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서울 가락시장, 부산 해운대구 종합병원, 광주 광산구 소재 중학교, 충북 보은군 요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29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0만606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272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23명 ▲부산 90명 ▲대구 73명 ▲인천 195명 ▲광주 34명 ▲대전 36명 ▲울산 9명 ▲세종 10명 ▲경기 965명 ▲강원 61명 ▲충북 26명 ▲충남 80명 ▲전북 54명 ▲전남 40명 ▲경북 50명 ▲경남 98명 ▲제주 2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58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3·우즈베키스탄 1·러시아 2·베트남 1·몽골 1·싱가포르 1·아랍에미리트 1·조지아 1) ▲유럽 5명(영국 1·터키 1·네덜란드 1·독일 2) ▲아메리카 3명(미국 3) ▲아프리카 1명(세네갈
[IE 사회] 전남 목표 유달중학교, 전남 나주 한 종교시설, 청주 충북대병원, 충남 천안 고교 운동부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3일 만에 다시 3000명대를 돌파했다. 또 역대 두 번째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18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0만277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163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32명 ▲부산 103명 ▲대구 54명 ▲인천 157명 ▲광주 33명 ▲대전 46명 ▲울산 14명 ▲세종 16명 ▲경기 956명 ▲강원 53명 ▲충북 28명 ▲충남 70명 ▲전북 50명 ▲전남 36명 ▲경북 26명 ▲경남 66명 ▲제주 2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545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9명(필리핀 5·러시아 1·캄보디아 3) ▲유럽 9명(프랑스 1·터키 2·폴란드 2·포르투칼 1·이탈리아 1·체코 1·독일 2) ▲아메리카 3명(
[IE 정치] 국방부가 내년 새 정부 출범 후 첫 국군의 날에 대규모 열병식과 시가지 퍼레이드 추진. 16일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따르면 국방부는 제74주년 국군의 날 행사 비용으로 79억8500만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는 대규모로 화려한 열병식을 실시했으나 우리나라 민주화 이후 간소하게 변모. 박근혜 정부 첫해인 2013년이 가장 최근 열병식으로 집행된 자금은 91억9000만 원. 이런 가운데 다시 열병식을 개최하려는 이유는 지난 2019년 부대관리 훈령 개정에 근거한 것으로 대규모 행사 시점을 기존 5년 주기에서 통수권자 취임 첫해에 맞췄기 때문.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국방부의 밑그림으로 새 정부 판단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 농후. 한편 국군의 날에는 장래 국토방위 수호에 선두에 설 젊은 사관생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열병식 선두에 육군사관학교 생도들 배치해 장성급 군인들을 육사 연대장 생도들이 지휘하도록 기획.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현대차 남양연구소, 제주 서귀포 소재 2개 고등학교, 중앙보훈병원, 경기 부천 요양병원, 서울 영등포구 고시원, 서울 성북구 모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레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1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9만959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110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39명 ▲부산 86명 ▲대구 38명 ▲인천 131명 ▲광주 11명 ▲대전 35명 ▲울산 9명 ▲세종 6명 ▲경기 653명 ▲강원 51명 ▲충북 28명 ▲충남 42명 ▲전북 55명 ▲전남 29명 ▲경북 9명 ▲경남 45명 ▲제주 4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62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4명(필리핀 1·베트남 1·일본 1·캄보디아 1) ▲유럽 4명(영국 1·터키 2·스페인 1) ▲아메리카 6명(미국 5·멕시코 1) ▲아프리카 1명(에티오피아 1)으로 집
[IE 사회] 내년부터 단위별 위원 수나 선임 방법, 임기 등이 학칙으로 정해져 '짬짜미' 논란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중. 매년 대학 등록금 책정 시 대학 구성원 간 논의를 도모하도록 지난 2010년 설치 의무화한 기구인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대학과 학생의 의견을 적절히 반영하게끔 관련 규정을 개정. 15일 교육부는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이에 따라 위원장 직권이나 다수 위원 요구 시 회의를 소집하면 위원이 아니더라도 학생, 교직원 등 안건 관계자일 경우 회의 참석 및 발언 가능. 아울러 위원이 안건 심의 시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 의사결정 중인 사항 등과 관련해 대학 측에 자료 열람 요청 가능. 한편 현재까지 등심위에서 등록금을 결정하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위원은 학교와 학생 측 인사, 필요한 경우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 공정거래법 미적용 분야인 대학등록금은 매해 차등인상으로 꼼수 논란 발생. 재학생과 신입생 및 대학원생 간 차등을 두는 방식.