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별 개화 날짜 ▲제주: 3월 20일 ▲부산: 3월 24일 ▲대구: 3월 25일 ▲광주: 3월 26일 ▲대전: 3월 30일 ▲서울: 4월 1일 ▲강릉: 4월 5일 ◇지역별 개화 예상일 ▲제주·남부: 3월 20일 ~ 3월 27일 ▲중부 지방: 3월 28일 ~ 4월 4일 ▲경기·강원: 4월 5일 ~ 4월 10일 전국적으로 평년 대비 3~8일 앞당겨진 시점. 기상 변수에 따라 1~2일 차이 발생 가능. ◇주요 벚꽃 축제 일정 ▲진해군항제: 3월 27일 ~ 4월 5일 ▲경주 벚꽃축제: 3월 말~4월 초 예정 ▲여의도 봄꽃축제: 4월 8일 ~ 4월 12일 예정 ▲석촌호수 축제: 4월 초~중순 예정 ◇언제가 가장 예쁠까? ▲절정 시기: 개화 후 약 7일 뒤. ▲남부: 3월 말 ~ 4월 초 ▲중부: 4월 7일 ~ 4월 12일 전후 만개 시기 봄비나 강풍 주의 요망. ◇기상 분석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2~3월 평균 기온 상승. 서울 기준 80년 전보다 약 2주 빨라진 추세로 기후
그저 어렸던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어머니의 심부름을 하러 동네 가게로 달려가 씩씩하게 얘기했습니다. "아줌마, 후리덤 최고로 큰 거 하나 주세요." 웹서핑을 하다가 접한 이미지를 보니 과거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눈물이 고인 건지 정말 아지랑이 같은 과거가 현재의 시야로 투영되는 듯합니다. 더 이상 생리대 심부름을 하지 않게 됐을 무렵, 아마 전 많이 자랐을 테고 어머니는 생리를 영원히 마치는 연령대로 점차 접어들고 있었겠죠. 오늘 '이리저리뷰'의 주제는 생리대가 아닙니다. 폐경 혹은 완경. 같은 현상을 두고 한쪽은 '닫혔다', 다른 쪽은 '완성됐다' 말합니다. 폐경(閉經). 닫을 폐(閉)에 지날 경(經). 의학적으로 한국 여성 평균 49.9세쯤 월경이 영구히 중단되는 현상을 지칭하며 대한폐경학회라는 관련 단체도 활동 중이죠. 그런데 23대 국립중앙의료원장을 역임했던 안명옥 산부인과 전문의가 '폐'라는 글자가 폐기물이나 폐건물의 폐할 폐(廢)와 음이 같아 좋지 않은 뉘앙스를 풍긴다며 여성 생애주기의 자연스러운 전환에 굳이 닫혔다는 표현을 써야 하느냐면서 완경(完經)이라는 명칭을 1980년대 후반에 제안했습니다. 월경을 마무리했다는 의미인 만큼 국립국어
[IE 산업] 하이트진로가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한정판 소주 '두쫀쿠향에이슬'을 출시하며 MZ세대 공략 확대. 27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최근 화제를 모은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콘셉트를 주류로 확장한 제품이며 디저트 감성을 담은 한정판 상품. 두쫀쿠향에이슬은 두쫀쿠 특유의 초콜릿과 피스타치오 향미를 구현. 패키지는 초콜릿과 피스타치오를 연상시키는 브라운과 그린 컬러 조합으로 디자인. 제품은 신학기 시즌에 맞춰 내달 3일부터 전국 대학가, 중심 상권,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알코올 도수는 12도며 360ml 병 형태로 출시. 하이트진로는 디저트 트렌드가 베이커리와 음료를 넘어 주류까지 확산되는 흐름에 대응해 업계 최초로 두쫀쿠 콘셉트 주류를 선보였다고 설명. 한편, 하이트진로는 '에이슬' 시리즈를 통해 비타500에이슬, 메로나에이슬, 아이셔에이슬, 핵아이셔에이슬 등 협업 기반 한정판 제품울 내놓으며 젊은 소비자 관심 확보 중.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두쫀쿠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화이트초콜릿, 버터에 볶은 카다이프, 마시멜로, 코코아 파우더 등을 사용한 디저트로 국내 열풍에 힘입어 최근 두바이까
[IE 생활정보] 신한은행이 이달 27일부터 고객의 건강 플랫폼 '신한 50+ 걸어요' '신한 20+ 뛰어요'와 연계한 '신한 운동화 적금'을 10만 좌 한도로 출시한다. 2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운동화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이번 적금은 신한 50+ 걸어요과 신한 20+ 뛰어요 플랫폼 가입 및 거래실적에 따라 기본이자율 연 2.5%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5.0%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7.5%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한 50+ 걸어요 또는 신한 20+ 뛰어요 가입 시 연 1.0%p ▲적금 가입 직전 6개월 내 신한은행 예·적금 상품 미 보유 시 연 1.0%p ▲신한카드(신용) 신규 발급 후 3개월 이상 결제 실적 보유 시 연 3.0%p 또는 신한카드(신용·체크) 3개월 이상 결제 실적 보유 시 연 1.0%p 등이다. 만약 우대금리를 더해 7.5%의 금리가 적용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1년 동안 매달 30만 원씩 넣으면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얼마나 될까. 원금은 360만 원이며 세후 이자는 약 12만3728원이다. 기본 금리가 적용되면 이자는 4만1242원이 된다. 한편, 지난 20
