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중국발 입국자 대상 고강도 방역대책 시행 오늘부터 국내에서도 중국발 입국자 전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검사(PCR) 실시. 중국 코로나19 감염 폭증에 맞선 조치로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즉시 PCR 검사 후 결과 확인 때까지 별도 공간 대기. 내국인이나 장기 체류의 경우 입국 1일 이내 거주지 보건소 검사 후 결과 확인 시까지 자택 대기. 2. 층간소음 기준 4dB씩 강화 '공동주택 층간 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 시행에 따라 오늘부터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이 낮과 밤 모두 4데시벨(dB)씩 강화. 기존 주간(오전 6시~오후 10시) 43㏈, 야간(오후 10시~오전 6시) 38㏈에서 이제 주간 39㏈, 야간 34㏈이 기준. 바뀐 기준은 뛰거나 걷는 등의 직접 충격 소음 중 1분간의 평균 소음이며 애완동물 및 급·배수 소음, 대화, 코골이, 에어컨 실외기 소음 등은 제외. 3. 한반도 역대 비공식 최저 기온 1997년 오늘, 백두산 정상에서 영하 51.0℃ 관측. 이 수치는 한반도 역대 비공식 최저 기온으로 기상청 위험기상감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 오늘부터 소비자에 대한 식품 판매 최종기한인 유통기한을 실제 식품 섭취 최종기한인 소비기한으로 바꿔 식품에 표기하는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 지난 1985년 도입돼 37년간 이어졌던 유통기한은 음식물 폐기로 발생하는 연간 경제적 손실 5308억 원에 이른다는 폐해 탓에 사라지고 유럽연합(EU), 미국, 호주,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 시행 중인 소비기한 실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는 이미 2018년 식품 표시 규제에서 유통기한 표시 삭제. 2. 호주제 폐지 호주와 가족으로 짜인 가족관계를 일가에 맞춰 정리하던 2007년 12월31일 이전 민법상 호적 제도인 호주제의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2005년 3월 민법 개정에 따라 2008년 1월1일 호주제 폐지. 이후 개인 가족관계는 가족관계등록법 시행에 근거해 개인을 기준 삼아 호적 대신 가족관계등록부로 작성. 3. 낙태죄 폐지 1953년 대한민국 최초 형법 제정 때부터 규정된 법률로 낙태한 여성을 처벌하는 낙태죄가 2019년 4월11일 헌법재판소의 헌법 불합치 판정 이후 개정 시한인 2020년 12월31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최저 기온 및 가장 늦은 첫눈 1927년 12월31일, 옛 경성부(지금 서울특별시)에서 23.1℃의 역대 서울 공식 최저 기온 관측. 1948년 같은 날에는 역시 서울에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늦은 첫눈 소식. 2. 대한뉴스 종영 1953년부터 매주 대한민국 정부가 주도해 영화관에서 상영했던 영상 보도물인 대한뉴스가 1994년 12월31일 2040호로 마무리. 1945년 해방 이후 조선시보, 1948년 정부 수립 후에는 대한전진보, 1953년 대한늬우스 이후 외래어 표기법 개정에 따라 대한뉴우스를 거쳐 대한뉴스로 개명. 그러다 1980년 3월15일 카메라 순보로 재개명했다가 1981년 6월3일 다시 대한뉴스 명칭 사용. 현재는 대한뉴스 대신 케이블TV 채널인 KTV 국민방송이 역할 중. 3. 윤초 추가 지구자전속도 불규칙성 탓에 발생하는 세계시와 세계협정시의 차이가 1초 이내로 되도록 보정하는 윤초가 1972년에 6월30일에 이어 같은 해 12월31일 추가. 원자시와 세계시의 오차가 0.9초 이상일 때 윤초를 시행하는데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1월1일 오전 8시59분과 9시 사이, 7월1일
[IE 산업] 새해 전기요금이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4000원 넘게 오른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한국전력(한전)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을 kWh당 13.1원 뛴다. 산업부와 한전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연간 전기요금 인상 적정액은 kWh당 51.6원으로 내년 1분기 인상 폭의 4분의 1 정도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기존 연료비)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이뤄진다. 내년 전력량요금과 기후환경요금이 각각 11.4원, 1.7원 인상된다. 연료비조정단가는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현행 조정 상한인 5.0원이 적용된다. 이번 요금조정으로 4인 가구 평균(월 사용량 307kWh) 월 전기요금 부담액은 4022원(부가세, 전력기반기금 미포함) 상승한다. 이에 4인 가구 청구 전기요금은 5만2000원대에서 5만7000원대로 오를 전망이다. 