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정치] '김신조 사건' 후 52년간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 길이 내달 1일부터 개방된다. 29일 대통령 경호처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둘레길로 조성돼 개방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신조 사건은 지난 1968년 김신조를 포함한 북한 특수요원들이 청와대 습격을 시도한 '1·21 사태'를 일컫는다. 북악산 북측면은 출입이 통제됐다. 북악산 개방은 지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북악산, 인왕산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한 약속의 이행이다. 오는 2022년 상반기에는 북악산 남측면도 개방될 예정이다. 정부는 한양도성 성곽에서 북악스카이웨이 사이의 북악산 개방을 위해 대통령 경호처가 국방부, 문화재청, 서울시, 종로구 등과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 기존 군 순찰로를 자연친화적 탐방로로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철거된 폐 군 시설 및 콘크리트 순찰로는 약 1만㎡의 녹지로 바뀌었으며 탐방로에 있는 일부 군 시설물들은 기억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 청운대 쉼터에서 곡장 전망대에 이르는 300m 구간의 성벽 외측 탐방로가 개방돼 한양도성 축조 시기별 차이를
[IE 사회] 서울시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發) 집단 감염과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용산구 이태원 주변 음식점을 중심으로 전자출입명부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29일 서울시는 전담 인력 89명을 배치해 고‧중위험 시설 4만5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오는 12월17일까지 하루 20여 개의 시설을 돌며 전자출입명부 이행 여부를 점검 중이다. 시는 ▲매장 내 QR코드 ▲수기명부 이행 여부 ▲마스크 착용 등을 살피고 위반 행위 적발 시 행정처분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시는 이를 통해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막는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시 허위로 작성된 출입자 명부로 인해 역학조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검사 대상자의 이동경로 확인과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선 전자출입명부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627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06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6명 ▲대구 3명 ▲인천 5명 ▲광주 1명 ▲경기 52명 ▲강원 7명 ▲충남 1명 ▲전북 1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필리핀 2·우즈베키스탄 2·러시아 1·인도 1·인도네시아 1·쿠웨이트 3) ▲이탈리아 1명 ▲미국 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9명, 격리단계에서는 10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6명, 외국인 13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876명 ▲부산 590명 ▲대구 7152명 ▲인천 1034명 ▲광주 509명 ▲대전 442명 ▲울산 159명 ▲세종 79명 ▲경기 5286명 ▲강원 266명 ▲충북 187명 ▲충남 532명 ▲전북 163명 ▲전남 184명 ▲경북 1586명 ▲경남 314명 ▲제주 59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 발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추이가 두세 자릿수를 오가는 가운데 28일 확진자 수는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614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96명은 국내 발생, 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명 ▲대구 2명 ▲인천 10명 ▲대전 7명 ▲경기 28명 ▲강원 14명 ▲충남 1명 ▲전북 3명 ▲경북 5명 ▲경남 3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명(필리핀 2·요르단 1) ▲유럽 2명(터키1·네덜란드 1) ▲에디오피아 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2명, 격리단계에서는 5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2명, 외국인 5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876명 ▲부산 590명 ▲대구 7152명 ▲인천 1034명 ▲광주 509명 ▲대전 442명 ▲울산 159명 ▲세종 79명 ▲경기 5286명 ▲강원 266명 ▲충북 187명 ▲충남 532명 ▲전북 163명 ▲전남 184명 ▲경북 1586명 ▲경남 314명 ▲제주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추이가 두세 자릿수를 오가는 가운데 27일 확진자 수는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604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2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명 ▲인천 2명 ▲대전 5명 ▲경기 27명 ▲충북 6명 ▲충남 2명 ▲경남 5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명(인도 2·미얀마 1) ▲유럽 6명(폴란드 3·스위스 1·프랑스 1·우크라이나 1) ▲미국 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5명, 격리단계에서는 11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6명, 외국인 10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851명 ▲부산 590명 ▲대구 7150명 ▲인천 1024명 ▲광주 509명 ▲대전 435명 ▲울산 159명 ▲세종 79명 ▲경기 5255명 ▲강원 252명 ▲충북 187명 ▲충남 531명 ▲전북 160명 ▲전남 184명 ▲경북 1581명 ▲경남 311명 ▲제주 59명 등이다.