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서울 광진구 중학교, 인천 미추홀구 보육시설, 충남 천안·아산 의료시설, 경남 김해시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광주 서구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00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9만746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986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56명 ▲부산 67명 ▲대구 48명 ▲인천 102명 ▲광주 25명 ▲대전 33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경기 596명 ▲강원 35명 ▲충북 18명 ▲충남 57명 ▲전북 38명 ▲전남 19명 ▲경북 34명 ▲경남 44명 ▲제주 1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554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8명(우즈베키스탄 2·러시아 1·베트남 2·인도네시아 2·레바논 1) ▲유럽 6명(영국 1·프랑스 1·폴란드 1·이탈리아 1· 네덜란드 1·독일 1) ▲아메리카
[IE 사회] 인천 미추홀구 보육시설, 서울 광진구 중학교, 충남 천안·아산 의료시설, 경남 김해시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경기 남양주시 소재 피트니스 센터, 광주 서구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41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9만546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401명은 국내 발생, 1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69명 ▲부산 82명 ▲대구 72명 ▲인천 155명 ▲광주 19명 ▲대전 18명 ▲울산 7명 ▲세종 2명 ▲경기 797명 ▲강원 31명 ▲충북 27명 ▲충남 53명 ▲전북 44명 ▲전남 26명 ▲경북 41명 ▲경남 44명 ▲제주 1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921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6명(필리핀 2·파키스탄 1·베트남 1·캄보디아 2) ▲유럽 6명(우크라이나 3·프랑스 1·포르투갈 1·벨기에 1) ▲아메리카 5명(미국
[IE 사회] 서울 광진구 중학교, 인천 미추홀구 보육시설, 충남 천안·아산 의료시설, 경남 김해시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경기 남양주시 소재 피트니스 센터, 광주 서구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3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9만304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311명은 국내 발생, 1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001명 ▲부산 64명 ▲대구 73명 ▲인천 165명 ▲광주 31명 ▲대전 32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644명 ▲강원 31명 ▲충북 23명 ▲충남 76명 ▲전북 59명 ▲전남 19명 ▲경북 35명 ▲경남 41명 ▲제주 1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810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8명(필리핀 1·파키스탄 1·미얀마 1·러시아 1·캄보디아 2·싱가포르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2명(이탈리아 1·독일 1) ▲아메
[IE 사회] 13일로 예고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보수단체 집회에 따라 경찰이 상황에 맞춰 지하철·버스무정차 등 교통통제와 함께 임시검문소 운영 예정. 12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시와 경찰의 집회금지 통고에도 민주노총이 명일 오후 2시부터 도심권 및 여의도권 일대에서 1만 명 정도가 운집한 대규모 집회 개최 강행. 아울러 보수권을 주장하는 14개 단체도 같은 날 세종대로, 종로,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 및 행진 방침. 여기 대응해 도심권·여의도권을 위시해 임시검문소를 운영하고 금지 통고된 집회 관련 버스와 방송·무대차량 차단. 도심권은 사직로·세종대로, 여의도권은 국회대로·여의대로를 지나는 지하철 또는 노선버스의 무정차 통과와 차량 우회 등을 적시에 전개할 계획으로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청 교통정보 안내전화(700-5000) 또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나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 가능.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경남 김해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경남 울산 남구 모 중학교, 경기 남양주 소재 피트니스 센터, 광주 서구 한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36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9만71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368명은 국내 발생, 1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44명 ▲부산 63명 ▲대구 70명 ▲인천 120명 ▲광주 11명 ▲대전 25명 ▲울산 4명 ▲세종 6명 ▲경기 790명 ▲강원 30명 ▲충북 26명 ▲충남 59명 ▲전북 65명 ▲전남 15명 ▲경북 41명 ▲경남 68명 ▲제주 2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854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7명(필리핀 1·카자흐스탄 1·인도네시아 1·러시아 2·몽골 1·말레이시아 1) ▲유럽 2명(독일 2) ▲아메리카 1명(미국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4명, 지역사회는
