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사이판 내 호텔·리조트 3곳에서 야간 항공편 이용 고객을 위한 '하파 뉴이어 럭키 나이트(Hafa New Year Lucky Night)' 프로모션 진행. 14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서 동시 시작. 오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투숙해야 함. 이번 행사는 새벽 도착·밤 출발 일정의 야간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의 여행 동선을 고려해 기획. 호텔 도착 즉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얼리 체크인과 귀국 일정에 맞춘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해 최대 230달러 상당의 1박 체류 혜택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 패키지 공통 혜택은 ▲객실 1박 ▲올인클루시브 식사(1일 3식) ▲야간 항공편 일정에 맞춘 체크인·체크아웃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등으로 구성. 성인 2인 기준 상품이며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 식사 무료. PIC 사이판의 경우 올인클루시브 식사는 '골드패스' 프로그램으로 운영. 가격은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기준 1박 250달러(세금 포함)부터며, 5박 이상 예
[IE 산업] 무단 해킹 사고에 따른 KT의 위약금 면제 기간 고객 31만 명 이상이 KT를 떠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작년 12월 31일부터 전날까지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의 위약금 면제를 진행했는데, 시작된 이후 하루 1만 명 이상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총 누적 이탈 고객은 31만2902명이다. 마지막 날이었던 전날에는 4만6120건의 번호 이동이 있었다. 이달 12일 5만579명의 이동 고객 수까지 합치면 이틀 동안 약 10만 명이 떠난 것이다. KT를 떠난 고객 대다수는 SK텔레콤(SKT)을 선택했다. KT에서 SKT로 옮긴 고객은 20만1562명(64.4%)였으며 LG유플러스(LGU+) 이동은 7만130명(22.41%), 알뜰폰(MVNO)은 4만1210명(13.17%)였다. 앞서 KT의 위약금 면제 발표 당시 다른 통신사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있어 이탈 규모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그러나 통신사 간 마케팅 경쟁이 벌어졌으며 유통 현장에서 대규모 지원금이 제공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S25나 애플 아이폰 17과 같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실상 무료로 판매하는 데 이어 현금을 얹어주는 일명 '마이너스폰'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 이찬진 원장이 최근 외화 금융상품 판매 증가하는 현 상황에 대해 우려하며 금융사에 과도한 마케팅 자제를 요구했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외화 예금·보험 등이 증가하는 가운데 환율 변동에 따른 금융소비자 손실 위험도 커지는 만큼,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금융사의 과도한 마케팅 및 이벤트를 자제하도록 지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5.3원 오른 1473.7원에 마감하며 환율 변동성이 커지자 재차 투자자 보호를 강조한 것. 그는 "최근 코스피 상승세에도 해외 자산 가치 상승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해외 주식 투자 및 외화 예금·보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사전적인 투자자 보호 강화를 당부하고 투자자의 국내 자본시장 환류 유도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현재 출시 준비 중인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및 개인투자자 환 헤지 상품이 최대한 신속히 상품화될 수 있도록 업계 준비를 적극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에 돌아오는 투자자에게 비과세 혜택을 주
[IE 산업] 빙그레(005180)가 지난 2020년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 합병한다. 13일 금융감독원(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해태아이스크림과의 합병을 결의했다. 이번 합병은 빙그레가 존속 법인으로서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 합병하는 구조다. 이 회사는 다음 달 12일 합병 승인 이사회를 개최한 뒤 오는 4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로써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에는 ▲뽕따 ▲투게더 ▲메로나 ▲붕어싸만코 ▲슈퍼콘 ▲비비빅 ▲더위사냥 ▲요맘때에 이어 ▲누가바 ▲바밤바 ▲탱크보이 ▲호두마루 ▲폴라포 등이 자리 잡게 됐다. 해태아이스크림 지분을 100% 보유 중인 빙그레는 인수 이래 공동 마케팅 실시, 물류센터 및 영업소 통합 운영을 포함해 다양한 효율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인수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양 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더욱 적극 대응,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인프라를 활용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양 사 제품을 해외 수출, 이커머스 등 여러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매출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합병을 통해 국내
[IE 금융] 내년부터 보험사에 미래 위험에 대비해 쌓아야 하는 자본 규제가 한층 강화된다. 13일 금융위원회(금융위)는 보험사 '기본자본 킥스(K-ICS)' 비율 제도'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을 보여주는 지표로 어떤 상황에서도 보험사가 고객에게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금융위는 ▲시장위험 발생에 따른 자본 변동 ▲지급여력제도(K-ICS) 취지상 기본자본 한도 해석 ▲해외 및 타 권역과 비교 등을 고려해 보험사 기본자본비율 기준을 50%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보험사 기본자본비율이 50% 미만일 경우 적기시정조치를 받는다. 기본자본비율이 0~50%인 경우 경영개선권고, 0% 미만이면 경영개선요구가 부과된다. 아울러 기본자본으로 인정되는 자본증권을 조기 상환하는 경우 기본자본비율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상환 후 기본자본비율이 80% 이상이거나, 조기상환 후 기본자본비율이 50% 이상으로 양질 또는 동질 자본으로 차환하는 요건을 갖춘 경우에만 가능하다. 다만 보험사들이 이번 신규 규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과 규정이 적용된다. 내년 3월 말 기준 보험사 기본자본비율이 50% 미만인 보험사는 오는
