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10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다만 서울 동부구치소와 기존 학교, 교회, 군부대, 사우나, 요양병원 등의 집단감염 여파가 잔존한 와중에 대규모 이동이 우려되는 연말이라 긴장감이 여전하다. 현재 정부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내달 3일까지 수도권의 경우 5인 이상의 모든 모임, 비수도권은 식당에 한해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고 있다. 또 스키장과 같은 겨울 스포츠 시설과 해돋이 명소의 운영을 중단시킨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7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만687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946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59명 ▲부산 40명 ▲대구 21명 ▲인천 60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울산 1명 ▲세종 6명 ▲경기 237명 ▲강원 23명 ▲충북 24명 ▲충남 55명 ▲전북 7명 ▲전남 5명 ▲경북 32명 ▲경남 44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은 656명으로 확산세가 여전하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8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0명을 웃돌았다. 기존 학교, 교회, 군부대, 사우나, 요양병원 등의 집단감염 여파가 잔존한 와중에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대규모로 확진자가 발생한 탓이다. 현재 정부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내달 3일까지 수도권의 경우 5인 이상의 모든 모임, 비수도권은 식당에 한해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고 있다. 또 스키장과 같은 겨울 스포츠 시설과 해돋이 명소의 운영을 중단시킨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3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만590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104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57명 ▲부산 26명 ▲대구 13명 ▲인천 55명 ▲광주 27명 ▲대전 11명 ▲울산 8명 ▲세종 1명 ▲경기 250명 ▲강원 35명 ▲충북 38명 ▲충남 61명 ▲전북 37명 ▲전남 6명 ▲경북 33명 ▲경남 22명 ▲제주 24명이다. 수도권은 762명으로 확산세가 여전하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명(필리핀 2·방글라데시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1000명을 웃돌았다. 거기다가 올 1월 코로나19 발발 이후 최대치다. 기존 학교, 교회, 군부대, 사우나, 요양병원 등의 집단감염 여파가 잔존한 와중에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대규모로 확진자가 발생한 탓이다. 현재 정부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내달 3일까지 수도권의 경우 5인 이상의 모든 모임, 비수도권은 식당에 한해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고 있다. 또 스키장과 같은 겨울 스포츠 시설과 해돋이 명소의 운영을 중단시킨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4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만477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216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50명 ▲부산 21명 ▲대구 21명 ▲인천 55명 ▲광주 35명 ▲대전 13명 ▲울산 12명 ▲세종 1명 ▲경기 257명 ▲강원 13명 ▲충북 42명 ▲충남 79명 ▲전북 12명 ▲전남 4명 ▲경북 67명 ▲경남 14명 ▲제주 10명이다. 수도권은 862명으로 확산세가 여전하다. 또 이날
[IE 정치]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 얀센(존슨앤드존슨),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계약을 체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정부가 계약한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 당초 예정된 물량보다 200만 명분 더 많은 총 600만 명분이며 화이자는 1000만 명분이다. 정 총리는 "얀센 백신을 통해 내년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며 "화이자 백신은 내년 3분기부터 들어오는데, 현재 2분기 이내로 앞당기고자 국가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 중이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국,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며 "이들은 대부분 백신이 절박한 나라들이다. 정부는 먼저 접종된 백신이 안전한지, 효과가 충분한지 등을 면밀히 들여다보며 국민이 가능한 한 빨리 안심하고 접종을 받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성탄절 연휴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줄 것을 재차 부탁했다. 그는 "내일부터 진행되는 성탄절 연휴는 거리는 붐비고 모임과 만남으로 흥겨워야 할 시기지만, 안타깝게도 올해만큼은 건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1092명보다 107명 줄어들면서 이틀 만에 다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수도권의 경우 5인 이상의 모든 모임, 비수도권의 경우 식당에 한해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했다. 또 스키장과 같은 겨울 스포츠 시설과 해돋이 명소의 운영을 중단시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8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만353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955명은 국내 발생, 3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14명 ▲부산 43명 ▲대구 26명 ▲인천 53명 ▲광주 14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세종 1명 ▲경기 277명 ▲강원 21명 ▲충북 46명 ▲충남 29명 ▲전북 12명 ▲전남 2명 ▲경북 50명 ▲경남 21명 ▲제주 26명이다. 수도권은 644명으로 확산세가 여전하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명(중국 1·필리핀 2·인도네시아 5·미얀마 3·일본 1) ▲유럽 3명(우크라이나 1·독일 1·스웨덴 1) ▲아메
