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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결제 수단에 문화상품권 도입…기념 이벤트도 진행

[IE 생활정보] 글로벌 차(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신규 결제 수단으로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을 도입했다.

 

20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앞으로 공차 매장에서 메뉴 주문 시 문화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지류와 모바일 상품권 모두 가능하다. 

 

여기 더해 공차는 문화상품권 신규 결제 수단 도입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공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공차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고 문화상품권 론칭 소식을 알리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공차는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27일 공차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이번 신규 결제 수단 도입은 문화상품권 사용량이 많은 10대들의 결제 편의를 고려했고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문화상품권으로 공차 음료도 마시고 SNS 이벤트에도 참여해 공차를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