[IE 사회] 부산 진구 한 초등학교, 서울 광진구 소재 중학교, 광주 서구 모 요양병원, 울산 남구 모 중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52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8만835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494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99명 ▲부산 68명 ▲대구 42명 ▲인천 186명 ▲광주 32명 ▲대전 34명 ▲울산 20명 ▲세종 6명 ▲경기 816명 ▲강원 28명 ▲충북 34명 ▲충남 50명 ▲전북 39명 ▲전남 17명 ▲경북 33명 ▲경남 76명 ▲제주 1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001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4명(우즈베키스탄 1·러시아 1·캄보디아 1·싱가포르 1) ▲유럽 7명(터키 1·영국 1·프랑스 1·폴란드 1·우크라이나 1·헝가리 1·독일 1) ▲아메리카 3명(미국 2·브라질 1) ▲오
[IE 정치] 우리 업계와 중국의 요소수 수출 협의에 진전이 있다는 청와대의 전언이 나와 요소수 수급 불안정이 곧 정상화할 것으로 전망. 이는 10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전화 인터뷰로 출연한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의 발언이며 조만간 요소수 도착 물량 및 시간에 대한 정부의 발표가 있을 예정. 아울러 박 수석의 발언을 빌리면 여러 나라들과 진행한 요소수 수출입 관련 협의가 상당한 성과를 거둬 수입 다변화 체계 구축도 긍정적인 것으로 진단. 한편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최근의 요소 수급 차질과 관련해 중국산 요소 수입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라며 "중국이 한국 기업들과 사전에 계약한 물량 1만8700톤(t)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힘. 200t 요소를 활용하면 약 60만ℓ의 요소수 제작 가능. 요소 1만8700t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요소수 5만6100t이 나옴. 환경부가 예측한 국내 차량용 요소수 하루 사용량이 60만ℓ(600t)란 점을 보면 석 달치 정도 물량.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서울 동대문구 어르신 돌봄시설, 경남 창원시 의료기관, 대전 봉명동 사우나, 경북 영천시 사업장 ·요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200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4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8만583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409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67명 ▲부산 73명 ▲대구 33명 ▲인천 159명 ▲광주 22명 ▲대전 23명 ▲울산 5명 ▲세종 4명 ▲경기 863명 ▲강원 23명 ▲충북 31명 ▲충남 57명 ▲전북 35명 ▲전남 7명 ▲경북 36명 ▲경남 60명 ▲제주 1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98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8명(필리핀 1·우즈베키스탄 1·러시아 1·캄보디아 5) ▲유럽 4명(영국 2·이탈리아 1·스위스 1) ▲아메리카 4명(미국 4)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IE 사회] 삼성전자 광주공장, 전남 나주 한 식품 가공공장, 대전 봉명동 사우나, 경북 영천 사업장 ·요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1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8만340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698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59명 ▲부산 46명 ▲대구 43명 ▲인천 110명 ▲광주 11명 ▲대전 24명 ▲울산 4명 ▲세종 3명 ▲경기 524명 ▲강원 21명 ▲충북 17명 ▲충남 60명 ▲전북 11명 ▲전남 21명 ▲경북 48명 ▲경남 76명 ▲제주 2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29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필리핀 1·카자흐스탄 1·파키스탄 1·러시아 2·몽골 1·캄보디아 1·싱가포르 1·네팔 1·이스라엘 1) ▲유럽 3명(터키 1·폴란드 1·벨기에 1) ▲아메리카 4명(미국 3·코스타리카 1)으로 집
[IE 사회] 중국발 요소수 공급 중단에 맞서 정부가 요소수 관련 매점매석 및 불법 유통 단속 시작. 요소수 및 원료인 요소 등의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가 8일 0시부터 시행돼 정부 합동단속반 31개조 108명이 활동 전개 중.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는 요소수 제조 관련 전반, 국세청은 요소수 판매 관련 전반, 공정거래위원회는 요소수 가격 담합과 관련한 사항 점검. 이에 따라 요소수 제조·수입·판매업자, 요소 수입업자들은 조사 당일 기준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보다 10%를 초과 보관하면 무관용을 원칙으로 물가안정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 이와 함께 이날부터 정부는 요소수·요소 매점매석행위 신고 접수처도 운영하며 의심 사업장 신고가 접수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 한편, 단속 대상 업체수는 1만여 개 이상으로 추정. 요소수 수입업체 90여곳을 포함해 주유소 1만 곳, 중간유통사 100곳, 제조업체 47곳 등.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