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초소형 군집위성 검증기 탑재 '일렉트론' 우주 발사 성공 우리 시각으로 2026년 1월 30일 오전 10시21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초소형 군집위성 검증기를 실은 로켓랩의 '일렉트론' 발사체가 성공리에 이륙. 당초 오늘 오전 9시55분 발사 예정이었으나 카운트다운 8분 59초를 남기고 기술적 오류로 한 차례 연기. 하지만 즉각 점검 후 재시도해 궤도 안착 성공. 지난해 12월 두 차례 발사 실패를 딛고 세 번째 도전 만에 성공한 것으로 내년까지 이어질 위성 10기 양산 및 배치를 위한 마지막 기술 확인 단계. 독일 총리 히틀러 취임 독일의 군인, 정치인 출신의 바이마르 공화국 제3대 대통령이자 제24대 총리인 나치당 지도자, 나치 독일 처음이자 유일한 퓌러(Fuhrer: 지도자, 영도자) 히틀러가 1933년 오늘 총리로 취임. 의회 기반 없이 대통령 신임으로만 명맥을 이어가던 슐라이허 내각이 무너지면서 이날 히틀러가 합법적으로 정권 차지.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켜 유대인 등 무수·무고한 민간인과 전쟁포로들을 학살하며 인류 역사상 최
[IE 금융] MG손해보험(MG손보) 정리를 위해 설립된 가교보험사 '예별손해보험(예별손보)' 인수 후보자로 하나금융지주와 한국투자금융지주, 사모펀드 JC플라워 등 3곳이 선정됐다. 30일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예별손보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한 세 곳을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세 곳 모두 예비인수자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예비인수자들에게는 약 5주간 실사와 본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예별손보는 예보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다. 현재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보의 자산·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약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예보는 MG손보에 대한 다섯 차례 매각을 시도했으나 모두 무산되면서 이 가교 금융기관인 예별손보를 세웠다. 가교 금융기관은 부실 금융기관을 정리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임시 금융기관으로 기존 금융기관 자산과 부채를 이전받는다. 과거 지난 2011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과 부동산 경기 침체 탓에 저축은행이 연달아 파산한 사태가 있을 때도 가교 저축은행이 도입된 바 있는데, 보험사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예비입찰에 하나금융지주와 한
[IE 산업] SPC삼립이 두바이 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디저트 신제품 2종을 출시, 트렌디한 베이커리 라인업 확대. 30일 SPC삼립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두바이st 파삭파이' '두바이st 떠먹케(떠먹는 케이크)'로 바삭한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필링을 조합. 두바이st 파삭파이는 바삭한 파이 위에 마시멜로와 카다이프가 들어간 피스타치오 필링을 채우고 초콜릿 코팅으로 달콤함을 더한 제품. 식감 대비와 풍부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 두바이st 떠먹케는 초코 시트 사이에 카다이프가 들어간 피스타치오 필링을 넣어 촉촉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현. 겉면 초코 코팅을 통해 깨뜨려 먹는 방식으로 재미 요소도 더함. 두 제품은 모두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화이트초콜릿, 버터에 볶은 카다이프, 마시멜로, 코코아 파우더 등을 사용한 디저트로 국내 열풍에 힘입어 최근 두바이까지 상륙.
