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굴을 섭취한 분들이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한다는 소식을 자주 접했는데 어제는 홍합, 바지락 등 패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의 패류독소 주의보가 발령됐다는 기사(클릭하면 이동)까지 나왔습니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패류독소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수거·검사에 나선다는 보도자료를 내놨습니다. 바다에 존재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패류나 피낭류가 먹고 독소로 축적한 패류독소를 사람이 섭취했을 경우 마비성, 설사성, 기억상실성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도 있었고요. 매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남해안 일대에서부터 발생하는데 해수 온도가 15~17도일 때 최고치였다가 6월 중순경부터 소멸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겠네요. 조심해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연초부터 복잡한 일이 곳곳에서 터지네요. 유유자적하게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조개를 주울 여유가 있던 때가 그립습니다. 알고 보면 수많은 교차가 이뤄지는 해안선에서 여유를 찾는다는 게 좀 역설적이기도 하지만요. 마침 패류독소와 역설을 칭하는 패러독스(paradox, 逆說)는 발음도 비슷하네요. 해안선의 역설이라는 사고(思考)도 있습니다. 해안선의 역설은
오늘은 세계 야생 생태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 2013년 12월 열린 제68회 유엔총회 중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을 기념하고자 1973년 협약을 채택한 3월3일로 제정. 연도별 기치(출처 : 유엔환경계획) 2015년 - It’s time to get serious about wildlife crime. (야생동물 범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 2016년 - The future of wildlife is in our hands. (야생동물의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있다) 2017년 - Listen to the young voices. (젊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2018년 - Big cats - predators under threat. (큰 고양이, 위협받는 포식자) 2019년 - Life below water: for people and planet. (사람과 지구를 위한 수중의 삶) 2020년 - Sustaining all life on earth. (지구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모든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0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54만398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88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96명 ▲부산 641명 ▲대구 434명 ▲인천 580명 ▲광주 249명 ▲대전 287명 ▲울산 172명 ▲세종 86명 ▲경기 2715명 ▲강원 217명 ▲충북 298명 ▲충남 389명 ▲전북 391명 ▲전남 373명 ▲경북 494명 ▲경남 621명 ▲제주 15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59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01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30명, 위중·중증 환자는 135명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삼일절 휴일 효과로 사흘 만에 1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5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53만357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538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00명 ▲부산 429명 ▲대구 339명▲인천 348명 ▲광주 237명 ▲대전 192명 ▲울산 165명 ▲세종 59명 ▲경기 2059명 ▲강원 175명 ▲충북 261명 ▲충남 372명 ▲전북 287명 ▲전남 300명 ▲경북 501명 ▲경남 465명 ▲제주 16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60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00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33명, 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29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52만601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267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01명 ▲부산 688명 ▲대구 541명 ▲인천 607명 ▲광주 344명 ▲대전 320명 ▲울산 268명 ▲세종 105명 ▲경기 3200명 ▲강원 282명 ▲충북 393명 ▲충남 512명 ▲전북 447명 ▲전남 427명 ▲경북 755명 ▲경남 836명 ▲제주 25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10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98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50명, 위중·중증 환자는 1
[IE 금융] 앞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할 때 받는 약관을 포함한 종이 안내장을 전자문서로 받을 수 있게 된다. 28일 국회와 여신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전날인 27일 본회의를 열어 신용카드 발급 시 안내장을 서면 교부하도록 하는 원칙을 없애는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현행법은 신용·직불카드 발급 시 약관과 주요 거래조건이 포함된 각종 안내장을 원칙적으로 서면으로 교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반면 핀테크 업체가 제공하는 지급결제 서비스는 서면 안내장 없이 전자문서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규제 형평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은 "종이문서 요구 관행으로 인해 규제 차이가 발생되고, 환경오염 문제까지 있었다"며 "법 개정으로 규제혁신과 함께 환경보호까지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카드업계에서는 해당 규제로 연간 A4 용지 4억 장 분량의 종이가 안내장으로 소비되는 것으로 추산 중.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이 지난 후 다시 1만 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81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51만372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787명은 국내 발생, 3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26명 ▲부산 734명 ▲대구 507명 ▲인천 591명 ▲광주 265명 ▲대전 290명 ▲울산 201명 ▲세종 59명 ▲경기 2842명 ▲강원 227명 ▲충북 319명 ▲충남 405명 ▲전북 365명 ▲전남 398명 ▲경북 539명 ▲경남 615명 ▲제주 12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75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97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40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되는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작년 6월27일 3419명 이래 245일 만에 