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박근혜 탄핵 지난 2016년 12월9일 박근혜 탄핵 소추안이 찬성 234표, 반대 56표로 가결. 박근혜는 대통령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고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대통령직 권한대행 시작. 2. SBS TV 개국 지난 1990년 서울방송이 설립된 뒤 그 다음 해인 3월20일 AM 라디오 방송 개국. 이후 같은 해 12월9일 오전 10시 SBS TV가 개국.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온라인서 수입 요소수 구입 가능 8일부터 차량용 요소수를 온라인에서도 구입 가능. 한 사람이 하루에 구매할 수 있는 물량은 20리터. 이후 유통 경로를 다변화할 예정. 2.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12억 원 적용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시가 12억 원으로 상향하는 조치가 8일부터 시행. 등기일과 잔금청산일 중 빠른 날이 기준이 되는데 많게는 양도세를 수천만 원대 아낄 수 있을 전망.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설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설과 동지 사이에 위치.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특히 24절기 중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 있어서 일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 2. 진주만 공격 1941년 12월7일 미합중국 하와이주 오아후 섬의 미합중국 해군의 진주만 기지를 일본 해군이 기습한 공격. 188대의 비행기가 격추되거나 손상을 입었으며, 2335명의 군인과 68명의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음. 이는 훗날 일본의 패망으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힘. 3. 삼성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 호'와 삼성중공업 소속의 '삼성 1호'가 충돌하면서 유조선 탱크에 있던 총 1만2547킬로리터(7만8918 배럴)의 원유가 태안 인근 해역으로 유출한 사고. 일반적으로 태안 기름 유출 사고로 불림. 원유 유출로 인해 바다 용존 산소량이 줄어들면서 인근 양식장의 어패류가 대량으로 폐사. 또 어장이
[IE 산업] 한국소비자원의 삼성·LG·코웨이 등 시중 판매 공기청정기 8개사 제품 성능 등 시험·평가 결과 공기청정기의 성능은 별반 다르지 않지만 제품에 따라 필터교체비용, 전기이용료 등은 최대 2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파악. 소비자원은 미세먼지, 유해가스 제거, 탈취 효율, 소음 등의 항목을 두고 ▲삼성(AX40A5311WMD) ▲샤오미(AC-M14-SC) ▲위닉스(ATGH500-JWK) ▲코웨이(AP-1019C) ▲쿠쿠 (AC-12X30FW) ▲클라쎄(WKPA11D0XPDP1) ▲LG(AS120VELA) ▲SK매직(ACL-131T0)의 제품을 비교. 시험결과 연간 필터 교체 비용 최고 차이는 샤오미(AC-M14-SC) 제품 2만8900원, SK매직(ACL-131T0) 제품 6만 원. 하루 평균 7시간 사용 시 전기요금은 쿠쿠(AC-12X30FW) 제품이 8000원, 삼성(AX40A5311WMD) 제품 1만6000원. 다행스럽게도 감전 위험성 등 전기적 안전성 및 오존 발생량·필터 유해성분 등을 종합 평가한 안전성 검사에서는 8개 제품 모두 적합 판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사적모임 축소 및 방역패스 확대 사적모임 인원이 6일부터 4주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 연말연시 대규모 모임은 제한하되 소규모 모임은 가능하도록 절충하는 선에서 결정.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탕, 유흥시설 등 일부 고위험시설에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방역패스는 식당·카페 등 이용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2.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 파산위기 2조위안(372조 원)에 달하는 부채에 시달리는 중국의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6일 1개월 유예 후 돌아오는 달러채 이자 8249만달러(976억 원)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채무 불이행에 빠질 것이 확실시. 헝다는 지난 3일 저녁 홍콩 증권거래소에 2억6000만 달러의 채무 상환 의무를 이행하기 어렵다는 공시를 올린 것으로 알려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무역의 날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전신은 1964년 11월30일 수출 1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정했던 수출의 날. 이후 수출 수입 균형화를 통한 무역 균등 성장을 기치 삼아 1987년부터 무역의 날로 개명. 그러다 2011년 우리나라 무역 규모가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1조 달러를 웃돈 12월5일을 기념해 다시 날짜 조정. 2. 국민교육헌장 선포기념일 과거 교과서 첫 페이지에 실렸던 박정희 정부의 선전 문헌인 국민교육헌장이 1968년 이날 선포. 당시에는 정부기념일이었고 30년이 넘게 교육권에서 제창했으나 2003년 11월27일 20차 개정(대통령령 제18143호) 때 반공 독재교육의 산물이라는 이유로 폐지. 3. 국제 자원봉사자의 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보내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고자 1985년 국제연합(UN)에서 채택한 국제 기념일로 매년 12월5일. 우리나라는 2005년에 제정한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서 매년 12월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하고 이날부터 일주일간을 자원봉사 주간으로 전개. 이날 전 세계 각국은
