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키움증권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약 20명을 뽑는다. 1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모집은 ▲경영 관리 ▲플랫폼 비즈니스 ▲IT·디지털 ▲IB ▲리서치 총 5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이거나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 마감되며 서류 전형 이후 총 세 번의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께 입사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정보는 키움증권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키움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 이어 서류접수 기간 중 채용 카페를 이용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현재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마감됐지만, 참석하지 못한 지원자를 위한 채용설명회 영상은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인 키움증권 채널K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키움증권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사업 부문별 전략 수립과 신규 사업 진출에도 나설 계획. 또 투자자 소통을 강화하고 해외투자자 비중 확대, 핵심지표 공유를 통해 주주와의 소통도 강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시작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가 오늘부터 서울·인천·경기·부산·광주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돼 대상자 2340명에게 세 가지 서비스 제공. 유형은 야간돌봄 포함 24시간 서비스(340명), 낮활동 서비스인 개별형(500명), 그룹형(1500명) 등이며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 본인이나 보호자 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상세 내용은 보건복지부 상담센터(129),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도별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문의. 2. 나로우주센터 준공 우리나라 첫 번째 우주 센터로 인공위성 로켓 및 각종 우주 발사체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전남 고흥군 하반마을(외나로도)에서 2009년 오늘 준공. 김대중정부 시절인 2000년 12월부터 9년간 러시아와 기술 협력으로 건설됐으며 면적은 약 530만㎡, 투입자금은 3314억 원. 3. 알카트라즈 탈옥 사건 탈옥 사례가 없어 죄수들에게 악명 높았던 미국 연방 주정부의 형무소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1962년 오늘, 유일하게 성공한 것으로 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단오 일명 수릿날(戌衣日·水瀨日) 또는 중오절(重午節),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이라고도 하는 단오(端午)는 매년 음력 5월5일로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 전개. 단오떡을 해먹고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남자는 씨름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명절. 연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추스리며 남은 날을 새롭게 보라는 의미가 있는 명절. 2. 6월 민주항쟁 1979년 12·12사태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군사정권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일어난 범국민적 민주화운동. 1987년 1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6월9일 연세대생이었던 이한열 군이 최루탄을 맞고 사경을 헤매게 되자 전국적으로 확산. 3. 6·10 만세 운동 일제강점기 당시 3·1 운동을 잇는 전국적·전민중적 항일운동인 6·10 만세 운동 전개. 순종의 인산일인 1926년 6월10일에 일어나 6·10 만세 운동으로 명명. 주동자는 2차 조선공산당수 강달영, 사회주의계의 권오설, 김단야, 인쇄직공 민영식, 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의협, 집단휴진 선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투표 인원 12만9200명 중 7만800명의 투표로 투표율 54.8%, 투표자 과반 찬성에 따라 오늘 오후 집단 휴진 계획 발표 예정. 전국의대교수비대위도 이달 7일 총회 후 의협,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뜻을 함께 한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 의협이 오는 20일부터 집단행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대응책을 내놓는다는 방침. 2. 이한열, 최루탄 맞고 사경 연세대학교 학생 이한열이 1987년 6월10일 열릴 예정이던 '고문살인 은폐 규탄 및 호헌 철폐 국민대회'를 앞두고 이 학교에서 9일 열린 시위 도중 전투경찰이 쏜 최루탄에 뒷머리를 맞아 한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가 사망. 이 사건은 6월 민주항쟁의 단초로 작용. 3. 세계 기록의 날 2007년 199개 회원국과 함께 하는 ICA(세계기록관리협의회, 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가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를 더 널리 전하고자 창립일인 6월9일을 세계기록의 날로 지정. 우리나라는 2019년 12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배구 여제 김연경, 대표팀 은퇴 경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김연경 선수가 오늘 오후 1시50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팀 대한민국’과 ‘팀 코리아’가 맞붙는 김연경 초청 배구 국가대표 은퇴 이벤트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직 은퇴. 내일은 국내외 선수들과 유소년 배구 클리닉 후 오후 2시20분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참여. 아울러 이날 김연경의 이름을 딴 자선재단 ‘KYK 파운데이션’ 공식 출범. 2. 세계 해양의 날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 서밋에서 캐나다 정부가 제안한 기념일로 매년 6월8일. 지구 표면의 70%를 덮은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제정했으며 2008년 12월5일 국제연합(UN) 총회에서 공식 채택한 이래 2009년부터 6월8일을 세계 기념일로 지정. 3. 세계 뇌종양의 날 2000년 독일 라이프치히가 근거지인 비영리단체 독일뇌종양협회에서 뇌종양 인식 제고 및 교육을 위해 기념을 시작한 세계 뇌종양의 날은 매년 6월8일. 뇌 조직이나 이를 둘러싼 막 조직에 생기는 뇌종양은 모든 연령층을 통틀어 우리 몸에서 생기는