[IE 금융] 오는 26일부터 금융사에 직접 금리 인하를 신청하지 않아도 인공지능(AI)이 금리인하요구권을 대신 행사하는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 25일 금융위원회는 70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 서비스'를 이달 26일부터 시행한다고 알렸다. 이는 소비자가 동의하면 마이데이터 사업자(AI 에이전트)가 차주의 소득 증가, 신용평점 상승과 같은 신용 상태를 점검한 다음 금리인하요구를 정기적으로 신청하는 시스템이다. 정기 신청은 최대 월 1회이며 명확한 신용 개선 사유가 발생한 경우 수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시행에는 ▲비바리퍼블리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핀다 ▲뱅크샐러드 ▲나이스평가정보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롯데카드 ▲삼성카드 등 13개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참여한다. 금융사까지 포함하면 시행일 기준 총 70곳이며 상반기 안에 114곳(마이데이터 18개사, 금융회사 96개사)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금리 인하 요구가 거부되면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구체적인 사유와 연 소득 증대, 대출 일부 상환, 부수거래 확대 등 개선 필요 항목을 제시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사전 신청 접수 결과 128만5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사흘간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1 제천역 앞 광장에서 제천의 소울푸드 빨간오뎅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제천빨간오뎅축제'. 축제 기간 제천역 광장에는 모두 25개의 레트로 감성 포장마차 거리 조성. 교동빨간오뎅, 명물빨간오뎅 등 지역 상인들이 대거 참여해 각자 다른 레시피의 빨간오뎅으로 방문객 유혹. 매운맛이 부담스러우면 맑은 물오뎅과 함께 주문해 번갈아 먹는 방법도 있으며 국물에 밥을 말아 간단한 한 끼처럼 즐기는 것도 고려. 기본 맛부터 치즈, 불닭, 마라 형태로 변신한 퓨전 빨간오뎅까지 선택지가 다양한 것은 물론 빨간오뎅 외에도 떡볶이, 닭꼬치, 각종 전, 가락국수, 우동, 튀김, 족발 등 추억의 분식과 시장통 먹거리의 각축장. 메인 프로그램은 신명 넘치는 축하공연과 '빨간오뎅 빨리먹기 대회'. 제한 시간 안에 누가 더 많은 빨간오뎅을 먹는지 겨루는 이 이벤트는 일부 날짜의 경우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숙박권 등 경품 지급 예정. 부대 프로그램으로 지역예술단체 공연, 버스킹 공연, 마술쇼, 버블쇼, 박달콘서트, 추억의 7080 통기타 공연, DJ
[IE 금융] 하나은행이 평일 오후 9시까지 고객 상담 및 은행 업무가 가능한 야간 특화 탄력 점포 '하나 9시 라운지' 운영에 나선다. 23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 9시 라운지는 기존 영업점 업무 시간(오전 9시~오후 4시) 제약을 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9 to 9' 점포다. 평일 지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소상공인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이 은행의 설명이다. 화상 상담 기반의 디지털 무인 점포 형태로 운영되는 하나 9시 라운지에는 대화형 '인터렉티브 텔러 머신(ITM)'을 배치해 영업점 업무가 종료되는 평일 오후 4시 이후에도 은행 직원과 화상으로 실시간 소통과 상담을 할 수 있다. 여기서 고객들은 ▲예적금 신규·재예치 ▲각종 제신고 ▲개인대출 간편 상담 ▲인터넷·스마트폰 뱅킹 등 전자금융 가입·변경 ▲OTP·보안카드 발급 및 등록 ▲체크카드 발급 등 상담이 필요한 주요 금융 업무들을 처리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화상상담 기반의 무인 라운지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 손님들의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기 사용 안내를 돕는 전담 컨시어지도 배치했다. 또 화상상담 기기(ITM)
