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수도권 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약해지며 지역 발생자는 줄었지만 다시 해외 유입을 통한 기세는 강한 수준이다. 다만 확진자는 이틀 연속 60명대에서 사흘 만에 3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9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71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8명은 해외 유입, 11명은 지역 발생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명 ▲부산 1명 ▲대구 3명 ▲인천 2명 ▲울산 1명 ▲경기 10명 ▲전남 1명 ▲경남 2명 ▲제주 1명 ▲검역 12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32명 ▲경북 1394명 ▲서울 1464명 ▲경기 1429명 ▲인천 369명 ▲충남 185명 ▲부산 157명 ▲경남 153명 ▲강원 71명 ▲세종 50명 ▲충북 70명 ▲울산 57명 ▲광주 176명 ▲대전 165명 ▲전북 38명 ▲전남 33명 ▲제주 24명 ▲검역 943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294명이 됐고,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2.14%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곧 최종 발표할 금융세제개편안에 대해 "이번 금융세제 개편안은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내부 회의에서 이렇게 지시했다고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금융세제 개편안은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 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에 주식시장을 떠받쳐 온 동력인 개인 투자자들을 응원하고, 주식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둬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모든 정책은 국민의 수용성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오는 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으로 2000만 원 넘게 번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2000만 원을 뺀 나머지 양도차익에 대해 20%(3억 원 이상은 25%)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 후 일부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문 대통령은 "최근 주식시장을 받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 대해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국내 주식 시장이 더 튼튼해질 필요가 있다. 개인 투자
[IE 사회] 서울과 경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위세가 조금씩 사그라들며 지역 발생자는 감소 추세지만, 해외 유입 확진자 때문에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60명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0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67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9명은 해외 유입, 21명은 지역 발생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15명 ▲서울 9명 ▲광주 5명 ▲제주 3명 ▲경남 3명 ▲대전 1명 ▲검역 25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8명 ▲경북 1394명 ▲서울 1458명 ▲경기 1419명 ▲인천 367명 ▲충남 185명 ▲부산 156명 ▲경남 151명 ▲강원 71명 ▲세종 50명 ▲충북 70명 ▲울산 56명 ▲광주 176명 ▲대전 165명 ▲전북 38명 ▲전남 32명 ▲제주 23명 ▲검역 931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두 명 발생, 누적 사망자 29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2.14%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64명으로 총 1만2460명이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IE 사회] 서울과 경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위세가 조금씩 사그라들며 지역 발생자는 계속 10명대지만, 해외 발생 탓에 60명대로 늘었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1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61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7명은 해외 유입, 14명은 지역 발생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21명 ▲서울 7명 ▲인천 3명 ▲강원 3명 ▲대구 2명 ▲광주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남 1명 ▲검역 20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8명 ▲경북 1394명 ▲서울 1449명 ▲경기 1404명 ▲인천 367명 ▲충남 185명 ▲부산 156명 ▲경남 149명 ▲강원 71명 ▲세종 50명 ▲충북 70명 ▲울산 56명 ▲광주 171명 ▲대전 164명 ▲전북 38명 ▲전남 32명 ▲제주 20명 ▲검역 906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두 명 발생, 누적 사망자 29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 대비 0.01%포인트 오른 2.14%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48명으로 총 1만2396명
[IE 사회] 서울과 경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위세가 조금씩 사그라들며 이틀 연속 확진자가 30명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9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55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8명은 해외 유입, 11명은 지역 발생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명 ▲경기 5명 ▲대전 3명 ▲인천 1명 ▲광주 1명 ▲검역 23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7명 ▲경북 1394명 ▲서울 1442명 ▲경기 1383명 ▲인천 364명 ▲충남 185명 ▲부산 156명 ▲경남 148명 ▲강원 69명 ▲세종 50명 ▲충북 70명 ▲울산 55명 ▲광주 170명 ▲대전 163명 ▲전북 38명 ▲전남 32명 ▲제주 20명 ▲검역 886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 289명을 유지했으며 전체 치명률은 전일 대비 0.01%포인트 떨어진 2.13%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66명으로 총 1만2348명이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143만1316명이
