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쇼크에 연이어 20명대 자릿수를 기록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나흘 만에 10명대로 접어들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20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3명은 지역 발생, 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명 ▲경기 6명 ▲인천 1명 ▲대구 1명 ▲경북 1명 ▲검역 1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74명 ▲경북 1377명 ▲서울 774명 ▲경기 766명 ▲충남 145명 ▲부산 144명 ▲인천 144명 ▲경남 123명 ▲강원 56명 ▲세종 47명 ▲충북 59명 ▲울산 50명 ▲대전 45명 ▲광주 30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검역 519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이 추가 발생해 총 누적 사망자는 267명이었다. 치명률은 2.38%로 전일 2.377%보다 0.003%포인트(p) 올랐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3명으로 총 1만226명이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IE 사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쇼크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1190명으로 늘어났다. 환자 수는 사흘째 2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5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7명은 지역 발생, 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명 ▲인천 2명 ▲경기 6명 ▲강원 1명 ▲경북 6명 ▲검역 4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73명 ▲경북 1376명 ▲서울 768명 ▲경기 760명 ▲충남 145명 ▲부산 144명 ▲인천 143명 ▲경남 123명 ▲강원 56명 ▲세종 47명 ▲충북 59명 ▲울산 50명 ▲대전 45명 ▲광주 30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검역 518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누적 266명을 유지한 가운데 치명률은 2.377%로 전일 2.382%보다 0.005%p 내려갔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9명으로 총 1만213명이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
[IE 사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쇼크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1165명으로 늘어났다. 환자 수는 이틀째 2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3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9명은 지역 발생, 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13명을 위시해 ▲서울 4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남 1명 ▲검역 3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73명 ▲경북 1370명 ▲서울 762명 ▲경기 754명 ▲충남 145명 ▲부산 144명 ▲인천 141명 ▲경남 123명 ▲강원 55명 ▲세종 47명 ▲충북 59명 ▲울산 50명 ▲대전 45명 ▲광주 30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검역 514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두 명이 늘어 총 사망자는 266명, 치명률은 2.38%로 올라갔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32명으로 총 1만194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81만4420명이 받았으며 이 중
[IE 사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쇼크가 여전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1142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10명대로 내려갔던 환자 수가 20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0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1명은 지역 발생, 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6명을 위시해 ▲서울 2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북 2명 ▲검역 7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72명 ▲경북 1370명 ▲서울 758명 ▲경기 741명 ▲충남 145명 ▲부산 144명 ▲인천 141명 ▲경남 121명 ▲강원 55명 ▲세종 47명 ▲충북 59명 ▲울산 50명 ▲대전 43명 ▲광주 30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검역 511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총 사망자는 264명, 치명률 2.37%를 유지했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27명으로 총 1만162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80만2418명이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법)' 개정안이 처리된 것에 대해 "역사의 진실은 결코 숨길 수 없으며 왜곡된 역사나 은폐된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어제 국회에서 과거사법이 통과되며 '진실화해위원회'가 10년 만에 다시 문을 열고 2기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고 제언했다. 이어 "과거사 피해자들 대부분이 고령으로, 진실 규명은 시급을 다투는 일"이라며 "처벌이 목적이 아니다. 진실 그 자체가 목적이다. 진실의 토대 위에서 화해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진정한 국민통합의 길"이라고 덧붙였다. 여기 더해 "지난 1기 활동에서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여러 제약으로 조사가 완료되지 못했거나 미진한 사건도 있었고 국가 폭력으로 인한 인권 침해 사건이 추가 드러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형제복지원 ▲선감학원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등을 예로 들었다. 문 대통령은 "실효성 있는 조사를 통해 감춰진 진실이 명백히 규명됨으로써 피해자들과 유족들의 오랜 고통과 한을 풀어주는 동시에 인권국가의 위상을