[IE 경제] 국회가 607조7000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 의결. 양당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여당 단독 수정안으로 통과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예산 확충. 3일 본회의에서 결정된 예산은 당초 정부안인 604조5000억 원보다 3조3000억 원 늘어난 역대 최대치로 세부 내용을 보면 소상공인 지원 예산 2조 원 증액돼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이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어나며 총 4000억 원 추가. 소상공인 213만 명 대상의 35조8000억 원 규모 희망대출 플러스 사업 1조2000억 원, 이외 손실보상 비대상업종 맞춤형 지원에 4000억 원 증액.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확진자 억제를 위한 방역 예산도 1조4000억 원 더해져 경구용 치료제 구입(40만4000명분)을 위한 예산으로 3516억 원 투입. 아울러 중증환자 병상 현재 1만 개에서 4000개 증가분 예산 3900억 원, 경증환자 격리·치료 생활치료센터 현재 37곳에서 86곳 이상 확대 관련 예산 1350억 원, 백신 접종 이상 반응 근거자료 지원 예산 242억 원 충액. 이에 따른 내년 국가채무는 1064조4000억 원 정도라 국내총생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독립신문 폐간 1899년 12월4일 우리나라 최초 한글체·영자 신문인 독립신문이 대한제국 정부에 의해 폐간. 1896년 4월7일 독립협회 기관지로 발간됐으며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가 신문발행 작업 지원. 필진은 유길준, 윤치호, 이상재, 주시경 등이며 총 4면 중 3면은 순국문, 1면은 영문으로 작성. 발행인 서재필의 미국 망명 후 윤치호가 발행했으나 독립협회 해산으로 폐간.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독립신문 창립일인 4월7일을 신문의 날로 지정. 2. 한국전쟁, 중국군 개입으로 평양 철수 1950년 12월4일 중국군 개입으로 대한민국 국군과 국제 연합군이 평양에서 평양 피난민들과 철수. 평양을 점령했던 국군과 유엔군이 전세가 불리해지자 평양을 다시 내주면서 38선까지 밀린 사건. 북한과 중국 간 조중련합사령부 창설을 위시한 중공군의 평양 진입, 북한의 평양 수복으로 우리 군은 대동강 이북 지역 통제권 완전 상실. 3. 김근태 기념도서관 개관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고(故) 김근태 선생을 기리고자 민주주의·인권 특성화 도서관인 '김근태기념도서관'이 4일 오후 3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첫선.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소비자의 날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세계 대부분 국가들은 미국 케네디 전 대통령이 '소비자보호에 관한 특별교서'를 발표한 3월15일을 소비자의 날로 기념 중. 우리나라는 1979년 12월3일 소비자보호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에서 매년 행사 개최.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것은 1997년부터. 2. 세계 장애인의 날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의 하나. 세계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의 상태를 점검하고 장애인 문제에 대한 이해의 촉진 및 장애인이 보다 사람다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권리와 보조 수단의 확보를 목적으로 함. 3. IMF 구제금융 사태 1997년 12월3일, IMF 캉드쉬 전 총재가 지켜보는 가운데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와 한국은행 이경식 전 총재가 구제금융 합의서에 서명. 이후 IMF 구제금융 사태가 시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확산세가 여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그 변이인 오미크론에 맞선 정부가 새 방역지침 발표. 특히 3일부터 한 달간은 특별방역점검기간으로 총리실도 별도 지원단 꾸려 방역 상황 관리.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현재의 수도권 최대 10인, 비수도권 최대 12인에서 줄여 내주부터 4주간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로 제한. 이와 함께 백신 접종 완료 및 코로나19 음성 확인 증명서인 '방역패스'의 전면적 확대 적용을 언급. 이는 식당, 카페 등 대부분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는 것으로 현장 안착까지 일주일의 계도기간 부여. 아울러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 적용은 이제 두 달간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을 감안해 내년 2월부터 실시. 기업 등에는 업종별, 분야별 방역수칙 철저 준수 및 연말까지 재택근무 등 당부.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