[IE 금융] KB자산운용의 'RISE AI&로봇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5000억 원을 돌파. 이는 국내 AI·로봇 테마 상장지수펀드 가운데 빠른 성장세. 30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RISE AI&로봇 ETF는 지난 21일 기준 순자산 4000억 원을 넘긴 후 5영업일 만에 5000억 원 돌파. 국내 AI·로봇 테마 ETF 가운데 가장 빠른 자금 유입 속도를 기록, 대표 테마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AI·로봇 대전환 정책'과 100조 원 규모 국가 AI 펀드 조성, 휴머노이드 로봇 클러스터 구축, 데이터 인프라 확충, 규제 완화, 전문 인재 양성 등 정책 모멘텀이 본격화되며 AI·로봇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확산. 여기 더해 'CES 2026'을 통해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 개막이 공식화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차세대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도 확대. 지난 2023년 출시된 RISE AI&로봇 ETF는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콘셉트 ETF로, AI 소프트웨어부터 로봇 하드웨어까지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구조. AI, 로봇·자동화, 반도체·전자제품,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이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과징금 규모를 결정하는 두 번째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개최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났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오후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과 제재심을 열었으나 제재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18일에 열린 첫 제재심에서도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 이날 제재심에는 다른 안건 없이 ELS 불완전판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지만, 이번에도 결론 도출에는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 금감원은 과징금 산정 기준을 판매금액(거래금액)으로 적용해 5개 은행 합산 과징금을 2조 원으로 매기고 사전 통보했다. 과징금은 KB국민은행이 약 1조 원, 신한·하나·NH농협은행이 각각 3000억 원대, SC제일은행이 1000억 원대 수준으로 알려졌는데, 은행권은 금액이 과도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이 "장래 손익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 책임"이라며 은행의 손을 들면서 이날 금감원 제재의 법적 정당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금감원은 제재 근거 중 하나로 제시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아흐레간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180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2026 REAL 태백산 눈축제'를 주제로 내걸어 하얗게 펼쳐지는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겨울축제로 주제 'REAL'은 항상 기억에 남는 축제(Remember Always),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Reply Always), 휴식이 공존하는 축제(Relax Always)를 의미하며 체험형·체류형 겨울축제로 한층 진화. 행사는 개막일인 31일 오후 1시 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전문 눈조각 전시를 비롯해 대형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이글루 카페테리아, 실내 키즈놀이터 등 총 27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축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꾸려지며 9일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방문객 맞이 예정. 핵심 프로그램인 눈조각 전시는 태백의 지역 콘텐츠와 대한민국 K-콘텐츠를 결합한 '스노우 랜드(Snow Land)'로 조성. 2026년 병오년을 상징하는 붉은 말 게이트를 위시해 청정도시 태백과 한국의 문화유산을 형상화
[IE 문화] 삼성 '이건희(KH) 컬렉션'이 첫 해외 순회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한국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임. 2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은 미국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진행된 '이건희 컬렉션' 해외 순회전 성과를 기념해 이달 28일(현지 시각) 갈라 디너 행사 개최. 이번 전시는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Korean Treasures: Collected, Cherished, Shared)'라는 콘셉트며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해 내달 1일까지 일반에 공개. 갈라 디너에는 미국 상무부 하워드 러트닉 장관을 비롯해 테드 크루즈, 팀 스콧, 앤디 킴 상원의원 등 미국 정관계 인사와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코닝 웬델 윅스 회장, 야후 제리 양 공동창업자 등 글로벌 재계 인사 등 약 250명 참석. 삼성에서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삼성미술관 리움 홍라희 명예관장,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삼성물산 이서현 사장 등이 자리. 이재용 회장은 행사에서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강조한 우리나라 문화유산 보존과 미술품 기증의 사회공헌 철학 소개 및 민간 외교 차원에서 한국 문화의 가치 홍보. 이 회장
[IE 금융] 금융위원회(금융위)가 롯데손해보험(롯데손보)의 경영개선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롯데손보의 매각 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전망이다. 29일 금융위는 전날 정례회의를 통해 롯데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대해 계획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근거 등이 부족하다며 이를 미승인했다. 그러면서 적기 시정조치 경영개선권고를 한 단계 높인 경영개선요구로 상향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는 작년 11월 롯데손보의 자본 건정성이 취약하다며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 이에 롯데손보는 이달 초 ▲사업비 절감 ▲부실자산 처분 ▲인력 및 조직 운영 개선 등 방안을 담은 경영개선계획을 금융당국에 제출했지만, 금융위가 해당 계획이 전반적으로 추상적이라고 판단한 것. 특히 당국이 계속 요구한 유상증자를 포함한 자본 확충 방안이 구체적이지 않은 점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았고 자본 확충과 관련한 계획이나 이를 뒷받침할 증빙도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금융위는 롯데손보가 '자체 위험 및 지급여력 평가체계(ORSA)' 도입을 유예한 점과 지난 6월 기준 기본자본 지급여력비율(K-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