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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생활정보]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국내 백화점업계 2019년 마지막 정기세일.

 

◇롯데백화점 '2019년 마지막 정기세일'(~12.17)

 

롯데백화점의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은 롯데백화점 전 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동시 진행. 

지난 9월 말 출시, 약 1달 만에 5만 장을 판매한 '롯데 캐시미어 니트', '널디(NERDY)'와 협업·기획한 '그래피티 코랄 에디션', '하이드아웃'과 기획한 '지킬앤하이드 롱후리스' 등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상품들을 기획. 

 

행사 기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픽'을 이용하는 고객 2000명에게 금액, 상품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쿠폰 증정. 또 스마트픽 모든 이용 고객에게는 햄버거 쿠폰을 제공. 매장에 방문해 'QR 바로구매'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

 

◇신세계백화점 '연말세일'(~12.1)

 

신세계백화점 모든 점포에서 신세계 단독 브랜드, 해외 유명 브랜드, 인기 국내 브랜드 등 270여 개 브랜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말세일 진행. 내달 1일까지 신세계 씨티클리어 카드로 여러 장르의 상품을 20·40·60·10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5% 상품권,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

 

사은행사와 함께 ▲마이클코어스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 ▲스텔라맥카트니 ▲드리스반노튼 ▲조르지오아르마니 ▲지방시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 시즌오픈 행사 중. 21일부터는 ▲분더샵 ▲분더샵컬렉션 ▲마이분 ▲슈컬렉션 ▲분주니어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편집숍들도 시즌오프 참여.

 

◇현대백화점 '윈터 시즌 오프'(~12.1)

 

현대백화점이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윈터 시즌 오프'를 실시. 이 기간 아우터 수요가 많은 스포츠·아웃도어 상품권 지급률을 이전보다 두 배 높임.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10% 상품권 지급.

 

이달 24일까지 KB국민·현대·NH농협 등 제휴카드로 해외패션·준보석 상품군을 구입하면 금액대별로 7% 현대백화점 상품권 선물. 아울러 200여 개 해외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겨울 상품 시즌 오프를 진행.

점포별 식품관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도 마련.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도 대형 할인 행사 개최. 

 

◇갤러리아 '하반기 시즌 오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 브랜드를 비롯한 다수의 브랜드가 하반기 시즌오프에 돌입. 명품관에서는 130여 개 명품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10~50% 시즌오프 이벤트 중.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코치가 30~50%, 18일부터 캘빈클라인, DKNY가 30%, 22일부터는 겐조가 30% 할인.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22일부터 마크제이콥스·쟈딕앤볼테르·질스튜어트 등이 30% 세일. 

 

수원점에서는 겨울 침구 특집전을 진행. 진주점에서는 아웃도어 겨울 특가 상품전을 통해 아이더, K2, 몽벨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

 

지점별로 갤러리아 멤버십 고객 중 갤러리아 앱 로그인 고객에게 특가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 여기 더해 갤러리아 앱에 로그인하는 고객들은 앱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지점을 선정 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한 특가 쿠폰 소유 가능.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