우리나라 전 지역 곳곳을 살피며 큰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축제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나들이 가GO이슈]의 2월 마지막 주인 23일부터 3월 1일까지의 정보입니다. ◇수도권 -숭례문 파수의식 ·기간: 연중 상설(매주 월요일 휴무) ·장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40 숭례문 광장 일원 매일 오전 10시 개문의식부터 파수 업무를 수행하고 오후 3시40분 폐문의식으로 종료. 숭례문 주변을 순찰하는 순라의식은 오전 11시20분(남대문시장 방향)과 오후 2시45분(서울역 방향)에 실시. 파수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 ·관련 사이트: https://www.royalguard.kr/ -양평빙송어축제 ·기간: ~3월 2일 ·장소: 경기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55-2 (수미마을 일원) 빙어 뜰채 잡기, 송어 맨손 잡기, 빙송어 낚시 등 역동적인 수산물 체험이 메인 프로그램인 겨울 축제. 피자·찐빵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농촌 체험과 더불어 넓은 들판을 달리는 ATV 체험 등 즐길거리 다양. 떡볶이, 순대 등 먹거리 장터와 플리마켓 상설 운영. ·관련 사이트: https://soomyland.com/main/main.php
[IE 산업]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가 삼겹살 데이(3월 3일)를 맞아 냉장·냉동 정육 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이는 '삼겹살 데이' 행사 진행. 23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가성비 높은 정육 상품 5종을 할인 판매. 행사 상품은 ▲스페인산 냉동 대패삼겹살(800g) 1만900원 ▲캐나다산 보리먹인 돼지 삼겹살·목살(500g) 각각 9900원 ▲1인 가구를 겨냥한 한돈 삼겹살·목살(300g) 각각 6600원 등. 해당 상품 가격은 100g당 1980~2200원 수준으로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기준 삼겹살 최저가(100g당 4500원) 대비 절반 이상 저렴. CU는 지난 2023년부터 3월 3일을 기존 '삼각김밥 데이' 대신 '삼겹살 데이'로 전환 운영 중. 이는 편의점이 신선 식재료 구매 채널로 자리 잡고 외식 대신 집에서 고기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된 점을 반영한 전략. 실제 행사도 흥행. CU에 따르면 삼겹살 데이를 처음 도입한 2023년 행사 기간 냉장 정육 매출은 전년 대비 8.3배 증가한 데 이어 2024년 49.8%, 작년 64.5% 신장률을 기록. 올해 행사에서는 상품 구매 고객에게 CJ 사계
[악(樂)덕(후) 지주(지극히 주관적인) 무작위 명반 소개] 스물한 번째는 2003년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파멸적 중압감을 퍼뜨리기 시작한 슬래밍 브루탈 데스 메탈(슬램 데스) 밴드 Abominable Putridity(어바머너블 퓨트리디티)의 'The Anomalies of Artificial Origin'. 밴드명인 '혐오스러운 부패'처럼 초록빛을 내며 부푼 내용물을 망치형과 전동형 고기 다짐기로 번갈아 연하게 만든 후 다시 깔끔하게 파쇄한 것 같은 이들의 본 작품은 발매와 동시에 슬램 씬을 뒤흔들었죠. 2012년 2월 말 내놓은 이들의 정규 2집으로, 슬램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필청 앨범 중 하나이자 러시아 브루탈 데스 메탈 씬이 전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드러머 알렉산더 쿠비아슈빌리(Alexander Kubiashvili)와 기타리스트 파벨(Pavel)이 2003년 결성한 이 밴드는 Katalepsy(카탈렙시), Extermination Dismemberment(익스터미네이션 디스멤버먼트) 등과 여전히 슬램 데스의 간판 역할을 하고 있고요. 1990년대, 미국의 Suffocation(서포케이션)은 브루탈 데스의 토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