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메신저 프로그램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을 운영, 미성년자 등 성 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는 일명 '박사' 조모씨를 포함한 가해자와 대화방 이용자들을 향한 국민 분노가 확산되면서 국민 청원에 올라온 총 4건의 동의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 23일 오전 10시 현재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연루된 모든 가해자와 대화방 이용자 신상공개 및 강력 처벌을 촉구한 청와대 국민청원 4건에 동참한 국민은 약 450만 명을 돌파했다. 우선 지난 18일 게재된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청원에는 218만여 명의 국민이 동의하며 183만 명이 동의한 '자유한국당 해산 요청'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동의 청원이 됐다. 또 가해자와 함께 대화방 이용자에 대한 국민 공분이 커지면서 지난 20일에 등장한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 공개를 원합니다' 청원에는 약 149만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 청원자는 "관리자, 공급자만 백날 처벌해봤자 소용없다"며 "수요자가 있고, 수요자의 구매 행위에 대한 처벌이 없는 한 반드시 재발한다"고 비판했다. 이 외에도 '가해자 n번방 박사, n번방 회원 모두 처벌해주세요' '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8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8897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8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대구 지역의 집단 감염 여파가 없다면 거의 두 자릿수 증가세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새로 확인된 환자 98명 중 54명은 대구·경북 지역이었다. 이 외 ▲경기 16명 ▲서울 10명 ▲대전 2명 ▲광주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등이며 검역을 통해 1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387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254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641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324명 ▲경기 337명 ▲충남 120명 ▲부산 108명 ▲경남 88명 ▲세종 41명 ▲인천 40명 ▲울산 36명 ▲충북 35명 ▲강원 30명 ▲대전 24명 ▲광주 19명 ▲전북 10명 ▲전남 6명 ▲제주 4명 ▲검역 34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모두 104명으로 치명률은 1.17%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7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8799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47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전일 87명 늘어나 두 자릿수로 떨어진지 하루 만에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나며 다시 세 자릿수 증가세다. 새로 확인된 환자 147명 중 109명은 대구·경북 지역이었다. 이 외 ▲서울 15명 ▲경기 12명 ▲인천 4명 ▲충북 1명 등이며 검역을 통해 6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344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243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587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314명 ▲경기 321명 ▲충남 119명 ▲부산 108명 ▲경남 87명 ▲세종 41명 ▲인천 40명 ▲울산 36명 ▲충북 34명 ▲강원 30명 ▲대전 22명 ▲광주 18명 ▲전북 10명 ▲전남 5명 ▲제주 4명 ▲검역 23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모두 102명으로 치명률은 1.16%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379명으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7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8652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7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새로 확인된 환자 87명 중 34명은 대구 지역이었다. 이 외 ▲서울 17명 ▲부산 1명 ▲인천 4명 ▲광주 1명 ▲경기 14명 ▲경북 13명 ▲경남 1명 등이며 검역을 통해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275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203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308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299명 ▲부산 108명 ▲인천 36명 ▲광주 18명 ▲대전 22명 ▲울산 36명 ▲세종 41명 ▲경기 309명 ▲강원 30명 ▲충북 33명 ▲충남 119명 ▲전북 10명 ▲전남 5명 ▲경남 87명 ▲제주 4명 ▲검역 17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모두 94명으로 치명률은 1.09%다. 94번째 사망자는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81세 여성으로 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IE 금융] 기획재정부 김용범 1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경제에 한미 통화스와프가 '든든한 안전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및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한미 통화스와프가 국내 외환시장을 안정화하는데 든든한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전날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체결 규모인 300억 달러보다 두 배 확대된 수준이다. 이날 김 차관은 "코로나19로 당장 경제 심리가 위축되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영구히 지속할 것으로 가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공포에 사로잡혀 시장 불안과 단기적 급등락에 동참하기보다 긴 호흡으로 조금 더 차분하게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상황 변화에 맞게 단호한 시장 안정화 조치와 민생안정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속도와 공조에 방점을 두고 정책을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32조 원 규모의 정책 패키지를 담은 코로나19 1∼3단계 지원대책 실적을 점검했다.