최소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02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50만290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011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23명 ▲부산 218명 ▲대구 241명 ▲인천 184명 ▲광주 108명 ▲대전 111명 ▲울산 78명 ▲세종 28명 ▲경기 1068명 ▲강원 133명 ▲충북 139명 ▲충남 157명 ▲전북 148명 ▲전남 163명 ▲경북 27명 ▲경남 279명 ▲제주 11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87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96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되는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5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8만966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6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22명 ▲부산 613명 ▲대구 504명 ▲인천 475명 ▲광주 262명 ▲대전 280명 ▲울산 236명 ▲세종 79명 ▲경기 2460명 ▲강원 211명 ▲충북 275명 ▲충남 398명 ▲전북 434명 ▲전남 359명 ▲경북 636명 ▲경남 700명 ▲제주 20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03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94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58명, 위중·중증 환자는 181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되는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5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7만975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5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59명 ▲부산 667명 ▲대구 557명 ▲인천 488명 ▲광주 302명 ▲대전 262명 ▲울산 207명 ▲세종 83명 ▲경기 2487명 ▲강원 244명▲충북 256명 ▲충남 399명 ▲전북 419명▲전남 292명 ▲경북 629명 ▲경남 617명 ▲제주 17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93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92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50명, 위중·중증 환자는 183명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되는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84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6만970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817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16명 ▲부산 599명 ▲대구 509명 ▲인천 614명 ▲광주 333명 ▲대전 241명 ▲울산 210명 ▲세종 90명 ▲경기 2793명 ▲강원 228명 ▲충북 286명 ▲충남 430명 ▲전북 468명 ▲전남 355명 ▲경북 666명 ▲경남 736명 ▲제주 16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52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90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41명, 위중·중증 환자는 1
[IE 사회]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명대로 떨어지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아이를 1명도 낳지 않는다는 의미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으로 전년 26만600명 대비 1만1500명(4.4%)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하며 전년(0.81명) 대비 0.03명 줄었다. 이는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말하는 조(粗)출생률 역시 4.9명으로 2021년보다 0.2명 하락했다. 출생아 수와 조출생률 모두 역대 최저다. 출생아 수는 2002년 49만7000명이었으나 20년 만에 반토막이 됐다. 또 30년 전인 1992년(73만1000명)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34.1%)이다. 작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2020년 OECD 평균 합계출산율(1.59명)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합계 출산율을 시도별로 보면 서울(0.59명)이 가장 낮았으며 부산(0.72명), 인천(0.75명)이 뒤를 이었다. 합계 출산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1.12명)이었다. 연령별 출산율은 30대 초반(73.5명), 30대 후반(44.0명), 20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되는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308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5만885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050명은 국내 발생, 3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54명 ▲부산 802명 ▲대구 602명 ▲인천 593명 ▲광주 407명 ▲대전 265명 ▲울산 289명 ▲세종 97명 ▲경기 3302명 ▲강원 282명 ▲충북 450명 ▲충남 551명 ▲전북 526명 ▲전남 461명 ▲경북 869명 ▲경남 956명 ▲제주 27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24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8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61명, 위중·중증 환자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되는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효과가 사라지며 다시 1만 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188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4만577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1855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03명 ▲부산 868명 ▲대구 565명 ▲인천 562명 ▲광주 279명 ▲대전 316명 ▲울산 238명 ▲세종 95명 ▲경기 3160명 ▲강원 248명 ▲충북 317명 ▲충남 417명 ▲전북 444명 ▲전남 383명 ▲경북 534명 ▲경남 820명 ▲제주 12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72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7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효과 덕에 지난해 6월27일 3419명 이래 238일 만에 최소치인 4324명으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3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3만389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311명은 국내 발생, 1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04명 ▲부산 201명 ▲대구 226명 ▲인천 181명 ▲광주 136명 ▲대전 143명 ▲울산 69명 ▲세종 47명 ▲경기 1197명 ▲강원 128명 ▲충북 196명 ▲충남 146명 ▲전북 123명 ▲전남 145명 ▲경북 241명 ▲경남 294명 ▲제주 13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08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6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9명, 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