[IE 사회] 서울과 경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위세가 조금씩 사그라들며 확진자가 3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3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51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9명은 해외 유입, 14명은 지역 발생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9명 ▲서울 7명 ▲전북 2명 ▲광주 1명 ▲대전 1명 ▲충북 1명 ▲검역 12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7명 ▲경북 1394명 ▲서울 1436명 ▲경기 1378명 ▲인천 363명 ▲충남 185명 ▲부산 156명 ▲경남 148명 ▲강원 69명 ▲세종 50명 ▲충북 70명 ▲울산 55명 ▲대전 160명 ▲광주 169명 ▲전북 38명 ▲전남 32명 ▲제주 20명 ▲검역 863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 289명, 전체 치명률 2.14%를 유지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78명으로 총 1만2282명이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142만616명이 받았으며 이 중 138만2815
[IE 사회] 서울과 경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위세를 떨친 가운데 검역을 통한 유입이 지난 3월 말 이후 약 3개월 15일 만에 최다 수치를 나타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2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47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3명은 해외 유입, 19명은 지역 발생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명 ▲경기 11명 ▲광주 7명 ▲충남 4명 ▲인천 3명 ▲경남 2명 ▲강원 2명 대구 1명 ▲충북 1명 ▲검역 18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7명 ▲경북 1394명 ▲서울 1429명 ▲경기 1369명 ▲인천 363명 ▲충남 185명 ▲부산 156명 ▲경남 148명 ▲강원 69명 ▲세종 50명 ▲충북 69명 ▲울산 55명 ▲대전 159명 ▲광주 168명 ▲전북 36명 ▲전남 32명 ▲제주 20명 ▲검역 851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 289명을 유지했다. 전체 치명률은 2.14%로 전일 대비 0.01%포인트 떨어졌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IE 사회] 서울과 경기 지역의 집단감염 여파가 주말에도 위세를 떨친 가운데 검역을 통한 유입도 증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40명대가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4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41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1명은 지역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명 ▲광주 5명 ▲대전 1명 ▲경기 17명 ▲전북 1명 ▲경남 1명 ▲검역 12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6명 ▲경북 1394명 ▲서울 1416명 ▲경기 1358명 ▲인천 360명 ▲충남 181명 ▲부산 156명 ▲경남 146명 ▲강원 67명 ▲세종 50명 ▲충북 68명 ▲울산 55명 ▲대전 159명 ▲광주 161명 ▲전북 36명 ▲전남 32명 ▲제주 20명 ▲검역 833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가 한 명이 나오며 누적 사망자는 289명이 됐다. 전체 치명률은 2.15%로 전일과 변동이 없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34명으로 총 1만2178명이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IE 사회] 기존 집단감염 악재의 강도는 약해졌지만 여파는 남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 26일 이후 15일 만에 3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5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37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0명은 지역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명 ▲인천 1명 ▲광주 9명 ▲대전 2명 ▲경기 4명 ▲충남 1명 ▲전북 2명 ▲검역 8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6명 ▲경북 1394명 ▲서울 1409명 ▲경기 1341명 ▲인천 360명 ▲충남 181명 ▲부산 156명 ▲경남 145명 ▲강원 67명 ▲세종 50명 ▲충북 68명 ▲울산 55명 ▲대전 158명 ▲광주 156명 ▲전북 35명 ▲전남 32명 ▲제주 20명 ▲검역 821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 288명이 유지됐고 전체 치명률은 2.15%로 전일보다 0.01%p 내려갔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79명으로 총 1만2144명이 됐다. 아울러 코
[IE 사회] 기존 수도권 교회, 광주 사찰, 대전 방문판매와 같은 집단감염 여파가 아파트, 헬스장, 성당, 사우나 등으로 퍼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5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33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2명은 지역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14명 ▲서울 8명 ▲대전 7명 ▲광주 3명 ▲전남 3명 ▲경남 3명 ▲충북 2명 ▲인천 1명 ▲검역 4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6명 ▲경북 1394명 ▲서울 1401명 ▲경기 1337명 ▲인천 359명 ▲충남 180명 ▲부산 156명 ▲경남 145명 ▲강원 67명 ▲세종 50명 ▲충북 68명 ▲울산 55명 ▲대전 156명 ▲광주 147명 ▲전북 33명 ▲전남 32명 ▲제주 20명 ▲검역 813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288명을 기록했다. 전체 치명률은 2.16%로 전일과 동일하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46명으로 총 1만20