[IE 사회] 기상청은 19일 정오 서울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강풍 경보로 격상한다고 알렸다. 서울 지역의 강풍경보는 지난 1999년 기상청이 관련한 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이다. 이날 서해 5도를 제외한 ▲인천 ▲충남 공주·당진 등 ▲전북 군산·김제 등 ▲강원 산지 등도 강풍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됐다. 또 이날 정오를 기해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인천, 안성 등 경기도 24개 시·군에 내려진 강풍주의보 역시 강풍경보로 한 단계 격상됐다. 이날 강풍으로 광주·전남·강원 등 일부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철거됐다. 여기 더해 해양경찰청은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해양사고에 대비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 이상, 산지는 풍속이 초속 17m, 순간풍속 초속 25m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강풍경보는 육상 풍속이 초속 21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6m 이상, 산지는 풍속 초속 24m 이상 또는 순간풍속 30m 이상일 경우 내려진다. 초속 25∼35m의 바람이 불 때는 걷기가 힘들며 가로수가 뽑히거나 부러질 수 있다. 심지어 담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2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8565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52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나흘째 두 자릿수 신규 확진이 관찰되며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집단 확진 탓에 규모가 다시 커졌다. 새로 확인된 환자 152명 중 97명은 대구 지역이었다. 이 외 ▲경북 12명 ▲서울 12명 ▲경기 18명 ▲울산 6명 ▲충북 1명 ▲전북 1명 등이며 검역을 통해 5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241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190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431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282명 ▲부산 107명 ▲인천 32명 ▲광주 17명 ▲대전 22명 ▲울산 36명 ▲세종 41명 ▲경기 295명 ▲강원 30명 ▲충북 33명 ▲충남 118명 ▲전북 10명 ▲전남 5명 ▲경남 86명 ▲제주 4명 ▲검역 16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모두 92명으로 치명률은 1.07%다. 92번째 사망자는 청도군립병원에서
[IE 산업] 19일부터 포털 사이트 네이버 뉴스 기사에 댓글을 달면 과거에 썼던 모든 댓글이 공개된다. 업계와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부터 네이버는 악성 댓글을 막기 위해 댓글 작성자의 닉네임 전체와 프로필 사진까지 공개한다. 기존에는 아이디 앞 4자리를 제외하고 비공개 처리돼 작성자 구분이 어려웠다. 또 현재 올라온 모든 댓글과 댓글 수, 받은 공감 수 등도 집계된다. 작성자 스스로가 삭제한 댓글은 보이지 않지만, 최근 30일 동안 본인이 삭제한 댓글 비율까지 공개된다. 여기 더해 네이버는 신규 가입자의 경우 7일 후부터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는 짧은 기간 댓글 활동을 한 뒤 계정을 없애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한편, 다음에서는 이미 댓글 이력 공개 기능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 더해 지난달부터 사용자가 뉴스 서비스 댓글을 켜고 끌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욕설과 비속어, 차별 및 혐오에 대한 신고 항목을 만들었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3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8413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3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지만 두 자릿수 신규 확진이 나흘째로 현재로써는 감소세가 확연하다. 새로 확인된 환자 93명 중 46명은 대구 지역이었다. 이 외 성남 은혜의강 교회의 집단 확진 여파가 여전한 경기 15명을 비롯해 ▲서울 5명 ▲인천 1명 ▲광주 1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북 3명 ▲전남 1명 ▲경북 9명 등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144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178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322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270명 ▲부산 107명 ▲인천 32명 ▲광주 17명 ▲대전 22명 ▲울산 30명 ▲세종 41명 ▲경기 277명 ▲강원 30명 ▲충북 32명 ▲충남 118명 ▲전북 9명 ▲전남 5명 ▲경남 86명 ▲제주 4명 ▲검역 11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모두
[IE 사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맞서 이달 19일부터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오는 모든 사람에게 입국장에서 발열 검사와 함께 특별검역신고서를 제출하는 '특별입국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7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고 최근 국내 입국자 가운데 유증상자와 확진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19일부터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확대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3~4일간 해외에서 입국한 국민 가운데 검역 과정에서 6명이 확진자로 진단되는 등 해외유입 차단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유럽뿐 아니라 미국, 아시아 지역 등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모든 입국자에 보편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달 15일까지 해외에서 들어온 코로나19 확진자는 44명이다. 이 중 유럽에서 온 확진자가 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에서 온 확진자가 14명, 중국 외 아시아 국가에서 온 확진자가 14명으로 집계됐다. 김 총괄조정관은 "페루 같은 나라는 아예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개학이 내달 6일로 연기된다. 