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8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39만615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761명은 국내 발생, 8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906명 ▲부산 1855명 ▲대구 1957명 ▲인천 2534명 ▲광주 972명 ▲대전 1164명 ▲울산 792명 ▲세종 363명 ▲경기 1만2023명 ▲강원 1657명 ▲충북 1318명 ▲충남 1570명 ▲전북 1205명 ▲전남 965명 ▲경북 2359명 ▲경남 1884명 ▲제주 28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245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04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4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2370명, 비수도권 1만822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4일 만에 4만 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368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35만535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3만688명은 국내 발생, 7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9명 ▲부산 2310명 ▲대구 1831명 ▲인천 2639명 ▲광주 841명 ▲대전 1439명 ▲울산 770명 ▲세종 437명 ▲경기 1만2874명 ▲강원 1340명 ▲충북 1368명 ▲충남 1647명 ▲전북 1044명 ▲전남 1028명 ▲경북 1891명 ▲경남 2031명 ▲제주 13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557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01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2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27명, 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이레 만에 1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30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31만163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4246명은 국내 발생, 5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35명 ▲부산 493명 ▲대구 555명 ▲인천 930명 ▲광주 344명 ▲대전 448명 ▲울산 293명 ▲세종 132명 ▲경기 4596명 ▲강원 563명 ▲충북 514명 ▲충남 571명 ▲전북 360명 ▲전남 363명 ▲경북 861명 ▲경남 647명 ▲제주 14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28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00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2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28명, 비수도권 64
[IE 사회]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23일 중국 공산당 총서기로 재선출, 세 번째 연임을 확정. 이날 발표된 7인의 최고 지도부(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에는 시 주석과 ▲리창 ▲차이치 ▲딩쉐샹 ▲리시 등 시 주석의 측근 그룹인 이른바 '시자쥔(習家軍)' 인사들과 종전 최고지도부였던 왕후닝, 자오러지 등도 포함. 이로써 시 주석은 본인을 중심으로 한 독보적인 권력 기반을 구축하며 총 임기 15년 플러스 알파의 장기 집권 체제의 문을 오픈. 또 측근 위주의 최고 지도부 구성해 시 주석 중심으로 결정 권한을 집중하는 '집중통일영도' 체제가 본격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시 주석은 혁명원로 시중쉰 전 부총리의 아들로 문화대혁명 당시 부친이 반당분자로 몰리며 유배를 당함. 부친의 부침으로 시 주석은 열 차례 고배를 마신 후 공산당에 입당. 시 주석은 2007년 상하이 당 서기로 자리를 옮겼고, 그 해 최고 권부인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올라섬. 이후 2008년 국가 부주석, 2010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맡음. 이어 2012년 제18차 당 대회에서 중국 최고지도자에 오른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2만 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625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29만733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6189명은 국내 발생, 6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175명 ▲부산 1193명 ▲대구 1205명 ▲인천 1665명 ▲광주 610명 ▲대전 878명 ▲울산 534명 ▲세종 219명 ▲경기 7595명 ▲강원 830명 ▲충북 710명 ▲충남 1021명 ▲전북 852명 ▲전남 657명 ▲경북 1612명 ▲경남 1279명 ▲제주 16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42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99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1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4318명, 비수도권 1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2만 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690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27만107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6858명은 국내 발생, 4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015명 ▲부산 1218명 ▲대구 1002명 ▲인천 1692명 ▲광주 635명 ▲대전 804명 ▲울산 451명 ▲세종 193명 ▲경기 8046명 ▲강원 956명 ▲충북 740명 ▲충남 910명 ▲전북 733명 ▲전남 676명 ▲경북 1402명 ▲경남 1220명 ▲제주 16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575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97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19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5192명, 비수도권 1만8
[IE 사회] 향후 고위험 성범죄자는 배달대행업·대리기사 등 일부 업종의 근무 제한. 21일 법무부는 '고위험 성범죄자 재범방지 추가 대책'이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알리며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논의 지원도 언급. 현재는 개별법에 의거해 택배·택시기사, 가사근로자 및 경비원, 체육지도사 등 일부 업종에만 성범죄자 취업이 제한된 상황이지만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이 잦은 배달대행이나 대리기사 업종까지 취업을 제한한다는 게 주요 취지. 이와 함께 법 개정 전이라도 전국 보호관찰소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피부착자의 해당 업종 근무 제한 준수사항 부과를 적극 유도할 방침. 이와 관련, 고위험 성범죄자의 출소 후 재범 예방책은 거주이전의 자유 등 헌법적 화제가 있는 만큼 20일 연구용역 발주. 그러면서 미국 사례로 일명 제시카법(Jessica Lunsford Act·성범죄자 거주 제한 및 전자발찌 영구부착법) 거론. 플로리다 주는 이 법 조항에 따라 아동성범죄자의 출소 후 평생 전자장치 부착, 학교 등 시설로부터 1000피트 이내 거주제한 등의 조치를 취한다는 것. 