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문화] 다음 달 극장 개봉이 예정된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1차 스틸 이미지가 공개. 이는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5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지난 7월 배우 강하늘·김영광·강영석·한선화·차은우를 담은 론칭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목을 끈 작품.
이번 1차 스틸 컷은 극 중 24년 지기 다섯 친구들의 특별한 우정과 유쾌한 호흡을 예고]. 특히 끝을 보는 놈(강하늘), 해맑은 놈(김영광), 잘생긴 놈(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강영석), 사랑스러운 놈(한선화)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스틸은 여행에서 벌어질 일들을 떠올리게 하며 호기심을 증폭.
퍼스트 라이드 팀은 군 복무 중인 차은우를 대신해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가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
한편, 이 작품은 영화 '30일' 남대중 감독이 연출했으며 강하늘과 재회해 한층 더 보장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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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은 지난 2023년 개봉했으며 배우 강하늘, 정소민이 열연. 당시 손익분기점 160만 명을 돌파한 216만 명의 관객을 기록.
줄거리를 보면 변호사 노정열(강하늘)과 베스트셀러 작가 홍나라(정소민)가 6년 연애 후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 그러나 서류를 제출하기 직전 교통사고로 두 사람 모두 기억을 상실하면서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