[IE 경제] 정부가 임금 근로자뿐 아니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자영업자, 임시·일용직 근로자 등 일하는 모든 사람을 고용보험에 가입시키는 '전 국민 고용보험'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고용보험 가입자를 지금보다 약 700만 명 늘어난 2100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을 발표했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들은 이날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로드맵을 논의한 뒤 확정했다. 이 장관은 브리핑에서 "일하는 모든 국민을 실업급여로 보호할 수 있는 전 국민 고용보험을 추진하겠다"며 "일정 소득 이상의 모든 취업자에 대해 소득 정보를 기반으로 사각지대 없이 적용하되, 시급성과 관리 능력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로드맵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2025년에는 고용보험 가입자가 2100만 명까지 늘어나 일하는 모든 분이 고용안정망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현행 임금근로자 중심의 고용보험 제도를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넓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학교, 교회, 군부대, 사우나, 요양병원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사흘 만에 다시 1000명대를 넘어섰다. 지난 이틀간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와 같은 이유로 1000명대 아래였으나 다시 하루 10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이에 정부는 다음 달 3일까지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했으며 스키장과 같은 겨울 스포츠 시설과 해돋이 명소의 운영을 중단시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9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만255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060명은 국내 발생, 3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73명 ▲부산 32명 ▲대구 24명 ▲인천 46명 ▲광주 35명 ▲대전 34명 ▲울산 16명 ▲세종 1명 ▲경기 299명 ▲강원 13명 ▲충북 58명 ▲충남 11명 ▲전북 20명 ▲전남 12명 ▲경북 25명 ▲경남 28명 ▲제주 33명이다. 수도권은 718명으로 확산세가 여전하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7명(필리핀 1·인도네시아
[IE 정치] 스키장을 비롯한 겨울스포츠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관광명소도 폐쇄된다. 또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된다. 정세균 총리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특별대책은 성탄절 전날부터 새해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전국적으로 시행한다"며 "거리두기 3단계보다 더 강화된 방역조치도 함께 담아 3차 유행의 기세를 꺾고자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어제는 보건소와 임시 선별진료소를 합쳐서 11만 건에 달하는 최대 검사가 이뤄졌는데, 확진자 수는 800명대를 기록해 반전의 기대를 갖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생활 속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알렸다. 정 총리는 "우선 다가오는 두 차례의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스키장을 비롯한 겨울스포츠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연말연시 인파가 많이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도 폐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5인 이상 사적모임도 제한하고 식당에 적용하는 방역수칙도 강화해 일상생활 감염 고리를 철저히 차단하겠다"며 "대규모 집단감염이 계쏙되는 요양병원,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학교, 교회, 군부대, 사우나, 요양병원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1000명대를 기록하다가 이틀째 1000명대 아래에 머물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6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만146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824명은 국내 발생, 4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09명 ▲부산 26명 ▲대구 39명 ▲인천 44명 ▲광주 26명 ▲대전 9명 ▲울산 6명 ▲세종 1명 ▲경기 193명 ▲강원 23명 ▲충북 30명 ▲충남 15명 ▲전북 4명 ▲전남 4명 ▲경북 58명 ▲경남 18명 ▲제주 19명이다. 수도권은 546명으로 확산세가 여전하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0명(네팔 1·필리핀 1·키르기스스탄 1·인도 1·미얀마 1·러시아 9·인도네시아 5·아랍에미리트 1) ▲유럽 4명(우크라이나 1·스웨덴 1·오스트리아 1·유고슬라비아 1) ▲아메리카 19명(미국 16·브라질 1) ▲
[IE 사회]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에서 23일 자정부터 내년 1월3일까지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한다. 이에 따라 인구 2500만 명에 이르는 수도권에서 성탄절, 연말연시 기간 각종 사적 모임을 할 수 없게 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실내외를 막론하고 적용된다. 또 서울시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인천시도 같은 내용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대거 취소될 전망이다.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거리두기 3단계의 '10인 이상 집합금지'보다 더 강력하다. 이번 조치는 모임이 급증한느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지 못할 경우 더 큰 위기가 이어질 수 있다는 예측에서 이뤄졌다. 5인 이상 모집 금지는 ▲동호회 ▲송년회 ▲직장 회식 ▲집들이 ▲워크숍 ▲계모임 ▲집들이 ▲돌잔치 ▲회갑 등 친목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사회활동이 대상이다. 식당의 경우도 5인 이상 합석이 불가능하다. 실외의 경우 골프장 이용에 제한이 있으며 집회는 허락되지 않는다. 다만 버스나 지하철 등