[IE 금융] 올 1분기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이 감소했지만, 연체율은 상승했다. 특히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과 부실채권 비율 상승세가 눈에 띄게 빨랐다. 7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은 268조6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조6000억 원 줄었다. 가계대출은 133조7000억 원, 기업대출은 134조8000억 원으로 각각 전 분기 말 대비 1조3000억 원, 3조3000억 원씩 내려갔다. 대출채권 연체율(한 달 이상 원리금을 갚지 않은 비율)은 전 분기 말보다 0.12%포인트(p) 뛴 0.54%를 기록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51%로 0.14%p 올랐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0.76%로 0.20%p 올라 상승 폭이 컸다. 1년 전인 전년 3월 말(0.32%)과 비교하면 0.44%p 뛴 수치다. 반대로 같은 기간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0.08%p 내렸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60%로 전 분기 말 대비 0.08%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연체율은 0.38%로 0.05%p, 주담대를 제외한 신용·기타대출 연체율은 0.18%p 오른 1.49%였다. 총여신에서 고정이하여신이 차지하는 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의협 총파업 투표 마감 개원의 중심의 대한의사협회가 오늘 자정까지 13만 회원 대상의 총파업 찬반 투표 실시. 전날 오후 6시 기준 투쟁 지지·집단행동 참여 여부 투표에서는 유효 투표 인원 12만9200명 중 5만8874명(45.57%) 참여. 이런 가운데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 전체 교수들은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하고 전체휴진 결의. 2. 봉오동 전투 1920년 6월7일, 만주 주둔 중이던 홍범도 장군과 독립운동가 최진동 등의 대한군북로독군부가 독립군 연합부대 등과 연합해 중국 지린성 봉오동에서 일본군 제19사단 월강추격대, 남양수비대 예하 1개 중대와 교전. 대한민국 임시 정부 군무부는 이 전투에서 일본군 157명, 아군은 4명 전사했다고 발표. 이후 일본군의 대대적 탄압을 받게 된 북로독군부군은 청산리로 이동해 김좌진의 북로군정서군과 힘을 합쳐 청산리 전투 전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현충일 매년 6월6일, 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는 법정공휴일. 1970년 6월15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대통령령으로 공포해 공휴일이 됐고 관공서, 가정 등 가능한 모든 곳에서 조기 게양 및 오전 10시부터는 전국에 1분간 묵념 사이렌 발령. 1956년 4월19일과 25일 각각 관공서의 공휴일 건, 현충 기념일에 관한 건을 통해 기념일 지정 이후 1965년 3월30일 국립 묘지령 제17조에 따라 연1회 현충식 거행. 2.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본부 습격 사건 1949년 6월6일 늦은 밤, 중부 경찰서장 윤기병의 지휘로 40명의 무장경찰이 직전년 창설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본부를 습격해 특위 위원과 산하 특경대원을 체포 및 고문. 특경대뿐 아니라 위원, 검찰관 가택 수색과 함께 특위 사무국, 재판부 특위관련 서류 압수 등 사전 계획된 것으로 반민특위 활동 위축. 이승만 정권의 계속된 압박 끝에 친일 비호세력을 축 삼아 새 특위가 구성된 후 관련 법 개정으로 동년 10월 반민특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망종 망종(芒種)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 태양의 황경이 75도에 달한 때로 벼 같이 수염이 있는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라는 뜻. 이 시기는 모내기와 보리베기에 알맞은 때. 2. 영일만 석유 관련 액트지오 측 방한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 일대 석유·가스전 매장 가능성을 언급한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오늘 방한해 석유공사 고위 관계자와 정부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 액트지오는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업체로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정 브리핑에서 이를 발표. 현재 이 업체 본사가 텍사스 휴스턴의 한 가정집으로 알려져 석유공사가 반박 중. 3. 세계 환경의 날 1972년 6월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연합(UN) 총회 중 인간환경회의를 통해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6월5일. 당시 회의는 국제사회의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 전개를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로 이때 인간환경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 국방부가 오늘 오후 3시께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 관련 입장문을 통해 남북 간 상호신뢰 회복 시까지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를 결정했다고 발표. 당초 남북 군사적 긴장상태 완화 및 신뢰 구축이 목적이던 합의가 북측의 의도적이고 반복적인 위반행위로 파기에 이르게 됐다는 설명. 또 이 사태를 초래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정권에 있다며 추가 도발을 감행하면 단호히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 2. 한국 대표팀, 월드컵 사상 첫 승리 2002년 열린 한·일 공동 월드컵의 우리나라 첫 경기였던 폴란드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황선홍, 故 유상철의 득점으로 2-0 승리. 부산 월드컵경기장에서 전개된 조별 리그 1차전 승리로 우리나라는 월드컵 출전 48년 만에 첫 승과 함께 이 대회 최종 4위 쾌거. 3. 천안문 사태·항쟁 마무리 중국 베이징의 천안문 광장에서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주도해 1989년 4월15일 시작된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이래 중국 본토 최대의 민주화 운동인 천안문 항쟁. 전차를 앞세운 중국 공산당
