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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깜빡해도 걱정 마세요" 은행권, 설 연휴 15개 이동점포 운영


[IE 생활정보] 시중은행들이 설 연휴 고객 불편을 예방하고자 신권 교환과 같은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탄력점포와 이동점포을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중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등 9개 은행은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15개 이동점포를 운영해 입·출금 거래 및 신권 교환, 예금 상담, 통장 정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이들 은행은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66개의 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