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정치] 우리나라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고(故) 노태우 씨의 장례는 결국 국가장으로 진행.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을지국무회의 및 제46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같이 밝히며 고인은 제13대 대통령 재임 시 국가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제언. 국가장은 전·현직 대통령 또는 국가 및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인물의 사망 때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으로 국무회의 심의 후 대통령이 최종 결정하는데 전직 대통령 중 국가장 엄수 사례는 지난 2015년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처음. 그러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노 씨는 국립묘지 안장이 불가하고 유족들의 뜻에 따라 경기 파주시 통일동산을 고려. 형법 제87~90조 사이의 죄를 저지른 자는 국립묘지 안장 대상이 아니기 때문.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서울 금천구 요양시설과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여파가 여전한 와중에 인천 부평구 체육시설, 대구 서구 요양병원, 경기 파주 의류업체, 경남 거제시 조선소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일째 1000명대다. 다만 지난 14일 이후 13일 만에 19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95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5만630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930명은 국내 발생, 2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23명 ▲부산 42명 ▲대구 39명▲인천 125명 ▲광주 9명 ▲대전 15명 ▲울산 7명 ▲세종 1명 ▲경기 734명 ▲강원 19명 ▲충북 29명 ▲충남 58명 ▲전북 30명 ▲전남 6명 ▲경북 42명 ▲경남 44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은 158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0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16명(필리핀 3·키르기스스탄
[IE 정치]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노태우 씨가 향년 89세를 일기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같은 날인 10월26일 세상과 작별. 지병인 소뇌 위축증으로 오랜 기간 병상 생활을 하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1시40분경 사망. 지난 1979년 12월12일 육군 9사단장 시절 육사 11기 동기생 전두환 씨를 위시한 하나회 세력의 한 축으로 군사쿠데타를 주도하며 권력을 잡은 노 씨는 신군부 2인자가 돼 정무2장관의 직책을 달아 정계 입문. 이후 초대 체육부 장관, 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 민정당 대표에 이어 5공화국 말기 전 씨의 대통령직 바통을 넘겨받으며 국가 수장 자리에 위치. 퇴임 후 전 씨와 국가 민주화에 재를 뿌린 악행으로 함께 수감됐고 법원은 징역 17년형, 추징금 2600억여 원 선고. 이런 가운데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 씨의 국가장 여부가 거론됐으나 여당과 청와대의 의견이 달라 현재 논의 중.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대구 서구 요양병원, 경기 파주 의류업체, 경기 의정부 용원, 서울 강동구 산부인과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6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5만435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246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21명 ▲부산 33명 ▲대구 61명 ▲인천 74명 ▲광주 5명 ▲대전 13명 ▲울산 9명 ▲세종 6명 ▲경기 428명 ▲강원 24명 ▲충북 32명 ▲충남 40명 ▲전북 41명 ▲전남 6명 ▲경북 20명 ▲경남 27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은 92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7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3명 ▲아시아 5명(필리핀 3·인도네시아 1·러시아 1) ▲유럽 3명(터키 1·우크라이나 1·체코 1) ▲아메리카 8명(미국 7·캐나다 1) ▲아프리카 1명(수단 1)
[IE 사회] 내달 1일부터 백신 미접종자도 10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또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방역 수칙이 완화되면서 오는 12월 중순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수도권에서는 개최할 수 없었던 집회 또는 참여 인원이 제한됐던 행사와 관련한 규정도 풀린다. 다음 달부터는 접종 미완료자가 포함된 경우 최대 99명, 모두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경우엔 499명까지 대규모 행사도 가능하다. 2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초안'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달부터 사적모임 인원을 1~3차 개편 단계에 따라 완화한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1차 개편과 6주 뒤 이어지는 2차 개편까지는 사적모임 제한 인원이 10명으로 늘어난다. 현재 수도권은 접종 미완료자 4명에 완료자 4명을 더해 최대 8명, 비수도권은 완료자 6명을 더해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그러나 내달부터는 지역·접종력 구분 없이 전국에서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미접종자끼리 10명이 모일 수 있다. 단, 장소 특성상 마스크를 벗은 채 장시간 머물면서 비말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식당·카페와 같은 고
[IE 사회] 인천 미추홀구 한 초등학교, 서울 강동구 산부인과, 서울 금천구 요양시설, 전북 군산 한 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9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5만308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167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51명 ▲부산 23명 ▲대구 32명 ▲인천 95명 ▲광주 3명 ▲대전 4명 ▲울산 4명 ▲경기 397명 ▲강원 20명 ▲충북 41명 ▲충남 26명 ▲전북 24명 ▲전남 4명 ▲경북 16명 ▲경남 16명 ▲제주 11명이다. 수도권은 91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2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4명(필리핀 3·키르기스스탄 1·러시아 5·일본 1·몽골 2·네팔 1·요르단 1) ▲유럽 6명(프랑스 2·우크라이나 2·영국 1·프랑스 2) ▲아메리카 3명(미국
[IE 사회]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과 김해시 요양원, 서울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경기 남양주시 요양원, 인천 중구 건설업체, 경북 예천군 영주 소재 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42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5만189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395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14명 ▲부산 32명 ▲대구 30명 ▲인천 99명 ▲광주 4명 ▲대전 8명 ▲울산 2명 ▲경기 516명 ▲강원 13명 ▲충북 38명 ▲충남 62명 ▲전북 10명 ▲전남 9명 ▲경북 24명 ▲경남 26명 ▲제주 8명이다. 수도권은 112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8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9명(필리핀 1·키르기스스탄 2·인도네시아 2·우즈베키스탄 1·카자흐스탄 2·미얀마 2·러시아 5·몽골 2·캄보디아
