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서울 강남 서초구 교회와 구로구 대형마트, 인천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부산 수영구 한 음식점, 경남 울산 북구 청소업체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20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다만 작년 1월20일 국내 첫 코로나19 발병 집계 이후 전일 이래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98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819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947명은 국내 발생, 4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22명 ▲부산 128명 ▲대구 38명 ▲인천 109명 ▲광주 20명 ▲대전 51명 ▲울산 53명 ▲세종 11명 ▲경기 570명 ▲강원 41명 ▲충북 75명 ▲충남 84명 ▲전북 24명 ▲전남 27명 ▲경북 63명 ▲경남 108명 ▲제주 23명이다. 수도권은 120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0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5명
[IE 사회] 이번에 국민의 88%가 1인당 25만 원 받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은 외국계 대기업과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는 사용하지 못할 전망이다. 11일 국민지원금 지급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업체 기준과 맞추기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형·외국계 기업과 백화점 외부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는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지난해 재난지원금은 샤넬, 루이비통과 같은 일부 명품 임대 매장과 본사 소재지 주민의 스타벅스, 이케아 매장 이용이 가능해 논란이 됐다. 이번에는 지역상품권 사용이 불가능한 대규모 유통기업 계열의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다. 또 대형마트와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몰,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등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 요약하자면,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곳은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음식점 ▲카페 ▲빵집 ▲직영이 아닌 대부분의 편의점 ▲병원 ▲약국, 이·미용실 ▲문구점 ▲의류점 ▲안경점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이다. 한편,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전 국민의
[IE 사회] 서울 강남 서초구 교회, 서울 구로구 이마트, 부산 수영구 한 음식점, 경남 울산 북구 청소업체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000명대를 훌쩍 뛰어넘어 2200명대까지 치솟았다. 이는 작년 1월20일 국내 첫 코로나19 발병 집계 이후는 물론 지난달 28일 1895명을 넘어선 최대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22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620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145명은 국내 발생, 7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50명 ▲부산 125명 ▲대구 66명 ▲인천 107명 ▲광주 17명 ▲대전 42명 ▲울산 48명 ▲세종 8명 ▲경기 648명 ▲강원 19명 ▲충북 54명 ▲충남 84명 ▲전북 28명 ▲전남 16명 ▲경북 66명 ▲경남 139명 ▲제주 28명이다. 수도권은 140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3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
[IE 사회] 경남 울산 마사지업소·청소업체, 부산 기장요양병원, 충북 청주 맥줏집·댄스학원, 전남 외국인 선원,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충남 서산 자동차부품공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5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13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3987명이라고 알렸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1476명은 국내 발생, 6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56명 ▲부산 105명 ▲대구 78명 ▲인천 64명 ▲광주 13명 ▲대전 50명 ▲울산 50명 ▲세종 4명 ▲경기 398명 ▲강원 22명 ▲충북 41명 ▲충남 66명 ▲전북 28명 ▲전남 24명 ▲경북 57명 ▲경남 110명 ▲제주 10명이다. 수도권은 81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2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40명(인도 1·필리핀
[IE 사회] 부쩍 수척해진 외관이었을 뿐 반시간 동안 분노를 유발하고 다시 숨어버렸다. 지난 2017년 4월 내놓은 회고록에서 故 조비오 신부의 헬기 사격 목격 증언이 거짓이라며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몰아붙인 전두환 씨(90). 1심 징역형 선고 이후 차일피일 출석을 미루다 9일 오후 2시경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 항소심(형사1부 김재근 부장판사)에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재판은 전 씨의 건강 문제로 30여 분 만에 끝나버렸다. 피고인의 이름과 나이, 주소지 등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에서 눈을 감은 채 부인 이순자 씨의 도움을 받는 듯 대답하던 전 씨는 재판 도중 호흡곤란을 빌미 삼아 대기실로 몸을 피했다가 재판 종료 전 법정으로 복귀했다. 재판이 끝난 오후 2시45분께 이 씨와 함께 법원 뒷문으로 나온 전 씨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체 답하지 않고 검은색 승용차에 탑승해 서울을 향해 떠났다. 