아울러 전자발찌 피부착자가 부착 전 저지른 범죄로 수감되더라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만 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475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24만425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4691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57명 ▲부산 1205명 ▲대구 1243명 ▲인천 1596명 ▲광주 566명 ▲대전 767명 ▲울산 448명 ▲세종 169명 ▲경기 7080명 ▲강원 939명 ▲충북 769명 ▲충남 915명 ▲전북 704명 ▲전남 588명 ▲경북 1371명 ▲경남 1112명 ▲제주 16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73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95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3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3925명, 비수도권 1만6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543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21만954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5378명은 국내 발생, 5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416명 ▲부산 1097명 ▲대구 1115명 ▲인천 1543명 ▲광주 669명 ▲대전 759명 ▲울산 505명 ▲세종 170명 ▲경기 7300명 ▲강원 1008명 ▲충북 729명 ▲충남 949명 ▲전북 707명 ▲전남 601명 ▲경북 1548명 ▲경남 1120명 ▲제주 14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25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92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49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5150명, 비수도권 1만
[IE 사회] 유럽에서 확산 중인 오미크론 신규 하위 변이 'BF.7'의 국내 검출비율이 올라가는 와중에 검출 속도 역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세종인 'BA.5'보다 18% 빨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전언을 통해 경고.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은 정례브리핑 중 이같이 설명하며 BF.7에 대한 지속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 아울러 BF.7는 현재 전 세계 67개 나라에서 1만 4000건 정도 확인된 상황으로 BA.5와 비교해 스파이크단백질 1개에서 추가 변이가 발생했다고도 부연. 방대본 자료를 보면 9월 셋째 주 0.07%에 머물렀던 BF.7 검출률은 같은 달 넷째 주 0.3%, 10월 첫째 주 0.3%, 둘째 주 1.8%까지 상향. 여기 그치지 않고 인도에서 퍼지는 'BA.2.75.2' 'XBB' 'BQ.1'의 국내 검출건수 역시 증가세. 9월 셋째 주 0.3%에서 현재 1% 도달. 특히 스웨덴 카롤린스키연구소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BA.2.75.2는 현재까지 존재하는 오미크론 변이 가운데 면역 회피력이 가장 센 것으로 파악. 재조합 변이바이러스 XBB는 이달 7일 국내 첫 확인 이후 14건, B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문에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950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19만417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9431명은 국내 발생, 7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888명 ▲부산 1409명 ▲대구 1359명 ▲인천 1813명 ▲광주 678명 ▲대전 822명 ▲울산 572명 ▲세종 208명 ▲경기 8458명 ▲강원 1244명 ▲충북 934명 ▲충남 1060명 ▲전북 885명 ▲전남 662명 ▲경북 1824명 ▲경남 1440명 ▲제주 17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615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89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4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6549명, 비수도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다시 3만 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324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16만469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3161명은 국내 발생, 8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527명 ▲부산 1782명 ▲대구 1454명 ▲인천 2178명 ▲광주 672명 ▲대전 978명 ▲울산 616명 ▲세종 247명 ▲경기 9452명 ▲강원 1070명 ▲충북 933명 ▲충남 1283명 ▲전북 893명 ▲전남 788명 ▲경북 1504명 ▲경남 1606명 ▲제주 17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915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85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47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5114명, 비수도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104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13만150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59명은 국내 발생, 8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21명 ▲부산 408명 ▲대구 465명 ▲인천 718명 ▲광주 258명 ▲대전 350명 ▲울산 211명 ▲세종 98명 ▲경기 3369명 ▲강원 498명 ▲충북 312명 ▲충남 421명 ▲전북 322명 ▲전남 291명 ▲경북 646명 ▲경남 572명 ▲제주 12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99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85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4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7780명, 비수도권 5044명을 합쳐 1만2824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146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12만46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1382명은 국내 발생, 8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190명 ▲부산 993명 ▲대구 1050명 ▲인천 1281명 ▲광주 565명 ▲대전 618명 ▲울산 437명 ▲세종 190명 ▲경기 6091명 ▲강원 735명 ▲충북 647명 ▲충남 845명 ▲전북 672명 ▲전남 545명 ▲경북 1330명 ▲경남 1034명 ▲제주 15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156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84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47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1721명, 비수도권 9598명을 합쳐 2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28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09만899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2791명은 국내 발생, 5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575명 ▲부산 1178명 ▲대구 1108명 ▲인천 1390명 ▲광주 546명 ▲대전 696명 ▲울산 458명 ▲세종 179명 ▲경기 6431명 ▲강원 804명 ▲충북 772명 ▲충남 770명 ▲전북 675명 ▲전남 603명 ▲경북 1324명 ▲경남 1092명 ▲제주 19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39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80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4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2473명, 비수도권 1만113명을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