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내년 1월 8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김혁표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3일 알렸다. 김혁표 전무는 1962생으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와 헬싱키대 MBA를 졸업했으며 동부대우전자(現 대우전자) 상품기획담당을 역임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선임은 전임 김재현 대표이사의 일신상의 이유로 인해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것"으로 "김혁표 전무는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한화손해보험 전보 ◇임원 전보 ▲고객시장혁신실장 김태열 ▲전략영업부문장 성시영 ▲디지털마케팅팀장 최종훈 ▲장기보상본부장 임동일 ▲강북지역본부장 최기진 ▲기업영업지원본부장 이재우 ▲전략영업본부장 안상갑 ▲일반보험본부장 최용민 ◇본부장·팀장 전보 ▲기획관리팀장 권양훈 ▲혁신사무국장 서준호 ▲소비자보호팀장 김규하 ▲상품업무팀장 안광진 ▲FP영업지원팀장 박찬량 ▲특화영업기획팀장 김명식 ▲영업컨설팅팀장 이창수 ▲대구지역본부장 강학구 ▲GA사업본부장 박민규 ▲기업영업1본부장 이영훈 ▲기업영업3본부장 유창근 ▲기업영업소본부장 전승원 ▲일반보험지원팀장 배광희 ◇부서장 전보 ▲디지털사업추진단 M2파트장 이평복 ▲송무파트장 강광현 ▲IT기획파트장 최원혁 ▲IT운영파트장 성선용 ▲마케팅지원파트장 정주영 ▲소비자보호파트장 오기태 ▲장기상품운영파트장 우현주 ▲장기U/W센터장 이광대 ▲장기보상기획파트장 남준우 ▲메디컬지원파트장 홍성출 ▲장기클레임조사파트장 김병국 ▲강북장기보상부장 양석모 ▲강남장기보상부장 김상진 ▲경인장기보상부장 노재민 ▲호남장기보상부장 홍성도 ▲부산장기보상부장 정용석 ▲자보U/W센터장 김윤건 ▲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이석양 ▲경인보상부장 김경수 ▲호남보상부
우리은행은 30일 승진 및 이동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 영업본부장 ▲ 강북 안병국 ▲ 경기남부 윤기원 ▲ 경기동부 김수철 ▲ 경기서부 박시완 ▲ 경기중부 이상철 ▲ 경남 최연국 ▲ 광주전남 문흥식 ▲ 구로금천 조영수 ▲ 남대문기업 김창현 ▲ 동경지점 이태영 ▲ 미래2기업 이문석 ▲ 부산중부 이효환 ▲ 부천인천북부 문세영 ▲ 성북동대문 최성욱 ▲ 용산 조용진 ▲ 인천 안홍주 ▲ 중부 이종근 ▲ 충청북부 김인응 ◇ 본부장 ▲ 개인영업전략부 정연기 ▲ 고객센터 김혜숙 ▲ 글로벌그룹 윤석모 ▲ 우리아메리카은행 배병철 ▲ 글로벌전략부 김응철 ▲ 미래전략단 김기린 ▲ 미래전략단 김병구 ▲ 미래전략단 신균배 ▲ 여신업무센터 김대석 ▲ 여신정책부 성윤제 ▲ 전략기획부(대외협력) 송태정 <이동> ◇ 영업본부장 ▲ 강동강원 유병규 ▲ 강서양천 김성주 ▲ 관악동작 황규순 ▲ 본점1기업 김인식 ▲ 부산경남동부 이현식 ▲ 서대문 박공재 ▲ 서초 이기범 ▲ 송파 신영재 ▲ 영등포 서동립 ▲ 전북 이순동 ▲ 종로기업 강신국 ▲ 중랑노원 김병정 ◇ 본부장 ▲HR그룹 조병규 ▲ 미래전략단 이성욱 ▲ 수신업무센터 조광희 ▲ 외환업무센터 구본신 ▲ 전략기획부 박종
[IE 금융] 한국은행(한은)이 금융 안정에 중점을 두고 1년 만에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한은은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연 1.75%로 0.25%포인트 올렸다. 이번 인상은 작년 11월 이후 1년 만이다. 이번 금리 인상은 금융 불균형 심화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했다. 소득보다 부채가 더 늘고 있다는 얘기다. 벌어진 미국 기준금리와 격차도 이번 인상에 한몫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올해 세 차례 금리를 올려 한국 금리 격차가 0.75%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여기 더해 한은은 최근 국내 경기를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라며 올해 경제성장률을 2.7%로 전망했다. 또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목표 수준인 2.0%에 근접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이 같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예상된 바 있다. 최근 한은 이주열 총재는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 이 총재는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외 리스크 요인이 성장, 물가와 같은 거시 경제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금융 불균형을 완화하고 정책 여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1월 28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SC제일은행과 미키 90주년 인증샷 이벤트(~12.2)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미키히스토리월을 찾아 인증샷을 남긴 후 SC제일은행 페이스북(클릭)에 환영 인사를 남기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미키마우스 인형을 선물한대! ◇신한금융투자 블로그 친구 맺기 이벤트(~12.21) 신한금융투자 공식 블로그 아만다(클릭)와 페이스북을 팔로우하자!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쏜대! ◇삼성카드 2018 앱어워드 코리아 대상 축하 이벤트(~12.2) 外 1건 1)페이스북(클릭)에서 삼성앱카드의 '2018 앱어워드 코리아 카드부문 대상' 수상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파리바게뜨 초코반딸기반 케이크 교환권(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카스텔라(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명)을 받을 수 있어! 2) 삼성카드 쇼핑몰에서 이달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주방·생활 용품