[IE 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추이가 두세 자릿수를 오가고 있다. 경기 지역 재활병원과 요양병원과 관련한 확진자 수 증가 탓에 경기도 내 확진자 수가 여전한 가운데 우리나라 전체 확진자 수는 삼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595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94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명 ▲인천 3명 ▲대전 1명 ▲경기 65명 ▲충북 1명 ▲충남 1명 ▲경남 3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7명(필리핀 2·키르기스스탄 2·러시아 4·인도 3·인도네시아 2·네팔 1·이라크 1·요르단 1·파키스탄 1·이란 1) ▲유럽 6명(우크라이나 1·터키 1·체코 2·폴란드 2) ▲미국 1명 ▲코트디부아르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17명, 격리단계에서는 8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10명, 외국인 15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827명 ▲부산 589명 ▲대
[IE 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추이가 두세 자릿수를 오가고 있다. 경기 지역 재활병원과 요양병원과 관련한 확진자 수 증가 탓에 경기도 내 확진자 수가 여전한 가운데 우리나라 전체 확진자 수는 이틀째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583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0명은 국내 발생, 1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7명 ▲부산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기 27명 ▲충남 2명 ▲경남 1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6명(필리핀 2·러시아 2·인도 1·미얀마 1) ▲유럽 4명(우크라이나 1·프랑스 1·오스트리아 1·벨기에 1)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9명, 격리단계에서는 2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3명, 외국인 8명이다. ▲서울 5807명 ▲부산 589명 ▲대구 7150명 ▲인천 1019명 ▲광주 509명 ▲대전 429명 ▲울산 158명 ▲세종 78명 ▲경기 5153명
[IE 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추이가 두세 자릿수를 오가고 있다. 경기 지역 재활병원과 요양병원과 관련한 확진자 수 증가 탓에 경기도 내 확진자 수가 여전한 가운데 우리나라 전체 확진자 수는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577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6명은 국내 발생, 1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명 ▲인천 2명 ▲대전 5명 ▲경기 32명 ▲충남 5명 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6명(필리핀 3·인도 1·인도네시아 1·이라크 1) ▲우크라이나 1명 ▲미국 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6명, 격리단계에서는 5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4명, 외국인 7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790명 ▲부산 588명 ▲대구 7149명 ▲인천 1019명 ▲광주 509명 ▲대전 428명 ▲울산 157명 ▲세종 78명 ▲경기 5126명 ▲강원 246명 ▲충북 184명 ▲충남 527명
[IE 사회]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내 재활병원과 요양병원과 관련한 확진자가 늘면서 경기도 내 확진자 수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5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569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38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명 ▲인천 5명 ▲경기 98명 ▲강원 1명 ▲충남 4명 ▲전북 2명 ▲전남 1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8명(방글라데시 2·쿠웨이트 2·네팔 2·일본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3명(프랑스 2·독일 1) ▲미국 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8명, 격리단계에서는 9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6명, 외국인 11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768명 ▲부산 588명 ▲대구 7149명 ▲인천 1017명 ▲광주 509명 ▲대전 423명 ▲울산 157명 ▲세종78명 ▲경기 5091명 ▲강원 246명 ▲충
[IE 사회]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경기도 부천시 노인주간보호센터, 경기도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가 늘면서 경기도 내 확진자 수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554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04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8명 ▲부산 5명 ▲인천 2명 ▲경기 64명 ▲강원 2명 ▲충남 11명 ▲전북 2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7명(필리핀 4·러시아 1·인도 1·네팔 1) ▲유럽 5명(프랑스 3·영국 1·스위스 1) ▲미국 3명 ▲에티오피아 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9명, 격리단계에서는 8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4명, 외국인 13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713명 ▲부산 573명 ▲대구 7142명 ▲인천 1002명 ▲광주 502명 ▲대전 419명 ▲울산 156명 ▲세종7