[IE 산업]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특별 감사 중간 결과 발표 이후 일명 '황제 해외 출장'과 '이중 연봉' 논란이 불거진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겸직하던 농민신문사 회장직 및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장이 대국민 사과에 나선 일은 지난 2011년 전산장애 발생 후 약 15년 만이다. 13일 강호동 회장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단순한 위기 수습이 아닌 농협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특별 감사를 통해 강 회장이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을 통해 연간 3억 원이 넘는 연봉과 4억 원의 퇴직금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또 다섯 차례의 해외 출장에서 하루 2000만 원이 넘는 5성급 스위트룸에서 숙박한 사실도 밝혀냈다. 이에 따라 강 회장은 겸직 중인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사임하고 해외 출장에서 숙박비 상한을 넘겨 지출한 4000만 원을 반환하기로 했다. 더불어 전무이사(부회장)와 상호금융대표이사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에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남은 기간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한 챙기는 게 좋은데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원준 세무전문가는 "연말정산 핵심은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는 것"이라며 "의료비나 교육비 등 시스템에 자동 수집되지 않는 '사각지대' 항목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증빙서류를 챙겨 결정세액을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월세액 공제는 간소화 서비스에서 누락되는 대표적인 항목인데요. 총급여 8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 이하 또는 기준시가 4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며 월세를 지급했다면 연간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15~17%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시원이나 주거용 오피스텔도 가능한데요. 단 고시원은 최소 3개월 이상 실거주해야 인정됩니다. 증빙 서류는 계좌이체 내역 또는 무통장입금증,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등입니다. 두 번째는 기부입니다. 연말정산 시 일부 종교단체나 지정기부금은 간소화 서비스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기부액의 최소 15%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반영되지 않았다면 기부단체에서 직접 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내란 수괴 혐의' 윤석열 구형 오늘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 사건 결심 공판 실시. 당초 지난 9일 마칠 예정이었으나 변호인 측 증거 조사 분량이 많아 오늘로 연기. 오후 늦게 특검의 최종 구형이 나올 전망으로 어제 결심이 먼저 끝난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해 특검은 "헌법 파괴 범죄에 가담하고도 반성이 없다"며 징역 15년 구형. 이 전 장관은 최후진술에서 울먹이며 공모 혐의를 부인했고 1심 선고는 2월 12일로 확정.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초청으로 1박 2일 일정 방일 예정. 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일본 나라현에서 열리며 양국 정상은 단독 및 확대 회담을 통해 미래 분야 협력,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조세이 탄광 유해 안치 등 인도적 과거사 현안 집중 논의 방침. 취임 후 총 다섯 번째이자 다카이치 총리 취임 이후 두 번째 정상회담으로 셔틀 외교가 정착하는 수치적 이정표가 될 전망. 서울 시내버스
[IE 산업] CJ온스타일이 운영하는 웰니스 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이 두유 제품을 7년 만에 리뉴얼하고 방송인 최화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웰니스 시장 공략 시작. 13일 오하루 자연가득에 따르면 브랜드 스테디셀러 제품 '서리태 맷돌 두유'를 고객 의견에 반영해 '더 진한 서리태 콩물 두유'로 업그레이드. 오하루 자연가득은 지난 2014년 론칭 이후 두유와 견과류를 앞세워 누적 주문 금액 2000억 원을 돌파한 CJ온스타일 대표 웰니스 브랜드. 특히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방송마다 초당 400팩씩 판매된 서리태 맷돌 두유는 지난 2019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4300만 팩 기록. 이번 리뉴얼 제품은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여타 첨가물을 배제하고 서리태콩, 천일염, 해조분말 등 원물을 농축해 단맛을 줄이고 고소함과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강조. 또 제품명 변경과 함께 맛과 농도를 전반적으로 재설계. 오하루 자연가득은 방송인 최화정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했으며 리뉴얼 제품을 핵심 캐시카우로 육성할 계획. 최화정 씨는 이번 리뉴얼 과정에서 맛과 염도 조율 등 샘플 테스트에도 직접 참여. 더 진한 서리태 콩물 두유는 이달 14일 오후 8
[IE 산업] 무단 해킹 사고에 따른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가 하루 남은 가운데 고객 26만 명 이상이 KT를 떠났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까지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의 위약금 면제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31일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된 이후 하루 1만 명 이상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했다. 전날에는 5만579건의 번호 이동이 있었는데, 하루 이탈자 수가 5만 명을 넘어선 일은 면제 시행 이후 처음이다. 이 가운데 SK텔레콤(SKT)으로 간 고객은 3만2791건, LG유플러스(LGU+) 이동은 1만1522건, 알뜰폰(MVNO)은 6266건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 누적 이탈 고객은 26만6782명이다. 앞서 KT의 위약금 면제 발표 당시 다른 통신사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있어 이탈 규모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그러나 통신사 간 마케팅 경쟁이 벌어졌으며 유통 현장에서 대규모 지원금이 제공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S25나 애플 아이폰 17과 같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실상 무료로 판매하는 데 이어 현금을 얹어주는 일명 '마이너스폰'까지 등장한 것. 알뜰폰 업체들 역시 특가 요금제를 쏟아내며 모객에 나섰다. 일례로 KT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