[IE 사회]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과 김해시 요양원, 서울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경기 남양주시 요양원, 인천 중구 건설업체, 경북 예천군 영주 소재 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5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50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5만47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487명은 국내 발생, 2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46명 ▲부산 39명 ▲대구 21명 ▲인천 106명 ▲광주 7명 ▲대전 8명 ▲울산 6명 ▲세종 2명 ▲경기 512명 ▲강원 20명 ▲충북 46명 ▲충남 42명 ▲전북 18명 ▲전남 5명 ▲경북 35명 ▲경남 71명 ▲제주 3명이다. 수도권은 116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16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6명(필리핀 3·우즈베키스탄 4·러시아 3·몽골 4·아랍에미리트 1·카타르 1) ▲유럽 2명(우크라이나
[IE 사회] 서울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경기 남양주시 요양원, 인천 중구 건설업체, 경북 예천군 영주 소재 학교, 충북 청주시 교육현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4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44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4만896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420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13명 ▲부산 44명 ▲대구 21명 ▲인천 120명 ▲광주 3명 ▲대전 5명 ▲울산 2명 ▲세종 1명 ▲경기 512명 ▲강원 18명 ▲충북 40명 ▲충남 27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경북 44명 ▲경남 33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은 114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6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키르기스스탄 1·인도네시아 1·우즈베키스탄 2·카자흐스탄 4·캄보디아 1·아랍에미리트 1·조지아 1) ▲유럽 9명
[IE 사회] 경기 안산시 건설현장, 충북 청주시 교육현장, 인천 남동구 의료기관, 서울 동대문종합시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44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4만752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430명은 국내 발생, 1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2명 ▲부산 29명 ▲대구 26명 ▲인천 104명 ▲광주 15명 ▲대전 8명 ▲울산 1명 ▲세종 8명 ▲경기 523명 ▲강원 31명 ▲충북 57명 ▲충남 44명 ▲전북 10명 ▲전남 12명 ▲경북 35명 ▲경남 19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은 112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5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6명(필리핀 1·방글라데시 2·러시아 1·일본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2명(체코 1·헝가리 1) ▲아메리카 2명(미국 2) ▲아프리카 1명(알제리 1
[IE 사회] 남양주시 요양병원, 부산 연제구 목욕탕·강서구 사업체, 인천 남동구 병원, 서울 동대문종합시장, 경남 김해 제조회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5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4만608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556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1명 ▲부산 35명 ▲대구 35명 ▲인천 109명 ▲광주 12명 ▲대전 9명 ▲울산 6명 ▲세종 3명 ▲경기 582명 ▲강원 27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전북 9명 ▲전남 9명 ▲경북 75명 ▲경남 32명 ▲제주 3명이다. 수도권은 119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6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4명 (키르기스스탄 1·우즈베키스탄 1·카자흐스탄1·파키스탄 1) ▲유럽 4명(터키 1·불가리아 1·헝가리 1·네덜란드 1) ▲아메
[IE 사회] 청주 고교생 사적모임, 경남 김해 제조회사, 경북 영주시 풍기읍 중학교, 부산 해운대 중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7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4만451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048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96명 ▲부산 38명 ▲대구 34명 ▲인천 88명 ▲광주 3명 ▲대전 15명 ▲경기 393명 ▲강원 7명 ▲충북 42명 ▲충남 39명 ▲전북 14명 ▲전남 14명 ▲경북 41명 ▲경남 19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77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1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 (필리핀 4·파키스탄 1·러시아 2·베트남 1·일본 2명) ▲아메리카 13명(미국 12·페루 1) ▲아프리카 1명(에티오피아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5명,
[IE 사회] 인천 남동구 체육시설, 충북 청주시 축산업체, 충남 금산읍 요양원, 서울 동대문구 건설현장, 대구 달서구 음식점, 경기 남양주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열흘째 1000명대다. 특히 1100명대 아래는 지난 7월6일 746명 이후 104일 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5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4만344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030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52명 ▲부산 35명 ▲대구 41명 ▲인천 84명 ▲광주 2명 ▲대전 5명 ▲울산 3명 ▲세종 2명 ▲경기 358명 ▲강원 8명 ▲충북 29명 ▲충남 33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경북 18명 ▲경남 28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은 79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6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명 (필리핀 2·인도네시아 2·파키스탄 1·
[IE 사회] 충북 청주시 축산업체, 충남 금산읍 요양원, 서울 동대문구 건설현장, 대구 달서구 음식점, 경기 남양주 요양병원, 부산 강서구 어학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아흐레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42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4만239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403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3명 ▲부산 35명 ▲대구 40명 ▲인천 109명 ▲광주 8명 ▲대전 8명 ▲울산 4명 ▲경기 489명 ▲강원 24명 ▲충북 41명 ▲충남 43명 ▲전북 15명 ▲전남 22명 ▲경북 28명 ▲경남 29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110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62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9명(필리핀 1·러시아 6·캄보디아 1·베트남 1) ▲유럽 2명(영국 1·우크라이나 1) ▲아메리카 3명(미국
[IE 사회] 추석 연휴 기간 가족 모임은 물론 서울 동대문구 건설현장, 대구 달서구 음식점,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 경기 남양주 요양병원, 경북 경주 요양병원, 부산 강서구 어학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여드레째 2000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1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4만97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594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85명 ▲부산 22명 ▲대구 47명 ▲인천 103명 ▲광주 6명 ▲대전 9명 ▲울산 6명 ▲세종 1명 ▲경기 579명 ▲강원 19명 ▲충북 68명 ▲충남 38명 ▲전북 16명 ▲전남 24명 ▲경북 49명 ▲경남 16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은 126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8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7명(필리핀 4·우즈베키스탄 5·파키스탄 1·인도 1·러시아 2·일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