이번 조정은 2차 오일쇼크 시기인 지난 1981년 이후 최고·최대 폭 인상이다. 정부는 전기요금 인상안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 부담 경감 방안도 내놨다. 우선 장애인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포함한 취약계층 약 350만 구를 대상으로 올해 기준 월평균사용량(313kWh)까지 인상 전 전기요금을 적용한다.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특별 사면 이명박, 퇴원 후 귀가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 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퇴원해 자택 귀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논현동 자택으로 이동 예정. 전직 대통령 자격까지 회복했으며 잔여 형기 14년6월과 벌금 82억 원도 면제. 2. 단발령 공포 내부대신 유길준 주도로 김홍집 내각이 1895년 12월30일 단발령을 공포해 사회 혼란. 고종, 태자, 내각 신하들이 먼저 상투를 자른 후 위생과 작업효율 증진을 강조하며 전 국민에게 이발 요구. 그러나 유교 가르침을 따르던 민중들이 반발해 단발령 강제 시행. 반일 감정 확산 계기로 작용해 각지에서 의병 봉기. 결국 아관파천으로 김홍집 내각이 붕괴하고 이완용 중심의 친러시아 내각 등장. 3. 사담 후세인 처형 이라크 내 소수종파 수니파 출신으로 바트당의 지도적 인물인 사담 후세인이 2006년 오늘 사망. 1979년 7월16일부터 2003년 4월9일까지 이라크 대통령이었던 사담은 2003년 5월1일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며 은신하다가 미군의 레드 던 작전으로 같은 해 12월13일 체포. 2006년 11월5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2023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시작 오늘부터 내달 2일까지 닷새간 수시전형 합격자를 제외한 2023학년도 정시전형 원서접수 실시. 가·나·다군에서 각 한 번씩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학교는 횟수 무제한. 대학별로 마감 일시가 달라 수험생들은 지원 학교 접수 기한을 알아둬야 하며 두 번째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이었던 만큼 교차지원도 감안. 2. 거여동 밀실 살인사건 발생 2003년 오늘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에서 남편 외에 아내, 아들, 딸 총 3명이 살해당한 사건 발생. 대한민국 첫 밀실 살인사건으로 여고 동창에 대한 극단적 질투심이 초래한 비극. 죄인은 죄책감을 보이지 않았으며 범행을 동창의 탓으로 돌리는 등 뻔뻔한 자기중심적 태도 견지. 재판에서는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점을 근거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현재 교도소 복역 중. 3. 전원일기 종방 MBC에서 1980년 10월21일부터 22년 2개월간 총 1088회 방송돼 대한민국 역대 텔레비전 드라마 최장수 방영 기록을 세운 전원일기가 2002년 12월29일 방영 종료. 최고의 드라마 작품으로 평가받는 농촌드라마이자 가족드라마. 김혜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녹두장군 전봉준 체포 1894년 오늘, 조선의 농민 운동가로 동학 농민 혁명 당시의 남접 지도자이자 동학의 종교 지도자인 전봉준 체포. 1890년대 초 한때 흥선대원군 문하의 식객이던 전봉준은 1894년 2월 15일 고부에서 탐관오리 고부군수 조병갑에 대항해 1차 봉기를 주도했으나 조정의 회유책으로 해산. 같은 해 3월 안핵사 이용태가 동학 농민군을 도적으로 몰아 동비(東匪)라 칭하며 동학군과 협력자를 탄압하자 재봉기 주도. 체구가 작아 녹두장군으로 불리던 그는 이후 흥선대원군과 내통한 죄로 고문을 당하다가 동년 4월24일(음력 3월 30일) 의금부에서 교수형. 2. 한은, 28일물 RP 2조 매입해 증권사에 유동성 공급 한국은행이 연말 자금 공급 강화를 위해 28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을 2조 원 규모로 매입. 평균 낙찰 금리 3.7% 낙찰로 당초 매입 예정액 2조5000억 원보다 5000억 원 부족한 금액. 한국은행은 연말 자금 공급을 도모하고자 이달 12일에도 1조5300억 원 수준 RP를 3.58% 금리에 매입. 지난 10월 말 금융투자업계 대상 RP 매입에 이은 후속 조치. /이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유신 헌법 발효 위헌적 계엄, 국회해산 및 헌법정지 등이 골자인 박정희 특별선언을 발표한 1972년 10월 유신에 이어 비상조치 국민투표로 이뤄진 1972년 12월27일 제3공화국 헌법 개정을 근거 삼아 8대 대통령에 다시 박정희 취임. 이 헌법을 유신 헌법이라 하는데 이 체제에서는 대통령이 임기 자유권, 국회의원 및 법관 임명권, 긴급조치권 및 국회해산권 등을 모두 갖는 1인 종신 집권 가능. 2. 배당락 매매거래 마감일 12월 결산 상장사 정기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및 배당을 받으려면 오늘까지 주식거래 완료 필요. 