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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거래소, CU서 순금 MD 기획전 진행…세대별 수요 반영

 

[IE 산업] 호반그룹의 귀금속 유통 기업 삼성금거래소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올 설 명절을 겨냥한 순금 MD(Merchandise, 홍보용 상품) 판매 기획전을 시작했다. 안전자산 중 하나인 금 수요가 높아지자, 편의점을 통해 금 제품 접근성을 확대한 것.

 

12일 삼성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전국 1만8000개 CU 오프라인 매장과 CU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를 통해 '프리미엄 특선 기획전'을 열어 순금 MD를 판매한다.

 

기획전에서 선보일 MD는 청와대 집무실 배경으로 주목받은 '일월오봉도'와 '호작도'와 같은 전통 민화를 활용한 순금 코인부터 MZ세대 인기 캐릭터인 '잔망루피', 병오년 말(馬) 문양이 담긴 골드바 시리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통과 캐릭터를 결합한 구성으로 세대별 수요를 두루 반영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제품 상세 정보는 CU 설 명절 카탈로그 및 포켓CU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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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제 금 가격은 64% 급등하면서 1979년 이후 최대 상승률 기록. 이에 따라 금 현물뿐만 아니라 ETF(상장지수펀드), 통장(골드뱅킹) 같은 관련 상품도 큰 인기. 시장에서는 올해도 금 가격의 상승 추세를 전망하지만, 지난해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만큼 상승 폭은 줄어들 것이란 의견이 다수.

 

KB증권 오재영 연구원은 "금 가격의 장기적인 랠리는 지속되겠지만, 빠른 기간 가파르게 상승한 데 따른 가격 부담으로 상승 폭은 다소 완만해질 수 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