그동안 피의자 출석 의무가 없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재판 내내 비협조로 일관하던 전 씨는 출석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주겠다는 재판부의 경고에는 견디지 못했다. 1심 진행 중 세 차례 법정에 섰던 전 씨는 작년 11월 '5·18 당사자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탈 많고 뒷말도 주야장천 나올 도쿄올림픽이 폐막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나섰다 하면 어느 하나 선전을 기원하지 않은 종목이 없었죠. 다만 관심을 받지 못한 종목의 선수 중 예상을 웃돈 성적을 거둬 모든 국민을 감동시킨 이가 있는가 하면 태권도를 제외하고 국기(國技)로 여길 만큼 애정을 쏟았던 종목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고도 분노를 유발하는 태도를 보인 선수들이 있고요. 야구는 문제를 내포하고 떠난 지라 그렇다 치더라도 껌에 부정적인 인식이 생길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지난 7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6-5 한 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해 6-10으로 뒤집힌 8회 초, 더그아웃 펜스에 팔을 걸친 채 입 밖까지 껌을 내놓고 씹으며 심드렁하게 경기를 관람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앞으로도 껌 씹는 모습이 껌딱지처럼 달라붙을 kt 위즈의 강백호 선수는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터뷰까지 거절해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졌고요. 이대로라면 껌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강해질 듯해 이모저모 흥미로운 사실과 함께 장점도 살펴보려 합니다. 일단 운동선수들이 껌을 씹는 이유는 긴장 완화가 주목적입니다. 이를 악물고 공을 던지는 투수들의 경우는
[IE 사회] 경남 김해 요양병원·창원 대형마트, 충남 아산시 베트남식당, 부산 해운대구 식당, 인천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경기 파주 군부대, 대구 M교회 자매교회 주말 예배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4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49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2448명이라고 알렸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1455명은 국내 발생, 3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14명 ▲부산 121명 ▲대구 82명 ▲인천 65명 ▲광주 15명 ▲대전 42명 ▲울산 25명 ▲세종 1명 ▲경기 402명 ▲강원 23명 ▲충북 38명 ▲충남 65명 ▲전북 20명 ▲전남 14명 ▲경북 30명 ▲경남 87명 ▲제주 11명이다. 수도권은 88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7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5명(필리핀 4
[IE 사회] 경남 김해 요양병원·창원 대형마트, 부산 해운대구 식당, 인천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경기 파주 군부대, 대구 M교회 자매교회 주말 예배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3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2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95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670명은 국내 발생, 5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41명 ▲부산 145명 ▲대구 57명 ▲인천 70명 ▲광주 29명 ▲대전 33명 ▲울산 58명 ▲세종 7명 ▲경기 456명 ▲강원 25명 ▲충북 54명 ▲충남 82명 ▲전북 20명 ▲전남 18명 ▲경북 53명 ▲경남 117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96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66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46명(인도 1·필리핀 4·인도네시아 5·우즈베키스탄 17·파키스탄 1·러시아 6·아랍에미리트 1·카자흐
[IE 사회] 경남 김해 요양병원·창원 대형마트, 부산 해운대구 식당, 인천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경기 파주 군부대, 대구 M교회 자매교회 주말 예배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2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82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9228명이라고 알렸다. 지난달 28일 1895명, 22일 1841명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래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1762명은 국내 발생, 6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98명 ▲부산 144명 ▲대구 66명 ▲인천 90명 ▲광주 16명 ▲대전 57명 ▲울산 21명 ▲세종 17명 ▲경기 501명 ▲강원 33명 ▲충북 42명 ▲충남 52명 ▲전북 18명 ▲전남 16명 ▲경북 48명 ▲경남 130명 ▲제주 13명이다. 수도권은 108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6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
[IE 사회]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현행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 조치를 2주 연장하기로 했다. 6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정부는 고심 끝에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델타 변이를 동반한 4차 유행에 맞서 전국적으로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시행한 지 한 달이 다 됐다"며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로 급한 불은 껐지만, 안타깝게도 감염확산의 불길은 여전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다음 주 광복절 연휴가 있어 재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고, 곧 다가오는 2학기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여건을 꼭 만들어 줘야 한다"며 연장 결정에 대한 이유를 알렸다. 여기 더해 김 총리는 "손님이 끊기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조차 힘겨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알기에 이번 연장 결정이 망설여지기도 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방역이 우선이고, 방역이 민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월 말이 되면 우리 사회는 집단면역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위험도와 예방접종률, 의료
