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중에 어떤 사람의 횡행결장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무당벌레.
결론적으로,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느라 전날 마신 1갤런의 폴리에틸렌 글리콜이 벌레가 위와 소장의 소화 효소로부터 벗어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함.
내시경 준비 과정이 없었다면 무당벌레는 단백질이 되었겠지만, 우연한 일로 살아남음.
행복해야 한다 무당벌레야
휴우 다행
이게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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