[IE 사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쇼크가 여전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1122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30명대로 급증했던 환자 수가 다시 10명대에 진입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0명은 지역 발생, 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인천 6명을 위시해 ▲서울 4명 ▲충남 1명 ▲검역 1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72명 ▲경북 1368명 ▲서울 756명 ▲경기 735명 ▲충남 145명 ▲부산 144명 ▲인천 140명 ▲경남 121명 ▲강원 55명 ▲세종 47명 ▲충북 59명 ▲울산 49명 ▲대전 43명 ▲광주 30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검역 504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총 사망자는 264명, 치명률 2.37%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69명으로 총 1만135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78만8684명이 받았으며 이 중 75만9473명에
[IE 사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쇼크가 여전한 가운데 인천 학원강사의 잘못한 행보 탓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2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1110명으로 늘어났다. 아흐레 만에 다시 30명대로 급증한 만큼 이후 증감 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2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4명은 지역 발생, 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0명을 위시해 ▲대구 1명 ▲인천 8명 ▲경기 10명 ▲전북 1명 ▲검역 2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72명 ▲경북 1368명 ▲서울 752명 ▲경기 735명 ▲충남 144명 ▲부산 144명 ▲인천 134명 ▲경남 121명 ▲강원 55명 ▲세종 47명 ▲충북 59명 ▲울산 49명 ▲대전 43명 ▲광주 30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검역 503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총 사망자는 263명, 치명률 2.367%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34명으로 총 1만66명이다. 아울러 코
[IE 정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대 국회가 20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법을 비롯한 민생법안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법)' 개정안을 처리한다. 20대 국회 회기는 오는 29일까지다. 이날 오후 2시 예정된 본회의에서는 비쟁점 민생법안 100여 건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국민의 공분을 산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법안인 방송통신발전기본법과 전기통신사업법, 정보통신망법 등 3개 법률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다. 이는 웹하드 사업자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인터넷 사업자도 불법 음란물을 삭제, 관련 접속을 차단해야 하는 책임을 부과해야 한다는 게 주된 골자다. 전날 여야의 극적 합의를 통해 행정안전위회의 전체회의를 통과한 과거사법 개정안도 이날 오전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 오른다. 지난 2010년 활동이 끝난 과거사정리위원회를 재가동해 형제복지원, 6·25 민간인 학살사건 등 당시 과거사위 활동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과거사를 다시 조사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IE 사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쇼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1078명으로 늘어났다. 나흘째 1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지역 발생, 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명을 위시해 ▲울산 4명 ▲인천 2명 ▲경기 1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71명 ▲경북 1368명 ▲서울 742명 ▲경기 725명 ▲충남 144명 ▲부산 144명 ▲인천 126명 ▲경남 121명 ▲강원 55명 ▲세종 47명 ▲충북 59명 ▲울산 49명 ▲대전 43명 ▲광주 30명 ▲전북 20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검역 501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총 사망자는 263명, 치명률 2.38%을 유지했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34명으로 총 9938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76만5574명이 받았으며 이 중 73만7571명에게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월 정신'을 강조하며 "국가 폭력의 진상을 반드시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40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처음으로 망월동 묘역이 아닌, 광주 시민군의 최후 항전지였던 '옛 전남도청 자리'에서 열렸다. 이곳은 지난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 시민군과 항쟁지도부의 활동 거점이었다. 문 대통령은 "시민과 함께하는 5·18, 생활 속에서 되살아나는 5·18이 되길 바라며 정부는 처음으로 망월동이 아닌 이곳 전남도청에서 거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5·18 항쟁 기간 광장은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방, 용기를 나누는 항쟁의 지도부였다"며 "우리는 광장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대동세상을 봤다"고 부연했다. 또 직접 시위에 참가하지 않은 시민들과 어린 학생들도 주먹밥을 나누고 부상자를 돌보며 기꺼이 헌혈에 나섰다고 소개하며 독재권력과 다른 우리 이웃들을 만났고 목숨을 바칠 수 있는 민주주의의 참모습을 봤다고 회상했다. 문 대통령은 "도청 앞 광장에 흩뿌려진 우리의 민주주의는 지난 40년 전국 광장으로 퍼져 나가 서로의 손을 맞잡게 됐고 열사들이 꿈꿨던