교육부는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오는 23일에서 내달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질병관리본부를 포함한 전문가들이 밀집도가 높은 학교 내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확산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 개학 연기로 2020학년도 신학기 시작 시점에서 총 5주의 휴업이 이뤄지면서 유치원, 어린이집과 각급학교의 학사 일정도 변화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4주 차 이후의 휴업일(10일)을 법정 수업일수(초·중등 190일, 유치원 180일)에서 감축하도록 권고, 감축한 수업일수에 비례해 수업시수의 감축을 허용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협의를 거쳐 감염증의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개학 시기와 방식 등에 대해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4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8320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4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지만 두 자릿수 신규 확진이 사흘째로 현재로써는 감소세가 확연하다. 새로 확인된 환자 84명 중 31명은 성남 은혜의강 교회의 집단 확진이 발견된 경기를 위시해 대구에서 3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외 ▲서울 6명 ▲경북 5명 ▲인천 1명 ▲경남 1명으로 파악됐다. 또 검역을 통해 2명이 신규로 확인됐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98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169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267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265명 ▲부산 107명 ▲인천 31명 ▲광주 16명 ▲대전 22명 ▲울산 28명 ▲세종 40명 ▲경기 262명 ▲강원 29명 ▲충북 31명 ▲충남 115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남 86명 ▲제주 4명 ▲검역 6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모두 82명으로 치명률은 0.99%다. 이런 가운데 완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4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8236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4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두 자릿 수 신규 확진은 지난달 21일 이후 이틀새 연속 이어지고 있다. 새로 확인된 환자 76명 중 35명은 대구 지역이었다. 이 외 구로구 콜센터 집단 확진 여파가 여전한 서울 6명을 비롯해 ▲부산 1명 ▲세종 1명 ▲경기 20명 ▲경북 7명 등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66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164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230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253명 ▲부산 107명 ▲인천 30명 ▲광주 16명 ▲대전 22명 ▲울산 28명 ▲세종 40명 ▲경기 231명 ▲강원 29명 ▲충북 31명 ▲충남 115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남 85명 ▲제주 4명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303명으로 총 1137명이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6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8162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6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전일 완치자 수가 신규 확진 환자 수에 역전한 지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 수도 두 자릿수로 줄었다. 두 자릿 수 신규 확진은 지난달 21일 이후 23일 만이다. 새로 확인된 환자 76명 중 41명은 대구 지역이었다. 이 외 구로구 콜센터 집단 확진 여파가 여전한 서울 22명을 비롯해 ▲경기 11명 ▲경북 4명 ▲부산 3명 ▲인천 3명 ▲충북 3명 ▲울산 1명 ▲세종 1명 ▲광주 1명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31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157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188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247명 ▲부산 106명 ▲인천 30명 ▲광주 16명 ▲대전 22명 ▲울산 28명 ▲세종 39명 ▲경기 211명 ▲강원 29명 ▲충북 31명 ▲충남 115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남 85명 ▲제주 4명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하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7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8086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7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새로 확인된 환자 107명 중 62명은 대구 지역이었으며 이 외에도 구로 콜센터 집단 확진이 있던 서울 13명을 비롯해 ▲부산 3명 ▲인천 1명 ▲세종 6명 ▲경기 15명 ▲충북 1명 ▲경북 6명 등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5990명을 기록했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153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134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238명 ▲부산 103명 ▲인천 28명 ▲광주 15명 ▲대전 22명 ▲울산 27명 ▲세종 38명 ▲경기 200명 ▲강원 29명 ▲충북 28명 ▲충남 114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남 85명 ▲제주 4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하면서 총 사망자는 72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4명은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숨졌으며 1명은 경기 성남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294명으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