[IE 금융] 앞으로 보험설계사의 마케팅 전화를 클릭 한 번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된다. 3일 금융위원회(금융위)에 따르면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이 확대 개편된다. 현재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등 12개 업권은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구축, 금융소비자가 금융사의 마케팅 목적 연락(전화, 문자)를 5년간 차단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0개사도 두낫콜 시스템에 참여한다. 이로써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는 12개 업권 외에도 소속 설계사 500인 이상인 대형 GA가 새로 참여하면서 이곳에 소속된 보험설계사 연락을 한 번에 거부할 수 있게 된다. 또 두낫콜 시스템에 신고 기능을 신설해 두낫콜을 신청했어도 마케팅 연락을 받은 경우 신고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의 신고가 있는 경우 금융사는 사실관계를 확인해 조치한 후 2주 이내에 소비자에게 처리 결과를 통지한다. 더불어 신고사항의 처리결과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필요한 후속 조치를 해 두낫콜 시스템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여기 더해 소비자가 두낫콜 신청 후 마케팅 수신 동의한 경우 안내를 강화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세사기 피해자 임대차계약 종료 전 대출 대환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를 오늘부터 시행. 이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임차인이 기존 전셋집에 거주하면 임대차계약 종료 전이라도 더 낮은 금리의 전세자금 대환대출 신청 가능. 또 디딤돌 구입자금대출은 최우선변제금 공제 없이 경락자금의 100%까지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 피해자 전용 대출은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 지점에 방문 신청. 2. 6·3 항쟁 1964년 오늘, 박정희 정권과 일본의 국교 정상화에 맞선 6·3 항쟁 발발. 박 정권은 경제 부흥을 빌미로 비밀리에 수교를 추진했고 여당 민주공화당도 동참. 이에 격분한 1만여 학생과 시민이 시위에 나서 일장기와 일본 수상 허수아비를 불태우고 박정희, 김종필 등 친일 매국노 화형식 및 장례식 거행. 박정희는 이날 오후 8시 전국에 비상계엄령 선포 후 경찰과 4개 사단 병력으로 시위 진압. 그러나 결국 이듬해 12월, 해방 20년 만에 한일수교로 외교 관계 복원. 3. 세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디샤 열차 충돌 사고 현지 시각으로 2023년 6월2일 오후 7시20분께 인도 오디샤주 동북부 발라소어구 소재 바하나가 바자르역 부근에서 열차끼리 충돌해 294명 사망(187명 신원 불명), 1175명 부상. 이미 탈선했던 객차에 다른 열차가 부딪혀 일어났으며 인도 역사상 세 번째, 전 세계 기준 21세기 이래 네 번째로 많은 사망자가 나온 철도 사고. 정확한 사고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철도 통제실에서 잘못된 신호를 보내 벌어진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 2. 유기농데이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하는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유기농 작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친환경농업단체들이 지난 2006년 제정한 유기농데이는 매년 6월2일. 6월2일의 6(육)과 2(이)를 소리 나는 대로 이어 읽으면 '유기'가 되기 때문.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도심, 퀴어축제·반대집회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퀴어조직위는 오늘 오후 시간대 종각에서 을지로입구 구간 집회 후 종로·퇴계로 일대에서 행진에 이어 다시 종각에서 마무리 공연 예정. 여기 맞서 퀴어축제 반대 단체도 서울시의회를 중심으로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 후 통일로 방향 행진 계획. 오후에는 서울역, 숭례문 구간에서도 대규모 집회 예정.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으로 확인. 2. 의병의 날 매년 6월1일은 의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려는 목적으로 제정된 의병의 날. 1982년 10월 안호상 의병기념사업회장 등이 항일의병의 효시가 됐던 4월22일을 의병의 날로 정하자고 국회 청원한데 이어 2008년 8월 의령군수 등이 나선 끝에 2010년 2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홍의장군 곽재우가 임진왜란 당시 처음 의병을 일으킨 1592년 음력 4월22일의 양력이자 호국보훈의 달 첫째 날인 6월1일로 선정. 3. 신미양요 발발 1871년 오늘, 조선과 미국 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음주 뺑소니 혐의' 가수 김호중 검찰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 범인도피교사 혐의의 소속사 대표, 본부장, 허위로 경찰에 자수한 매니저도 송치 예정. 김 씨는 이달 9일 오후 11시40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은 같은 달 24일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 삼아 구속영장 발부. 2. 세계 금연의 날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5월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제정. 흡연할 경우 각종 화학물질이 신체 내 흡수돼 혈압을 상승시키며 혈액 속 정상적인 산소 공급을 방해해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 증가. 또 폐암의 90%는 흡연이 원인. 3. 바다의 날 매년 5월31일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바다의 날. 신라시대 때 장보고가 전남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