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여가부 폐지 법안 발의 예정 차기 여당인 국민의힘이 여성가족부를 폐지하는 대신 인구가족부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 대표발의 예정. 이 내용이 포함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당시 공약 중 하나. 2. 에펠탑 개장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 건축물인 에펠탑이 1889년 5월6일 개장. 이해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맞아 열린 파리 만국 박람회의 상징 기념물로 마르스 광장 출입 관문에 에펠탑 건축. 격자 구조의 324m, 81층 높이 파리 최고 높이 건축물이며 공모전을 통해 뽑은 프랑스 공학자 귀스타브 에펠의 작품이라 그의 이름으로 명명. 1930년 미국의 크라이슬러 빌딩 완공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1991년에 세계문화유산 등재. 1985년 야간 조명시설 설치 이후 밤이 되면 매 시각 정각부터 10분간 점등. 관광객을 위해 개방한 3개 층 중 음식점이 있는 첫 번째 층과 두 번째 층은 매표 후 계단 및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장 높은 세 번째 층은 엘리베이터로만 이동 가능. 3.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 공개 시연회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앞두고 오늘 오후 2시 환경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어린이날 어린이들에게 민족 정신을 고취하고자 지난 1923년 방정환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 '색동회'가 5월1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뒤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5일로 제정됐으며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했다가 1975년부터 공휴일로 지정. 이날은 어린이가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 2. 입하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후인 입하(立夏)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여름의 길목에 들어섰다는 의미로 맹하(孟夏), 초하(初夏)로도 불림. 또 보리 수확 기간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의미로 맥량(麥凉), 맥추(麥秋)라고도 함. 3. '춘천 레고랜드' 정식 개장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강원 춘천 레고랜드가 5일 춘천 하중도 일원에서 정식 개장. 춘천 하중도 일원에 28만㎡ 규모로 지어진 춘천 레고랜드는 전 세계 10번째 레고랜드며 아시아 최대 규모. 1일 이용권은 어린이 4만 원, 성인 5만 원부터 적용되며 연간 이용권은 11만9000~24만9000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제 소방관의 날 지난 1998년 오스트레일리아 대규모 산불에 다섯 명의 소방관이 순직한 사건을 계기로 제정. 현재는 전 세계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는 날로 기념 중. 2. 부산 북항 전면 개방 부산 북항이 146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컴백. 4일부터 부산항 북항 1단계 공공시설을 전면 개방. 북항 1단계 재개발은 지난 2006년 부산신항이 개장하자 유휴부지를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됨. 3. 숭례문 복원 완료 후 개방 지난 2008년 2월10일 방화로 인해 소실된 숭례문이 2013년 4월29일 완공돼 같은 해 5월4일부터 개방.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5·3인천사태 지난 1986년 5월3일 인천에서 신한민주당의 개헌추진위원회 경인지부 결성대회가 운동권의 시위로 무산됨. 시위대는 신한민주당의 각성을 요구하고 이원집정 개헌 반대를 외치며 국민헌법제정과 헌법제정민중회의를 소집할 것을 주장. 이 사건은 전두환 정권의 운동권 탄압을 본격화시키는 계기가 됨. 2. 프랑스 5월 혁명 프랑스 5월 혁명(프랑스의 68운동)은 프랑스 샤를 드 골 정부의 실정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기존의 가치와 질서에 저항한 사건. 먼저 파리의 대학교와 고등학교, 대학 행정부와 경찰에 대한 학생 봉기로 시작. 드 골 정부는 저항을 진압하려고 했으나 이는 운동 열기를 점화. 결국 프랑스 전역의 학생과 파리 전 노동자의 2/3에 해당하는 노동자 총파업으로 이어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실외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원칙을 해제. 다만 50인 이상 참석하는 집회·행사·공연·스포츠 경기장 등 실외다중이용시설에서는 현행 대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 2. 오리·오이데이 '오리데이'는 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가 오리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2003년 5월2일 '오리데이'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20회. 아울러 농협은 같은 해 '오이 먹는날, 오이데이'로 정하고 오이 소비촉진을 위해 행사를 매년 개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근로자의 날 1886년 5월1일, 미국 시카고에서 8만 명의 노동자들과 가족, 무정부주의자들이 모여 8시간 노동을 보장받기 위해 전개한 총 파업 궐기대회인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1890년 미국이 처음 제정한 기념일. 