[IE 사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쇼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1065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5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지역 발생으로 이태원 클럽발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다. 1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3명 ▲충북 3명 ▲서울 1명 ▲대구 1명 ▲검역 7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71명 ▲경북 1368명 ▲서울 736명 ▲경기 724명 ▲충남 144명 ▲부산 144명 ▲인천 124명 ▲경남 121명 ▲강원 55명 ▲세종 47명 ▲충북 59명 ▲울산 45명 ▲대전 43명 ▲광주 30명 ▲전북 20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검역 501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 1명이 발생해 총 사망자는 263명이었으며 치명률은 2.38%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6명으로 총 9904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75만3211명이 받았으며 이 중 72만6053명에게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IE 사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쇼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1050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지역 발생으로 이태원 클럽발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다. 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명을 위시해 ▲대구 1명 ▲경남 2명 ▲검역 4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70명 ▲경북 1368명 ▲서울 735명 ▲경기 721명 ▲충남 144명 ▲부산 144명 ▲인천 124명 ▲경남 121명 ▲강원 55명 ▲세종 47명 ▲충북 56명 ▲울산 45명 ▲대전 43명 ▲광주 30명 ▲전북 20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검역 494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총 사망자는 262명을 유지했다. 치명률은 2.37%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37명으로 총 9888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74만7653명이 받았으며 이 중 71만8943명에게 음성 판정이 내려
[IE 사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쇼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1037명으로 늘어났다.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여파 탓에 아흐레째 신규 확진자 수는 두 자릿수를 기록하게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9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지역 발생, 1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서울 5명을 위시해 ▲대구 1명 ▲경기 4명 ▲충북 1명 ▲검역 8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69명 ▲경북 1368명 ▲서울 730명 ▲경기 721명 ▲충남 144명 ▲부산 144명 ▲인천 124명 ▲경남 119명 ▲강원 55명 ▲세종 47명 ▲충북 56명 ▲울산 45명 ▲대전 43명 ▲광주 30명 ▲전북 20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검역 490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 2명이 나와 총 사망자는 262명으로 늘어났다. 치명률은 2.37%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30명으로 총 9851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74만1145명이 받았으며 이 중 71만1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15일 "제자들과의 만남이 연기된 가운데 제자들을 응원하고 그리움을 달래온 스승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정부도 최선을 다해 선생님들의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스승에 대한 고마움은 뒤늦게 찾아온다. 우리는 삶의 중요한 순간 스승의 말 한 마디를 떠올리며 선택의 발걸음을 내디딘다"며 "스승과 함께 준비한 미래가 나의 오늘이 되고 내일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스승은 학교를 떠나서도 영원한 스승"이라며 "제자들과의 만남이 연기된 가운데 스승의 날을 맞았다. 제자들을 응원하고 그리움을 달래온 스승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선생님들은 온라인 개학이라는 낯선 미래에 먼저 도착해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며 "교실과 급식실을 비롯해 학교 구석구석 방역에 팔을 걷어붙였다. 또 대본과 장비, 촬영가지 두세 배 품이 드는 원격수업을 준비하며 새로운 배움의 여정으로 제자들을 이끌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또 이 글을 통해 문 대통령은 "정부도
[IE 사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쇼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1018명으로 늘어났다.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여파 탓에 8일째 신규 확진자 수는 두 자릿수를 기록하게 됐다. 다만 사망자는 다시 0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7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2명은 지역 발생, 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서울 14명을 위시해 ▲인천 5명 ▲경기 3명 ▲대구 3명 ▲전남 1명 ▲검역 1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자는 ▲대구 6868명 ▲경북 1368명 ▲서울 725명 ▲경기 717명 ▲충남 144명 ▲부산 144명 ▲인천 124명 ▲경남 119명 ▲강원 55명 ▲세종 47명 ▲충북 55명 ▲울산 45명 ▲대전 43명 ▲광주 30명 ▲전북 20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검역 482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총 사망자 260명을 유지했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59명으로 총 9821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72만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