[IE 사회]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연말연시 급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4일 자정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 인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과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안을 조율 중이다. 이는 이르면 이날 중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5인 이상 집합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적용되는 10인 이상 집합금지보다 더 강력한 수칙이다. 이 방안이 시행될 경우 크리스마스 전날부터 실내외를 막론하고 4인 이하의 모임만 가능하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학교, 교회, 군부대, 사우나, 요양병원 등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이어 1000명대를 기록하다가 엿새 만에 900명대로 내려갔다. 사례를 보면 제주도 제주시 한라사우나, 전북 익산 열린문교회,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경기 포천시 기도원, 충남 당진시 나음교회,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 울산 양지요양병원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2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만59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892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27명 ▲부산 19명 ▲대구 21명 ▲인천 85명 ▲광주 11명 ▲대전 3명 ▲울산 17명 ▲경기 237명 ▲강원 22명 ▲충북 29명 ▲충남 16명 ▲전북 11명 ▲전남 8명 ▲경북 48명 ▲경남 15명 ▲제주 23명이다. 수도권은 649명으로 확산세가 여전하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러시아 9·인도 1·인도네시아
[IE 사회] 학교, 교회, 군부대, 사우나, 요양병원 등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1000명대다. 올해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5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하루 뒤면 5만 명대를 넘어서게 될 상황이다. 사례를 보면 제주도 제주시 한라사우나, 전북 익산 열린문교회,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경기 포천시 기도원, 충남 당진시 나음교회,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 울산 양지요양병원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9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만966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072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70명 ▲부산 33명 ▲대구 25명 ▲인천 62명 ▲광주 13명 ▲대전 3명 ▲울산 5명 ▲경기 244명 ▲강원 55명 ▲충북 14명 ▲충남 19명 ▲전북 29명 ▲전남 4명 ▲경북 23명 ▲경남 49명 ▲제주 24명이다. 수도권은 776명으로 확산세가
[IE 사회] 학교, 교회, 군부대, 사우나, 요양병원 등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1000명대다. 올해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나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례를 보면 제주도 제주시 한라사우나, 전북 익산 열린문교회,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경기 포천시 기도원, 충남 당진시 나음교회,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 울산 양지요양병원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5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만857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029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82명 ▲부산 39명 ▲대구 20명 ▲인천 46명 ▲광주 9명 ▲대전 5명 ▲울산 7명 ▲경기 264명 ▲강원 27명 ▲충북 103명 ▲충남 24명 ▲전북 13명 ▲전남 5명 ▲경북 29명 ▲경남 32명 ▲제주 24명이다. 수도권은 692명으로 확산세가 여전하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IE 사회] 학교, 교회, 군부대, 사우나, 요양병원 등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1000명대로 급증했다. 올해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례를 보면 제주도 제주시 한라사우나, 전북 익산 열린문교회,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경기 포천시 기도원, 충남 당진시 나음교회,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 울산 양지요양병원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6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만751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036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93명 ▲부산 39명 ▲대구 20명 ▲인천 64명 ▲광주 3명 ▲대전 5명 ▲울산 30명 ▲경기 300명 ▲강원 18명 ▲충북 30명 ▲충남 16명 ▲전북 12명 ▲전남 5명 ▲경북 31명 ▲경남 43명 ▲제주 27명이다. 수도권은 757명으로 확산세가 여전하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