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서울 강북구 고등학교, 경남 김해 노래연습장, 청주 초등생 일가족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5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79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49명은 국내 발생, 1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6명 ▲부산 28명 ▲대구 39명 ▲인천 16명 ▲광주 5명 ▲대전 19명 ▲울산 2명 ▲세종 3명 ▲경기 116명 ▲강원 13명 ▲충북 11명 ▲충남 11명 ▲전북 6명 ▲전남 5명 ▲경북 9명 ▲경남 8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37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6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5명(중국 5·인도 2·일본 1) ▲아메리카 5명(미국 3·멕시코 2)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4명, 지역사회에서는 6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7명, 외국
[IE 사회] 제주 다중이용시설, 서울 강북구 노래방,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3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34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11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9명 ▲부산 16명 ▲대구 31명 ▲인천 10명 ▲광주 13명 ▲대전 6명 ▲울산 3명 ▲세종 3명 ▲경기 127명 ▲강원 11명 ▲충북 7명 ▲충남 4명 ▲전북 9명 ▲전남 6명 ▲경북 15명 ▲경남 15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은 26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인도 6·러시아 3·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카자흐스탄 2) ▲유럽 1명(폴란드 1) ▲아메리카 3명(미국 1·브라질 2) ▲아프리카 3명(에티오피아 1)으로 집
[IE 사회] 제주 다중이용시설, 서울 강북구 노래방,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0일 이후 20일 만에 4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8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991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64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59명 ▲부산 13명 ▲대구 20명 ▲인천 18명 ▲광주 9명 ▲대전 7명 ▲울산 6명 ▲세종 6명 ▲경기 156명 ▲강원 17명 ▲충북 6명 ▲충남 5명 ▲전북 7명 ▲전남 9명 ▲경북 9명 ▲경남 9명 ▲제주 8명이다. 수도권은 33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9명(인도 6·러시아 1·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3명(폴란드 2·루마니아 1) ▲아메리카 3명(미국 2·멕시코 1) ▲아프리카 1
[IE 사회] 제주 다중이용시설, 서울 강북구 노래방,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3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943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05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0명 ▲부산 14명 ▲대구 22명 ▲인천 17명 ▲광주 9명 ▲대전 11명 ▲울산 8명 ▲세종 1명 ▲경기 136명 ▲강원 10명 ▲충북 22명 ▲충남 10명 ▲전북 6명 ▲전남 5명 ▲경북 13명 ▲경남 19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34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1명(인도 14·파키스탄 1·러시아 1·인도네시아 1·아프가니스탄 1·우즈베키스탄 1·일본 2) ▲유럽 2명(프랑스 1·폴란드 1) ▲아메리카 2명(브라질
[IE 사회] 서울 강북구 노래장,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인천 소규모 집단감염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8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889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71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2명 ▲부산 13명 ▲대구 24명 ▲인천 26명 ▲광주 8명 ▲대전 18명 ▲울산 12명 ▲세종 8명 ▲경기 146명 ▲강원 16명 ▲충북 14명 ▲충남 21명 ▲전북 4명 ▲전남 7명 ▲경북 14명 ▲경남 21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은 38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5·인도 3·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싱가포르 1) ▲아메리카 4명(미국 3·캐나다 1) ▲아프리카 1명(이집트 1)으로 집계
[IE 사회] 서울 강북구 노래장,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인천 소규모 집단감염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2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831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20명은 국내 발생, 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6명 ▲부산 18명 ▲대구 27명 ▲인천 30명 ▲광주 15명 ▲대전 23명 ▲울산 6명 ▲세종 8명 ▲경기 168명 ▲강원 7명 ▲충북 9명 ▲충남 17명 ▲전북 6명 ▲전남 16명 ▲경북 10명 ▲경남 18명 ▲제주 26명이다. 수도권은 41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2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6명 ▲유럽 1명 ▲아메리카 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는 6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4명, 외국인 5명이다.