대다수 국가에서 이날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했으며 메이데이(May day)가 약칭. 우리나라 역시 세계노동절에 근거해 근로자 노고 위로 및 근무 의욕 개선을 목적 삼아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며 1993년까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창립일인 3월10일이 근로자의 날이었으나 1994년부터 5월1일로 변경. 2. 소파 방정환, 색동회 결성 소파 방정환이 일본 도쿄에서 창립대회를 거쳐 1923년 5월1일 어린이 운동단체인 색동회 결성. 초대 회장 방정환, 현재 회장은 김순녀로 창립일은 대한민국 최초 어린이날. 1923년 3월16일 창립 회의기록문서를 보면 창립 회원은 방정환, 강영호, 손진태, 고한승, 정순철, 조준기, 진장섭, 정병기, 윤극영, 조재호로 명칭은 윤극영이 제안, 심벌마크는 조재호가 고안. 광복 이후 어린이 문학전집 간행, 어린이 동화구연대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치다가 1987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히틀러 자살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지도자이자 나치 독일의 퓌러였던 아돌프 히틀러가 에바 브라운과 결혼 다음 날인 1945년 4월30일 권총으로 동반 자살. 괴벨스와 함께 대중을 현혹하는 선전능력으로 지지를 얻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발발을 주도한 히틀러는 전쟁 중 유대인 말살 정책으로 유대인은 물론, 동양인, 흑인 등 셀 수 없이 무고한 인명을 강제 수용소에서 학살. 1933년부터 1945년까지 독재하면서 홀로코스트로 600만 대학살을 주도. 2. 베트남 전쟁 종전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이후 분단됐던 베트남에서 1955년 11월1일 발발했던 베트남 전쟁이 1975년 4월30일 종결. 남북 분단된 베트남의 내전이자 냉전시대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의 대리전쟁 양상으로 1964년 8월부터 1973년 3월까지 국제전 성격이었으며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의 게릴라전과 북베트남 정규군 베트남인민군의 정규전이 동시 전개. 8년간의 전쟁은 1973년 1월 프랑스 파리 평화 협정 체결 후 3월 말까지 미군 철수, 1975년 4월30일 사이공 함락으로 북베트남이 무력 통일하며 1976년 베트남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로스앤젤레스 폭동 로스앤젤레스 폭동 사태는 1992년 4월29일부터 5월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종차별에 격분한 흑인들에 의해 발생한 유혈 사태. 당시 수천 명이 LA에서 시위를 일으켰으며 유혈, 방화로 확산. 재산 피해액이 약 10억 달러를 넘었으먀 총 58명이 사망, 수천여 명이 부상. 2. 친일인명사전 명단 공개 1992년 반민족문제연구소가 설립된 뒤 2008년 4월29일 친일인명사전 작성을 위해 친일 인사들을 16개 분야에 걸쳐 선정. 중복 인사를 제외하면 친일인명사전 수록 인물은 4776명. 3. 세계 춤의 날 지난 1982년 유네스코가 제정한 날. 근대 발레를 확립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프랑스 무용가 및 안무가인 장 조르주 노베르 생일인 4월29일을 기념하며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스템임플란트 거래 재개 한국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를 심의한 결과 상장 유지 결정. 이에 따라 28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 오스템임플란트는 앞서 회사 재무팀장이 회삿돈 2215억 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지난 1월3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바 있음. 2. 충무공 탄신일 477주기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인 1545년 4월28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 충무공의 충의를 기리는 행사는 조선 정조 때부터 시작돼 간간이 이뤄졌지만, 1960년대 초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면서 본격적인 기념일로 챙기기 시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남북정상회담 개최 2018년 오늘,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으로 만남. 헌정사 세 번째이자 처음 남한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으로 10년 6개월 만에 개최. 이때 공동으로 1953년 휴전협정 체결 후 65년이 되는 해에 종전을 선언하기 위한 합의이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확인을 핵심으로 한 선언문 채택. 2. 이승만 전 대통령 직무 정지 1960년 오늘, 이승만 전 대통령이 국회에 대통령직 사임서 제출. 이 시간 부로 이승만의 대통령 직무 정지에 따라 대통령 권한은 헌법에 의거해 외무부 장관이던 허정에게 이관. 사표는 엿새 뒤인 5월3일 정식 처리. 3. 정조 즉위 1776년 4월27일 조선 22대왕으로 영조와 함께 조선 최후의 부흥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임금 정조 즉위. 선왕인 영조 28년에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출생했으나 형 의소세손이 요절해 장남 역할. 출생과 함께 왕세손 책봉에 이어 1762년 사도세자 사망 이후 요절한 영조의 맏아들 효장세자의 후사로 왕통. 1775년 대리청정으로 국가 정사를 관장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