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7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2만957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51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06명 ▲부산 635명 ▲대구 565명 ▲인천 531명 ▲광주 272명 ▲대전 235명 ▲울산 272명 ▲세종 87명 ▲경기 2489명 ▲강원 236명 ▲충북 299명 ▲충남 443명 ▲전북 439명 ▲전남 426명 ▲경북 627명 ▲경남1 654명 ▲제주 15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92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5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32명, 위중·중증 환자는 205명이다. 18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1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1만929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692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80명 ▲부산 726명 ▲대구 544명 ▲인천 567명 ▲광주 320명 ▲대전 282명 ▲울산 263명 ▲세종 72명 ▲경기 2632명 ▲강원 264명 ▲충북 320명 ▲충남 409명 ▲전북 388명 ▲전남 405명 ▲경북 646명 ▲경남 733명 ▲제주 15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17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4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54명, 위중·중증 환자는 213명이다. 17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일반
[IE 정치]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통칭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안건조정위원회 통과. 보수를 지향하는 쪽의 반대의사가 여전한 가운데 이날 국민의힘이 회의장을 이탈했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법안 처리. 대통령실 관계자는 입법·심의 및 의결 담당 조직에 재의결을 바라는 재의요구권 행사를 시사한 상황. 개정안은 노조가 파업을 벌여 생긴 손실에 대한 사측의 무분별한 손배소 제기와 가압류 집행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 간접고용 노동자의 교섭권 보장 및 쟁의행위 탄압 목적의 손해배상과 가압류 금지가 골자. 이전 19·20대 국회에서 발의돼 19대 당시 환노위에서 단 한 차례만 법안 심사. 노동자 쟁의권의 적절한 보장과 사용자의 경영권 침해 여부가 맞선 이 개정안은 노동계와 경영계 간 견해차만큼이나 여야의 대립도 심화. 야당인 민주당과 정의당이 기운 쪽은 노동자 측이지만 여당인 국민의힘은 기업 경영 위축을 내세워 경영계 입장에 무게. 한편 지난 2014년 법원이 쌍용차 파업 참여 노동자들에게 47억 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릴 당시 한 시민이 노란 봉투에 4만7000원을 넣어 언론사에 보내 화제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143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0만865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1412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97명 ▲부산 794명 ▲대구 598명 ▲인천 586명 ▲광주 339명 ▲대전 265명 ▲울산 262명 ▲세종 86명 ▲경기 2763명 ▲강원 269명 ▲충북 335명 ▲충남 425명 ▲전북 444명 ▲전남 431명 ▲경북 682명 ▲경남 836명 ▲제주 21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44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3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45명, 위중·중증 환자는 216명이다. 16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51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39만722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495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82명 ▲부산 915명 ▲대구 683명 ▲인천 582명 ▲광주 354명 ▲대전 290명 ▲울산 328명 ▲세종 87명 ▲경기 2935명 ▲강원 288명 ▲충북 394명 ▲충남 539명 ▲전북 494명 ▲전남 466명 ▲경북 763명 ▲경남 928명 ▲제주 18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79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0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53명, 위중·중증 환자는 217명이다. 15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효과가 사라지자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95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38만470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4938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70명 ▲부산 978명 ▲대구 845명 ▲인천 740명 ▲광주 493명 ▲대전 351명 ▲울산 388명 ▲세종 127명 ▲경기 3360명 ▲강원 451명 ▲충북 535명 ▲충남 605명 ▲전북 578명 ▲전남 545명 ▲경북 924명 ▲경남 1176명 ▲제주 28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67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78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80명, 위중·중증 환자는 228명이다. 13일 오후 5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효과가 사라지자 다시 1만 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3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36만974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4345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703명 ▲부산 1187명 ▲대구 785명 ▲인천 807명 ▲광주 394명 ▲대전 385명 ▲울산 341명 ▲세종 133명 ▲경기 3452명 ▲강원 289명 ▲충북 415명 ▲충남 520명 ▲전북 491명 ▲전남 491명 ▲경북 699명 ▲경남 1134명 ▲제주 13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96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75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53명, 위중·중증 환자는 245명이다. 13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레 만에 1만 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주말효과를 봤다고는 하지만 지난해 6월27일 3419명 이래 231일 만에 