[IE 사회] 올 1분기 합계출산율이 0.88명까지 떨어진 것까지 나타났다. 특히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역대 최소치를 기록하면서 인구 자연감소는 17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생아수는 2만4054명으로 전년보다 152명(-0.6%) 감소했다. 이는 3월 기준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1981년 이래 최소치다. 출생은 계절과 같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보통 같은 달끼리 비교한다. 올해 1분기 출생아 수는 집계 후 가장 적은 7만 519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133명(-4.3%) 줄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1분기 0.88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0.03명 하락했다. 하반기보다 상반기 출생을 선호하는 추세에 합계출산율은 통상 1분기가 가장 높은데, 1분기 합계출산율마저 0.8명대로 내려선 것이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0.91명 ▲2분기 0.85명 ▲3분기 0.84명 ▲4분기 0.75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김수영 인구동향과장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인 0.84로 0.8명대까지 떨어지며 인구 감소가 빨라지는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
[IE 정치] 오는 7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야외에서 벗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정부는 더 많은 국민들께서 접종의 효과를 체감하도록 할 것"이라며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우선 다음 달부터 1차 백신을 맞은 만 65세 이상 국민은 직계가족모임 시 인원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현재 직계가족이 모일 시 8명으로 인원이 제한됐다. 또 경로당과 복지관 모임과 활동도 보다 자유롭다. 이와 함께 1차 접종만으로도 오는 7월부터 공원이나 등산로와 같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또 실외 다중이용시설이나 정규 종교활동 시 인원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접종이 완료되면 사적 모임뿐 아니라 식당, 카페,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김 총리는 "국민의 70%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치는 9월 말 이후에는 방역기준을 전면 재조정하겠다"며 "집단면역이 달성되는 시점에는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완화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오늘 발표하는
[IE 사회] 제주 피로연장, 대구 유흥주점, 세종 어린이집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4일 이후 12일 만에 700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0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768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84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60명 ▲부산 21명 ▲대구 30명 ▲인천 19명 ▲광주 20명 ▲대전 17명 ▲울산 15명 ▲세종 9명 ▲경기 184명 ▲강원 25명 ▲충북 13명 ▲충남 19명 ▲전북 6명 ▲전남 11명 ▲경북 9명 ▲경남 20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은 46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6명(인도 8·인도네시아 3·필리핀 1·카자흐스탄 2·파키스탄 1·베트남 1) ▲유럽 2명(폴란드 1·에스토니아 1) ▲아메리카 3명(미국 2·페
[IE 사회] 제주 피로연장, 대구 유흥주점, 세종 어린이집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5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1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698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81명은 국내 발생, 3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7명 ▲부산 16명 ▲대구 27명 ▲인천 11명 ▲광주 21명 ▲대전 15명 ▲울산 7명 ▲세종 14명 ▲경기 132명 ▲강원 20명 ▲충북 8명 ▲충남 20명 ▲전북 5명 ▲전남 7명 ▲경북 11명 ▲경남 13명 ▲제주 17명이다. 수도권은 28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5명 ▲아시아 21명(인도 3·방글라데시 1·러시아 2·말레이시아 7·싱가포르 4·대만 2·키르기스스탄 1·사우디아라비아 1) ▲유럽 3명(폴란드 2·프랑스 1) ▲아메리카 6명(미국
[IE 사회] 대구 유흥업소, 전북 김제 가족모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휴일 영향으로 이틀째 5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3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646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13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6명 ▲부산 14명 ▲대구 48명 ▲인천 18명 ▲광주 15명 ▲대전 11명 ▲울산 12명 ▲세종 14명 ▲경기 120명 ▲강원 18명 ▲충북 7명 ▲충남 28명 ▲전북 12명 ▲전남 12명 ▲경북 12명 ▲경남 17명 ▲제주 19명이다. 수도권은 27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2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9명(중국 1· 인도 9·필리핀 1·방글라데시 1·러시아 2·인도네시아 3·카자흐스탄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3명(영국 1·폴란드 1·불가리아
[IE 사회] 울산 남구 유흥주점, 충남 아산지역 온천탕,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500명대에 자리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8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592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70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80명 ▲부산 14명 ▲대구 57명 ▲인천 12명 ▲광주 9명 ▲대전 12명 ▲울산 23명 ▲세종 1명 ▲경기 150명 ▲강원 18명 ▲충북 9명 ▲충남 24명 ▲전북 14명 ▲전남 10명 ▲경북 12명 ▲경남 17명 ▲제주 8명이다. 수도권은 34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2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7명(인도 3·인도네시아 1·필리핀 1·아랍에미리트 1·방글라데시 1) ▲유럽 1명(폴란드 1) ▲아메리카 3명(미국 3) ▲아프리카 3명(이집
[IE 사회] 서울 영등포구 음악연습실, 경기 남양주 다산동 어린이집, 강원도 홍천 군부대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또 600명대에 자리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6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534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33명은 국내 발생, 3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5명 ▲부산 27명 ▲대구 55명 ▲인천 13명 ▲광주 15명 ▲대전 5명 ▲경기 163명 ▲강원 29명 ▲충북 4명 ▲충남 17명 ▲전북 12명 ▲전남 16명 ▲경북 15명 ▲경남 21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은 38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42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0명 ▲아시아 19명(필리핀 4·방글라데시 1·인도 4·러시아 1·아랍에미리트 1·카자흐스탄 1·바레인 1·일본 2·우즈베키스탄 2·스리랑카 1·네팔 1) ▲아
[IE 정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24일)부터 3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 수가 급증하거나 상황이 악화되면 즉시 방역 강화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총리는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서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일상 곳곳에서의 감염도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다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일찍 시작한 덕분에 위중증환자 수는 다소 줄었고, 병상 여력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접종을 마친 분들이 일상회복을 조금이라도 더 체감하도록 다양한 우대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며 "어르신들은 안심하고 접종을 예약해주고 주변에서도 적극 도와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서울 영등포구 음악연습실, 경기 남양주 다산동 어린이집, 강원도 홍천 군부대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467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42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71명 ▲부산 13명 ▲대구 18명 ▲인천 12명 ▲광주 13명 ▲대전 15명 ▲울산 13명 ▲세종 1명 ▲경기 161명 ▲강원 7명 ▲충북 12명 ▲충남 40명 ▲전북 15명 ▲전남 17명 ▲경북 40명 ▲경남 18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34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2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 인도 3·필리핀 2·카자흐스탄 2·인도네시아 2·네팔 1·몽골 1) ▲유럽 3명(폴란드 2·루마니아 1) ▲아메리카 1명(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