오는 30일 증권·파생상품 시장이 휴장하기 때문에 매매일 3일째 이뤄지는 29일 마지막 결제를 위한 것. 실물주권 보유주주는 30일까지 본인 명의 증권사 계좌에 전자등록하거나 명의개서 필요. 보유주식이 전자등록 대상이면 명의개서에 준하는 행위 요구. 상세사항은 해당 증권사 문의. 3. 내계좌 지급정지 서비스 시작 오늘부터 '내계좌 지급정지 서비스' 이용 가능. 본인 명의 금융계좌 현황 일괄 조회 후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우려 계좌를 선택해 즉시 지급정지 신청 가능하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소련 해체 러시아 제국 붕괴 후 건국된 인류 첫 공산주의 국가이자 냉전시대 제2세계 종주국이던 미국의 맞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1991년 오늘 해체.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따른 경제 위기와 각종 비리, 발트 3국 등지의 독립 의지 등이 엮여 공산당 내 보수파의 8월 쿠데타 발발. 권력 상실 중인 고르바초프 대신 보리스 옐친이 쿠데타를 진압하며 입지를 넓히는 동시에 소련 소속 9개 공화국 지도자들과 독립국가연합(CIS)을 결성하며 소련은 공중분해. 소련의 모든 권리와 의무는 러시아 연방이 계승했고 공화국들은 전부 독립국가로 거듭. 2. 라듐 발견 퀴리 부부가 1898년 오늘, 북부 보헤미아에서 화학 원소로 원소기호 Ra, 원자번호 88인 라듐 발견. 수은을 음극으로 삼아 우라늄 광석인 피치블렌드에서 순수한 염화 라듐 용액을 전기분해해 석출. 1900년대 중반 각종 시계의 바늘과 숫자 도색용 페인트로 사용. α-, β-, 및 γ-선을 방출하고 베릴륨과 핵반응 시 중성자 생성. 같은 질량의 우라늄보다 100만 배가량 방사능이 강하며 신체 노출 시 암을 비롯한 다른 병들의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성탄절 신약성서에 근거해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났다는 날.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를 뜻하며 X-MAS로 쓸 때 X는 그리스어의 그리스도(크리스토스) XPIΣTOΣ의 첫 글자. 예수 탄신일이지만 사실인지는 누구도 모르며 12월25일로 확정해 축하한 건 교황 율리우스 1세 때부터였고 같은 세기 말에는 그리스도교 국가 전체에서 기념. 우리나라는 1949년 대통령령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공휴일로 지정. 2. 대연각호텔 화재 1971년 12월25일 서울 중구 충무로동의 대연각(大然閣)호텔에서 발생한 우리나라 최악 화재 사고이자 세계 최대 화재 사고 중 하나. 호텔 화재 중에서는 최대 사고로 추락사 38명을 포함해 총 사망자 166명, 부상자 68명, 실종 25명 발생. 이날 오전 9시50분경 1층 커피숍에서 프로판가스 폭발 탓에 일어난 화재가 가연성 물질이 가득했던 빌딩 내장재에 옮겨붙어 한 시간 반 만에 21층 건물 전체로 확산. 3. 소련 해체 시작 1991년 오늘, 소련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직 사임과 동시에 지도부 해체. 이어 핵무기 발사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크리스마스 이브 대부분 국가에서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12월24일. 특히 기독교 국가와 서구 사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양일이 가장 중요한 문화적 기념일.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적 전통과 경험이 질서 있게 혼재한 이날은 각종 모임, 캐롤, 트리, 선물 교환 등의 행사 마련. 선행으로 유명한 성 니콜라오 주교가 기원이라고 알려진 산타클로스가 이브를 지난 후부터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준다고 믿는 날. 2. 논산천안고속도로 104중 추돌사고 2011년 12월24일 오전 10시20분경 논산천안고속도로에서 대설에 따른 블랙아이스와 안개, 안전거리 미확보 등의 악조건이 겹치며 104대 차량 추돌. 사고처리를 위한 하행선 전면 통제로 4시간30분 이상 정체 지속. 다만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고 34명 부상에 그친 그나마 다행스러운 사고 사례. 3. 오페라 아이다 초연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해 오페라 중 대표 오페라로 꼽힐 만큼 유명한 대작인 아이다가 1871년 12월24일 카이로 케디비알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이집트의 무장 라다메스와 포로인 에티오피아의 공주 아이다와의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여야, 예산안 합의 처리 내년도 예산안과 종합부동산세, 금융투자소득세 등 예산부수법안 합의에 이른 여야가 오늘 오후 6시 본회의에서 처리. 당초 법정처리기일인 이달 2일을 훌쩍 넘긴 본회의 통과로 2014년 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최장 기간 소요. 