[IE 사회] 대구 M교회 자매교회 신도들의 주말 예배, 천안·아산 오픈 채팅방 여행 모임, 세종 태권도학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1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0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740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640명은 국내 발생, 6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60명 ▲부산 105명 ▲대구 83명 ▲인천 101명 ▲광주 13명 ▲대전 50명 ▲울산 23명 ▲세종 15명 ▲경기 451명 ▲강원 26명 ▲충북 38명 ▲충남 52명 ▲전북 33명 ▲전남 24명 ▲경북 52명 ▲경남 98명 ▲제주 16명이다. 수도권은 101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2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45명( 인도 1·필리핀 1·인도네시아 15·우즈베키스탄 10·미얀마 3·카자흐스탄 2·일본 4·몽골 1·말레이시아 1·싱가포르 2·스리랑카
[IE 사회] 정부가 경영계의 이의 제기를 수용하지 않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내년 1월1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적용된다. 5일 고용노동부(고용부)는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9160원(5.05%, 440원 인상)으로 고시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주일에 40시간 일할 시(유급 주휴수당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91만4440원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9번의 전원회의를 거쳐 심의했다. 그 결과 지난달 12일 찬성 13표, 반대 0표, 기권 10표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급 9160원으로 의결했다. 이후 고용부는 지난달 19일까지 '2022년 적용 최저임금안'을 고시, 최저임금법 제9조 제2항에 따라 같은 달 29일까지 이의 제기 기간을 운영했다. 이 기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경영계에서 이의 제기를 했지만, 고용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 1988년 국내 최저임금제 도입 후 최저임금안이 재심의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한편, 이 같은 발표에 경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극에 달한 시점
[IE 사회] 인천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대구 수성구 태권도장 및 교회, 제주국제공항 내 직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 달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7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570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717명은 국내 발생, 5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61명 ▲부산 111명 ▲대구 120명 ▲인천 89명 ▲광주 17명 ▲대전 70명 ▲울산 13명 ▲세종 14명 ▲경기 475명 ▲강원 30명 ▲충북 45명 ▲충남 70명 ▲전북 19명 ▲전남 20명 ▲경북 59명 ▲경남 81명 ▲제주 23명이다. 수도권은 102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2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5명(인도 1·필리핀 3·인도네시아 1·우즈베키스탄 9·미얀마 7·파키스탄 1·아랍에미리트 1·카자흐스탄 4·일본 3·캄보디아 1·싱가포르 1·타지키스
[IE 사회] 사울 강서구 요양병원, 부산 신세계 센텀 샤넬매장, 경기 양주 식료품 제조업체, 부산 사하구 사업체, 충북 괴산 청소년 캠프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9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392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664명은 국내 발생, 6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79명 ▲부산 108명 ▲대구 75명 ▲인천 83명 ▲광주 15명 ▲대전 59명 ▲울산 14명 ▲세종 8명 ▲경기 474명 ▲강원 22명 ▲충북 45명 ▲충남 52명 ▲전북 33명 ▲전남 15명 ▲경북 46명 ▲경남 113명 ▲제주 23명이다. 수도권은 103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39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6명 ▲아시아 46명(인도 1·인도네시아 21·우즈베키스탄 3·방글라데시 1·미얀마 1·파키스탄 1·러시아 3·카자
[IE 사회] 사울 강서구 요양병원, 부산 신세계 센텀 샤넬매장, 경기 양주 식료품 제조업체, 부산 사하구 사업체, 충북 괴산 청소년 캠프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8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0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220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152명은 국내 발생, 5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07명 ▲부산 67명 ▲대구 37명 ▲인천 46명 ▲광주 17명 ▲대전 78명 ▲울산 8명 ▲세종 6명 ▲경기 344명 ▲강원 21명 ▲충북 38명 ▲충남 51명 ▲전북 16명 ▲전남 4명 ▲경북 22명 ▲경남 70명 ▲제주 20명이다. 수도권은 69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5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1명(인도 1·필리핀 1·인도네시아 1·우즈베키스탄 10·방글라데시 1·파키스탄 2·러시아 6·카자흐스탄 2·캄보디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