최소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17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35만537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158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46명 ▲부산 303명 ▲대구 390명 ▲인천 241명 ▲광주 199명 ▲대전 129명 ▲울산 136명 ▲세종 34명 ▲경기 1285명 ▲강원 169명 ▲충북 171명 ▲충남 210명 ▲전북 177명 ▲전남 185명 ▲경북 292명 ▲경남 363명 ▲제주 13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27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74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05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35만19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022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26명 ▲부산 863명 ▲대구 595명 ▲인천 639명 ▲광주 444명 ▲대전 253명 ▲울산 333명 ▲세종 88명 ▲경기 2679명 ▲강원 327명 ▲충북 411명 ▲충남 500명 ▲전북 456명 ▲전남 446명 ▲경북 718명 ▲경남 941명 ▲제주 22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44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73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33명, 위중·중증 환자는 268명이다. 11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80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33만814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781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92명 ▲부산 948명 ▲대구 746명 ▲인천 674명 ▲광주 458명 ▲대전 317명 ▲울산 320명 ▲세종 105명 ▲경기 2842명 ▲강원 362명 ▲충북 416명 ▲충남 482명 ▲전북 442명 ▲전남 457명 ▲경북 726명 ▲경남 984명 ▲제주 22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80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71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60명, 위중·중증 환자는 284명이다. 10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350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32만548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466명은 국내 발생, 3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70명 ▲부산 1079명 ▲대구 771명 ▲인천 700명 ▲광주 439명 ▲대전 340명 ▲울산 360명 ▲세종 90명 ▲경기 3128명 ▲강원 337명 ▲충북 408명 ▲충남 558명 ▲전북 479명 ▲전남 495명▲경북 721명 ▲경남 1005명 ▲제주 20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19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69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76명, 위중·중증 환자는 287명이다. 9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66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31만197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4651명은 국내 발생, 1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60명 ▲부산 1128명 ▲대구 820명 ▲인천 784명 ▲광주 464명 ▲대전 332명 ▲울산 436명 ▲세종 113명 ▲경기 3463명 ▲강원 411명 ▲충북 517명 ▲충남 544명 ▲전북 520명 ▲전남 482명 ▲경북 816명 ▲경남 1102명 ▲제주 26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70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68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60명, 위중·중증 환자는 293명이다. 8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93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29만731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7896명은 국내 발생, 3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904명 ▲부산 1344명 ▲대구 989명 ▲인천 966명 ▲광주 569명 ▲대전 480명 ▲울산 473명 ▲세종 116명 ▲경기 4253명 ▲강원 551명 ▲충북 665명 ▲충남 742명 ▲전북 582명 ▲전남 709명 ▲경북 959명 ▲경남 1274명 ▲제주 35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812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64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76명, 위중·중증 환자는 283명이다. 7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IE 국제] 현지시각으로 지난 6일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에 충격을 줘 현재까지 4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2만 명가량의 부상자가 발생한 와중에 7일 튀르키예 중부 지역에서도 지진 발생. 이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발표대로라면 중부 지진 규모 5.8, 진앙은 2km. 한편 튀르키예는 대륙판 '아나톨리아판'에 위치해 지진 발생이 드물지 않지만 남부 지역은 200여 년간 강진이 발생하지 않았던 만큼 대다수 건물이 지진에 취약했고 주민 대부분이 잠에 빠진 새벽 4시께 지진이 일어나 여파가 컸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현재 튀르키예 전역 학교에 일주일간 휴교령이 내려졌고 이 나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 시기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 전 세계 3위 저수량의 아타튀르크 댐에 큰 균열이 다수 발생해 붕괴 위험이 높아졌고 동로마 제국 시기 세워진 유적 가지안테프 성도 파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효과가 사라지자마자 다시 1만 명대로 늘어났다. 중환자 병상과 일반 병상 가동률 역시 높이 상승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612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27만938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6091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046명 ▲부산 1398명 ▲대구 851명 ▲인천 787명 ▲광주 453명 ▲대전 431명 ▲울산 459명 ▲세종 110명 ▲경기 3853명 ▲강원 428명 ▲충북 440명 ▲충남 645명 ▲전북 557명 ▲전남 546명 ▲경북 786명 ▲경남 1169명 ▲제주 14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68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62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