[IE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서울 북악만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 오전 10시44분께 서울 종로구 가회동 시장 관사에서 나와 와룡공원 쪽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9일 오후 5시17분경 박 시장 딸이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신고하자 총 773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시작했다. 이들은 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끊긴 서울 성북구 길상사 인근을 기점으로 길상사 주변, 와룡공원 일대에서 북악산 팔각정, 국민대 입구, 수림 지역 등으로 범위를 넓혔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수색견 9마리와 야간 열 감지기가 장착된 드론 6대, 야간 수색용 장비 서치라이트도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끝에 숙정문 부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 박 시장의 시신은 서울대병원에 안치됐으며 장례는 서울시특별시기관장으로 5일간 치러지며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가 설치된다. 발인은 오는 13일이다. 빈소에는 가족과 지인의 조문만 받기로 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예정됐던 부동산 대책 관련 당정협의 일정을 취소한 상태다. 미래
[IE 사회] 기존 수도권 교회, 광주 사찰, 대전 방문판매와 같은 집단감염 여파가 아파트, 헬스장, 성당, 사우나 등으로 퍼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0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29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8명은 지역 발생, 2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광주 15명 ▲서울 8명 ▲경기 8명 ▲대전 6명 ▲인천 3명 ▲경남 2명 ▲충남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검역 5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6명 ▲경북 1394명 ▲서울 1393명 ▲경기 1323명 ▲인천 358명 ▲충남 180명 ▲부산 156명 ▲경남 141명 ▲강원 67명 ▲세종 50명 ▲충북 66명 ▲울산 55명 ▲대전 149명 ▲광주 144명 ▲전북 33명 ▲전남 29명 ▲제주 20명 ▲검역 809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두 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287명을 기록했다. 전체 치명률은 2.16%로 전일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IE 사회] 서울시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긴급 편성한 3차 추경을 통해 서울사랑상품권을 총 180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사랑상품권은 이달 13일부터 7∼10% 할인된 금액으로 12개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모바일상품권이며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사랑상품권을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계속 늘고 있다. 지난 4개월 사이 신규 가맹점이 7만3000여 개 증가한 것이다. 7월 현재 기준 약 24만9000개 가맹점에서 제로페이와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전체 신용카드가맹점(51만5000개)의 약 48% 수준이다. 이번에 상품권을 추가 발행하는 자치구는 24곳이다. 기본 할인율은 7%인데 ▲도봉 ▲노원 ▲은평 ▲서대문 ▲동작 ▲관악 ▲강남구 등 7개 구에서는 자체 재원으로 10% 특별 할인된다. 기존 서울사랑상품권은 10~15% 할인 판매를 했고 언택트(비접촉) 결제방식, 많은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상품권 추가 발행
[IE 사회] 기존 수도권 교회, 광주 사찰 집단감염 여파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틀째 40명대였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60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3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24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0명은 지역 발생, 3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지난 4월 초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18명 ▲서울 10명 ▲광주 8명 ▲충남 6명 ▲대전 2명 ▲전북 2명 ▲경남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전남 1명 ▲경북 1명 ▲검역 11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6명 ▲경북 1394명 ▲서울 1385명 ▲경기 1315명 ▲인천 355명 ▲충남 179명 ▲부산 156명 ▲경남 140명 ▲강원 67명 ▲세종 50명 ▲충북 66명 ▲울산 55명 ▲대전 143명 ▲광주 129명 ▲전북 32명 ▲전남 28명 ▲제주 20명 ▲검역 804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285명을 유지했다.
[IE 사회] 기존 수도권 교회, 광주 사찰 집단감염 여파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만 60명대를 지속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명대로 줄며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4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18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0명은 지역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13명 ▲광주 6명 ▲서울 3명 ▲인천 2명 ▲대전 2명 ▲전북 1명 ▲검역 16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5명 ▲경북 1393명 ▲서울 1375명 ▲경기 1297명 ▲인천 354명 ▲충남 173명 ▲부산 156명 ▲경남 138명 ▲강원 67명 ▲세종 50명 ▲충북 66명 ▲울산 55명 ▲대전 141명 ▲광주 115명 ▲전북 30명 ▲전남 27명 ▲제주 20명 ▲검역 793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85명, 전체 치명률은 2.16%이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66명으로 총 1만1914명이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