[IE 사회]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542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7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명 ▲부산 10명 ▲인천 6명 ▲대전 4명 ▲울산 1명 ▲경기 21명 ▲경북 2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9명(우즈베키스탄 1·방글라데시 1·키르기스스탄 1·러시아 8·인도 1·이라크 2·미얀마 3) ▲유럽 11명(프랑스 10·영국 1) ▲미국 3명 ▲세네갈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22명, 격리단계에서는 12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9명, 외국인 25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713명 ▲부산 573명 ▲대구 7142명 ▲인천 1002명 ▲광주 502명 ▲대전 419명 ▲울산 156명 ▲세종78명 ▲경기 4897명 ▲강원 241명 ▲충북 183명 ▲충남 507명 ▲전북 156명 ▲전남 1
[IE 사회] 내년부터 임신 중 육아휴직 후 출산휴가를 사용하는 방식을 통해 임신한 근로자가 더 자유롭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고용노동부(고용부)는 국무회의에서 남녀고용평등법, 임금채권보장법, 고용보험법 시행령 등 고용부 소관 법 3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발표했다. 각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와 공포를 거친 뒤 일정 시간을 거쳐 시행된다. 우선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으로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됐다. 출산휴가는 90일이지만 산후조리를 위해 45일 이상은 출산 후 쓸 수 있어 산전에는 최대 44일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때문에 고위험군 임신 근로자의 유산과 사산 위험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생겼고 출산 중에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는 육아휴직의 총 기간인 1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육아휴직을 3개월 쓴 다음 44일의 출산휴가를 붙이는 식으로 쓸 수 있게 됐다. 나머지 육아휴직은 자녀가 만 8세가 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공포일로부터 6개월 후 이뤄진다. 또 직장 내 성희롱이 발생하면 피해근로자가 노동위원회에 시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다. 현재는 민형사소송을 통한 시정과 구
[IE 사회]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533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1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명 ▲부산 1명 ▲인천 3명 ▲대전 1명 ▲경기 22명 ▲강원 2명 ▲충남 1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5명(중국 2·아랍에미리트 1·인도 1·이라크 1) ▲유럽 3명(벨기에 1·영국 1·루마니아 1) ▲아메리카 8명(미국 7·멕시코 1) ▲케냐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3명, 격리단계에서는 14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3명, 외국인 14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713명 ▲부산 573명 ▲대구 7142명 ▲인천 1002명 ▲광주 502명 ▲대전 419명 ▲울산 156명 ▲세종78명 ▲경기 4897명 ▲강원 241명 ▲충북 183명 ▲충남 507명 ▲전북 156명 ▲전남 177명 ▲경북 1
[IE 정치] 앞으로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판문점 견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9일 통일부에 따르면 내달 4일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및 시범 견학 후 같은 달 6일부터 본 견학이 시작될 예정이다. 통일부 측은 "판문점 견학을 재개하면서 판문점을 보다 국민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방문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고 말했다. 우선 기존에 통일부·국방부·국정원으로 분리됐던 판문점 견학 창구를 통일부에 '판문점 견학지원센터'를 설치해 일원화했다. 국민 누구나 센터 누리집을 통해 견학을 신청할 수 있다. 판문점 견학 동선은 '임진각 판문점 견학 안내소'를 거쳐 'JSA 경비대대' '판문점' 순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는 30~40명 규모의 단체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개인과 가족 단위(최대 5명) 견학도 가능하다. 견학 신청 기간도 최소 60일 전에서 14일 전으로 줄었으며 견학 신청 연령도 만 10세 이상에서 만 8세 이상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견학 규모와 횟수를 기존의 2분의 1 수준으로 줄인 다음 재개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1일 4회에 회당 80
[IE 사회]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간 가운데 불안정한 추이를 보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527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0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명 ▲부산 14명 ▲인천 4명 ▲대전 2명 ▲경기 15명 ▲강원 1명 ▲충남 2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5명(필리핀 3·키르기스스탄 1·러시아 5·인도 1·네팔 1·이란 2·이라크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7명(체크 2·폴란드 1·프랑스 1·네덜란드 1·우크라이나 1·스위스 1) ▲아메리카 3명(미국 1·브라질 1·멕시코 1) ▲모로코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12명, 격리단계에서는 14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8명, 외국인 18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688명 ▲부산 556명 ▲대구 7142명 ▲인천 994명 ▲광주 500명 ▲대전 416명 ▲울산 15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