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최근 글로벌 리츠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반등세로 돌아선 가운데 메리츠종금증권이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된 리츠(REITs)를 국가·섹터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분산 투자하는 랩어카운트(Wrap Account)인 '메리츠글로벌리츠랩'을 출시했다. 리츠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해 소유하거나 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임대료 및 매각차익 등의 수익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투자사다. 최근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낮은 금리 때문에 리츠는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상장된 글로벌 리츠 자산은 국내 시장보다 규모가 크고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 투자하기 수월하다는 게 장점이다. 글로벌 리츠는 지난 2007년 이후로 연평균 4%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신규 부동산 매입과 임대료 상승 등의 가치 상승 덕에 추가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여기 더해 일반 폐쇄형 실물 부동산은 투자 후 몇 년간 환매할 수 없지만, 상장 리츠는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언제든 매수 매도가 가능한 만큼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메리츠글로벌리츠랩은 이런 글로벌 리츠에 분산투자해 세계 주요 도시 우량 부동산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BC카드 인사 <승진> ◇부문장 ▲IT부문장 겸 IT개발본부장(겸직) 이성만(전무) ◇본부장 ▲IT인프라본부장 박남규(상무) ▲글로벌본부장 임남훈(상무) ▲영업2본부장 조용문 ▲기업서비스본부장 박복이 <전보> ◇총괄 및 부문장 ▲마케팅부문장 이강혁(부사장) ▲고객서비스부문장 김진철(전무) ▲경영기획총괄 장민(전무) ◇본부장 ▲커뮤니케이션본부장 김광동(전무) ▲영업1본부장 이정호(전무) ▲경영지원본부장 채병철(전무) ▲디지털본부장 최정윤(상무) ▲재무본부장 임표(상무) ▲마케팅본부장 장길동(상무) ▲경영기획본부장 조현민(상무) ▲금융플랫폼본부장 박상범(상무) ▲매입사업본부장 서거정(상무) /이슈에디코 에디터/
이윤선(현대해상화재보험 부사장)·응선·인선 씨 모친상. ▲별세: 2020년 3월4일 ▲빈소: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양양장례문화원 특2호실 ▲발인: 2020년 3월6일 오전 8시30분 ▲연락처: 033-671-0404 /이슈에디코 에디터/
IBK기업은행 인사 ◇ 부행장 승진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최성재 ▲여신운영그룹 김영주 ▲IT그룹 윤완식 ▲개인고객그룹 임찬희 ◇ 부행장 전보 ▲CIB그룹 서정학 ▲소비자브랜드그룹 최석호 ▲경영지원그룹 전규백 ◇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남지역본부 주현 ▲강동지역본부 김은희 ▲경기남부지역본부 박청준 ▲검사부 김응수 ◇ 지역본부장급 전보 ▲남중지역본부 김종갑 ▲경서지역본부 문창환 ▲글로벌사업부 김형일 ◇ 본부 부서장 승진 ▲총무부(조사역) 조성희 ◇ 본부 부서장 전보 ▲창업벤처기업부 최재령 ▲퇴직연금부 황인범 ▲기술금융부 김정모 ▲기관고객부 박철웅 ▲본부기업금융센터 백미현 ▲기업디지털채널부 탁창호 ▲개인디지털채널부 오기곤 ▲IBK고객센터 여환숙 ▲자금부 박상배 ▲자금운용부 김규섭 ▲부산‧울산‧경남그룹 기관영업팀 이건우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김치엽 ▲점포운영부 안신정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윤태훈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이혁재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정현관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윤진태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봉한 ▲대구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재현 ▲여신관리부 조형관 ▲인력개발부 백창열 ▲프로세스혁신부 여신지원팀 이희국 ▲경영지원그룹 전
현대차증권 최병철 사장 부친상. ▲고인: 최대수 씨 ▲별세: 2020년 2월18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발인: 2020년 2월20일 ▲연락처: 02-3010-2263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릴리즈]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이 지난해 미·중 무역전쟁으로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낸 중국시장에 주목했다. 작년 연말 상승 반전을 보이다 일시적 악재로 급락한 중국 본토시장에 투자하는 'KB 중국본토A주 펀드'를 추천한 것. 이 펀드는 상해 및 심천에 상장된 중국본토A주식(상장예정 공모주 포함)에 주로 투자한다. 복수의 현지 운용사와 협업하는 멀티매니저 펀드로 운용하는 만큼 중국 현지상황을 파악하면서 투자한다는 강점이 있다. 지난 2011년 3월에 설정해 약 4450억 원 규모로 운용되는 상품으로 지난 1년 수익률 14.4%, 설정 후 수익률 68.1%(A클래스, 2020.2.10. 기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이 올해 중국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작년까지 선진국 중심으로 상승하던 시장 패턴이 향후 변화할 것이라는 관측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현재 코로나19와 같은 일시적 악재의 경우 시간이 경과하면서 시장이 펀더멘탈(경제기초여건)을 회복하는 만큼 작년 말 1단계 스몰딜 타결 효과로 3000선을 돌파하며 상승하던 상해종합주가지수가 8% 이상 하락한 지금이 투자 적기라는 게 이 증권사의 진단이다. 이와 관련해 하이투자증권은 과거 2003년 사
하나금융투자 인사 ◇선임 ▲주식본부장 차기현 전무 /이슈에디코 에디터/
우리금융지주 인사 ◇부서장 ▲전략기획부 박해철 ▲사업관리부 이명수 ▲재무기획부 곽성민 /이슈에디코 에디터/
IBK캐피탈 인사 ◇본부장 승진 ▲시너지금융본부장 조성태 ◇부서장 승진 ▲전산정보부장 서정오 ▲심사1부장 김태수 ▲글로벌·미래사업부장 김우진 ▲IB3부장 김길순 ◇부서장 전보 ▲글로벌·미래사업단장 신태호 ▲광주지점장 장상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사무소 개설준비위원장 김대수 ▲경영전략부장 최항길 ▲심사2부장 한동우 ▲을지로금융센터장 손황용 ▲인천지점장 양우석 ▲IB지원부장 김세곤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금융] 교보증권이 신임 사장에 교보생명 전 박봉권 부사장을 선임하면서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한다. 5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4일 열린 이사회에서 박봉권 부사장을 신임 교보증권 사장 자리에 앉혔다. 박 신임 사장은 경영총괄과 자산관리(WM) 부문을 맡을 예정이다. 박 사장은 1961년생으로 부산남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교보생명 주식·채권 운용 부문에서 일을 시작했다. 이후 HDC자산운용 채권운용팀장, 피데스자산운용 채권운용팀 이사를 거쳐 2003~2010년 동안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증권·채권·위탁운용 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0년 4월부터 교보증권 고유자산운용본부장(전무)으로 스카우트돼 2011년부터 작년까지 교보생명 부사장 겸 CIO(자산운용총괄)를 맡았다. 교보증권은 내달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교보증권은 김해준·박봉권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한편, 김해준 대표는 6연임이 유력해지면서 기존 증권사 최장수 대표 기록을 새로 새울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는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부회장의 재임 기간(11년 9개월)이 최고 기록이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