 -덕수궁 밤의 석조전 ·기간: 9월 9일~10월 18일 ·장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석조전 일원 전문 해설과 함께 대한제국 황실의 밤을 체험하는 덕수궁 야간 프로그램. 석조전 내부를 둘러본 뒤 2층 테라스에서 고종이 즐긴 가배와 디저트를 맛보고 접견실 창작뮤지컬 관람. 개화기 소품과 석조전 야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으며 하루 세 차례 100분씩 운영. ·관련 사이트: https://www.kh.or.kr/cont/view/all/month/menu/363?thisPage=1&idx=110623&searchCategory1=&searchCategory2=&searchCategory3=&searchCategory6=B&searchField=all&searchDate=202608&weekSel=&searchType=&year=2026&month=08&searchText= -광명마당극축제
한동안 못 본 사이 부쩍 자라 살짝 어색한 조카, 지지부진하던 누군가가 문득 두각을 드러내는 순간 등 오랜만에 마주한 것들의 성장은 느닷없는 놀라움을 건넵니다. 당사자에겐 더디기만 했겠지만 오래 떨어졌던 누군가의 눈에는 어느 날의 폭발적인 변화처럼 다가오죠. 가히 흔들어 개봉하면 터지듯 분출하며 내용물을 쏟아내는 탄산음료처럼 폭발적인 성장세라는 문구가 지나친 과장이 아님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지난 2023년 미국화학회(ACS)가 공개한 7~12세용 교육자료 '이산화탄소 풀어놓기(Unleashing Carbon Dioxide)'의 실린 내용대로라면 탄산음료의 톡 쏘는 청량감은 이산화탄소를 과포화 상태로 녹인 뒤 그 위에 다시 이산화탄소를 덮어 가둔 결과입니다. 같은 자료가 제시한 헨리의 법칙에 따르면 액체에 녹은 기체의 양은 액체 위를 누르는 그 기체의 압력에 비례하죠. 뚜껑을 닫아 병 안쪽을 이산화탄소로 채워두는 동안 이 기체가 얌전히 녹아 있는 이유입니다. 뚜껑을 여는 순간 그 압력이 사라지니, 녹아 있을 이유도 함께 사라지는 것이고요. 압력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촬영한 이미지는 냉장고에서 방금 꺼낸 탄산음료입니다. 흔든 탄산이 터지는 이유를 두고 우리는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충남 예산군 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황새와 사람,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주제 삼아 열리는 '예산황새축제'. 예산황새생태관광협의회 주최의 이 행사는 천연기념물 제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황새의 가치와 생태적 중요성을 알리고 황새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자연의 의미를 공연과 체험, 생태교육으로 풀어내는 가족형 생태문화축제. 축제 무대인 예산황새공원은 황새의 한반도 야생복귀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 조성된 생태복원 공간이며 우리나라 텃새 황새는 지난 1971년 충북 음성에서 확인된 마지막 번식쌍 가운데 수컷이 밀렵으로 희생되고 홀로 남은 암컷마저 1994년 세상을 떠나면서 종적을 감춘 상황. 이후 예산군이 황새 복원에 나서 2015년 9월 최초 여덟 마리 자연방사 후 매년 황새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며 야생복귀와 서식지 회복을 위해 노력한 여정을 기리는 이 축제의 간판 프로그램은 '코드네임 007-황새살리기 대작전'. 야생으로 돌아간 황새가 맞닥뜨리는 위험요소와 생존 과정을 여섯 가지 미션으로 구성한 참여형 체험이며 놀이를 통해
[악(樂)덕(후) 지주(지극히 주관적인) 무작위 명반 소개] 스물일곱 번째는 한국 익스트림 메탈 씬의 최전선을 지키기 위해 2009년 서울에서 뜻을 모은 멜로딕 데스메탈·메탈코어 밴드 Remnants of the Fallen(램넌츠 오브 더 폴른, 약칭 ROTF)의 정규 1집 'Shadow Walk'. 오스트리아 빈에서 캐나다 밴쿠버, 러시아 모스크바까지 세계 곳곳 스물여섯 작품과 귀 아픈 시간을 보내는 동안 정작 발밑을 지나쳤다는 반성으로 꺼내든 얼쑤 지화자 어기여차~ 첫 국내 밴드입니다. 이 자리에 ROTF의 1집을 내세운 이유 중 하나는 이들의 1집이 지난 2017년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메탈&하드코어 음반 타이틀을 거머쥔 국내 멜데스·메탈코어 씬의 이정표 같은 작품이기 때문이죠. 다른 이유들은 직접 들으면 바로 아실 겁니다 전신 밴드 Lost in Sea를 거쳐 2009년 지금의 이름으로 진용을 갖춘 이들은 사회와 종교, 인간 내면의 투쟁, 종말이라는 묵직한 주제들을 다뤘습니다. 정규 데뷔 전까지 EP 'This World Fades'(2010) 'Perpetual Immaturity'(2012)와 그 리덕스 버전(2013)으로 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