(출처: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이달 1일 출시한 '참좋은운전자보험'의 新제도성특별약관이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알렸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참좋은운전자보험이 '첨단안전장치 장착 자가용 승용자동차 운전 중 사고 보험금 추가지급 특별약관'을 보험업계 최초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약관은 '차선이탈 경고장치' 또는 '전방충돌 경고장치'를 장착한 자가용 승용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사고 시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7%를 추가 지급해주는 제도성 특별약관이다. 첨단안전장치 장착 자동차 사고 감소 효과를 운전자보험에 확대 반영한 것.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최대 6개월간 유사 특약의 개발 및 판매가 제한된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지난 2001년 손해보험 상품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업계 최다인 총 12회(장기보험 10회)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AK플라자는 내달 26일까지 분당점 1층 PIAZZA360(피아짜360) 광장 시계탑에 국내 최대 크기의 공중부양 산타클로스를 선보인다. 이번 조형물은 가로 2.5m, 세로 3.3m, 높이 5m 크기로 국내에 연출된 공중부양 산타클로스 조형물 중 최대 크기다. AK플라자 분당점은 크리스마스 행사 기간동안 대형 산타클로스 조형물이 설치된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엽서 쓰기 ▲사랑의 하트 그리기 ▲미니 콘서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AK플라자) 내달 9일까지 분당점에 연출된 대형 우체통과 산타클로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akplaza #피아짜360 #ak사랑해 #ak크리스마스 #하트' 등의 해시태그로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조르지오 아르마니 에스터시 샤인 홀리데이 에디션(3명) ▲키엘 민감성 수분 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2018(3명) ▲록시땅 홀리데이 리미티드 시어 핸드&립 듀오(5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20명) 등을 총 31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한다. / 이슈에디코 백유진 기자 /
(출처 : 농심) 농심이 해물안성탕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만든 '해물안성탕면컵'을 27일 출시한다. 해물안성탕면은 된장에 각종 해물을 더해 구수하고 시원한 해물안성탕면의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10일 출시 직후 높은 인기를 얻어 현재까지 210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 이번 용기면 출시는 해물안성탕면의 인기뿐 아니라 최근 용기면 시장의 성장세도 힘을 더했다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용기면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11년 5400억원에서 지난해 7900억원까지 성장했다. 같은 기간 라면시장에서 용기면이 차지하는 구성비도 29.2%에서 37.4%까지 올랐다. 농심은 1인가구와 혼밥족이 용기면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만큼 해물안성탕면컵을 통해 젊은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농심 관계자는 "해물안성탕면컵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해물안성탕면과 해물안성탕면컵으로 겨울철 국물라면 성수기에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 이슈에디코 백유진 기자 /
[IE] 대신증권 홍보실 윤태림 팀장 부친상 ▲고인 : 윤택후 씨 ▲빈소 :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 2018년 11월 28일 오전 9시 ▲연락처 : 02-960-3505
[IE 금융] 소상공인에게 적용하는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대폭 내려간다. 26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카드수수료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이들은 연매출이 5억~10억 원인 사업장의 우대카드 수수료율을 1.4%, 연 매출이 10억~30억 원인 사업장의 우대카드 수수료율을 1.6%로 인하한다. 이번 방안이 시행되면 매출액 30억 원 이하 250만 개 가맹점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체 가맹점 269개의 93%다. 특히 매출액 5억~30억 원인 약 24만 개의 차상위 자영업자는 약 5200억 원 규모의 수수료 경감 혜택을 받아 가맹점당 약 214만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정 회의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카드수수료를 우대받는 기분이 연 매출 5억 원 이하로 한정돼 일반가맹점으로 분류되는 자영업자는 2.3%의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고 있었다"며 "이 문제를 집중 논의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일자리안정기금과 사회보험료 지원을 내년에 늘리고 소상공인을 위한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도 조속히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