내년도 총 예산 규모는 정부안보다 줄어들 것으로 추산되며 최대 현안인 법인세 인하는 현행 과세표준 4개 구간별 각 1%포인트(p)씩 조정. 민주당이 바라던 기초연금 부부감액 폐지·단계별 인상안은 계속 논의 방침. 2. 이태원 참사 관련, 前 용산경찰서장·구청장 구속심사 이태원 참사 대처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총경)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 서울서부지검은 경찰 특별수사본부 신청으로 업무상과실치사상과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인 이 전 서장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재청구. 박 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과 참사 대처 미비 혐의와 함께 증거인멸 시도 정황도 포착. 3. 담뱃갑 경고그림 변경 지난 6월 고시 개정한 제4기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의 6개월 유예 기간이 끝나고 오늘부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이재명 의사 의거 안중근 의사 의거 이후 이재명 의사는 동지 김정익, 이동수와 각각 이완용, 이용구, 송병준을 처단키로 결정하고 1909년 오늘, 이완용이 참석하는 현재 명동성당의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2세 추도식 참석. 군밤 장수로 변장했던 이재명은 인력거를 타고 지나가려는 이완용을 단도로 습격해 부상을 입혔으나 한국 흉부외과 최초 수술을 받은 을사오적 이완용은 구사일생 생존. 이후 1910년 9월30일 순국, 1962년 3월1일 건국공로훈장 추서. 2. 카드사 오픈페이 서비스 시행 카드사 구분 없이 선호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앱카드 상호연동 오픈페이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행. 이 서비스는 고객이 1개의 카드사 결제앱으로 모든 카드 등록·사용·조회 가능. 우선 신한·하나·KB국민카드부터 시작하며 내년 안으로 롯데·비씨·NH농협카드도 서비스 참여 예정.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기존 카드사 결제앱 업데이트로 서비스 이용 가능. 3. 동지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은 중동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017년 12월21일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 스포츠센터에서 화재 발생. 1층 주차장 배관 열선 설치작업 중 천장 구조물에 옮겨 붙은 불이 차량으로 떨어져 화재 확대. 비상구는 창고처럼 사용했고 대피 유도 직원도 없었을 뿐더러 주 출입구도 고장. 소방대원들은 즉시 출동했으나 차량과 LP가스통 폭발 위험으로 접근이 어려웠고 결국 29명 사망, 36명 부상. 2. 농구 첫선 스포츠 코치이자 스포츠 관련 발명자였던 캐나다인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1891년 농구를 처음 고안하고 같은 해 오늘 첫 시합 실시. 미식축구 헬멧을 만들고 농구 규정집을 저술한 그는 농구 창시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여러 관련 단체 명예의 전당에 사후 헌액. 1959년 설립된 농구 명예의 전당은 네이스미스 기념 농구 명예의 전당으로 명명. 농구는 1904년 하계 올림픽 시범 종목,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 3. 알마아타 조약 1991년 12월21일, 옛 소련 각국 정상들이 독립국가연합(CIS) 수립에 합의한 알마아타 조약 체결. 이 조약에서 주권을 가진 공화국들의 상호존중적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설 열차 승차권 비대면 예매 시작 한국철도공사가 내년 1월20일부터 24일까지 운행하는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의 설 승차권을 오늘부터 22일까지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만 예매 가능. 인터넷 사용이 힘든 경로·장애인은 대상 시간 내 전화접수 지원. 21일 경부·경전·동해·충북선, 22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으로 홈페이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매. 승차권은 1인당 1회 6매(최대 12매)까지로, 미판매 잔여석은 22일 오후 3시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처럼 판매. 2. 대입 수시 추가 합격 발표 시작 오늘부터 대입 추가 합격자 통보 시작. 수시 추가 합격은 앞선 순위 합격자가 타 대학에도 합격해 등록을 포기하면 다음 순위 예비번호 수험생이 합격. 20일은 오전 10시 연세대와 고려대, 중앙대, 오후 2시 서울대, 오후 5시 서울시립대 등에서 수시 1차 충원 합격자 발표. 충원은 오는 26일, 등록은 27일까지며 26일에는 전화로 충원 통보. 수시 모집 합격 수험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