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군의 날 우리 군 3사단 23연대가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해 처음 38선을 돌파한 1950년 10월1일을 기념하면서 우리 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장병의 사기를 높이고자 1956년 국무회의를 거쳐 지정. 종전에는 육군, 해군, 공군이 따로 창설기념행사를 실시했지만 이때부터 합동으로 기념. 1970년대 중반부터 공휴일이었으나 1991년 공휴일에서 제외. 2. 조선어학회 사건 일제강점기 당시 민족문화 말살정책에 맞서 우리말과 글을 연구한 민간 학술단체로 1908년 8월31일 주시경 선생을 축 삼아 세운 조선어학회 관련 인물을 1942년 10월1일 일제가 강제 연행해 재판에 회부. 독립운동단체로 단정해 이윤재, 정인승 등 29인을 검거, 1년간 홍원경찰서에서 혹독한 고문을 했고 48명은 취조. 이윤재는 1943년 12월 옥사했고 일부는 징역형. 이 사건으로 어학회가 해산되고 증거물인 한글대사전 원고는 여러 부분 분실됐다가 1945년 9월 서울역 창고에서 발견돼 추후 한글 대사전 출판. 3. 세계 커피의 날 커피를 전 세계에 알리고 커피 제반 문제를 논의 및 해결하고자 국제커피기
[IE 산업] 재건축 아파트의 과도한 가격상승을 막고자 법에 따라 부과되며 재건축 초과이익 분에 매겨지는 재건축 부담금이 평균 절반 이상으로 감소.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건축 부담금 합리화 방안'을 발표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면제 기준이 초과이익 3000만 원 이하에서 1억 원 이하로 상향. 기존에는 재건축 추진위원회 구성 시부터 입주 때까지 평균 집값 상승분에서 공사비나 재건축조합운영비 등 개발비용을 제한 금액이 3000만 원 이상일 경우 초과이익으로 보고 조합에 부담금 부과. 아울러 부담금 부과 시작시점도 기존 추진위원회 승인일에서 조합설립 인가일에 맞추는 동시에 부담금을 책정하는 초과이익 기준 구간은 2000만 원 단위에서 7000만 원 단위로 확장. 이와 함께 공공기여 감면 인센티브를 도입, 부담금 산정 시 초과이익에서 공공임대 및 공공분양 주택 매각 대금은 제외. 1주택 장기보유자 감면도 신설해 1세대 1주택자가 주택 준공시점부터 역산해 6년 이상 보유 시 10%, 10년 이상 갖고 있으면 최대 50%까지 부담금 감면.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올림픽주경기장 개장 최대 10만 명 수용이 가능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경기장으로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을 위해 1977년 11월28일 착공. 이후 1984년 9월29일 공식 개장. 2. 세계 심장의 날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00년 세계심장연맹(WHF)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9월29일.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기아 해방의 날 전 세계 기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기아 해방에 관한 여성들의 권리 행사를 향상시키기 위해 2006년 9월28일 처음 실시. 세계기아해방기구가 운영되는 인도, 남아메리카, 서부아프리카와 필리핀 등에서 전시회들을 통한 걷기 행사가 개최. 2. 세계 광견병의 날 미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이 세계광견병통제연맹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서 여러 국제 보건기구로부터 승인 받음. 이날은 처음으로 효과적인 광견병 백신을 개발한 루이 파스퇴르의 사망일인 9월28일에 개최. 광견병이 인간과 동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인류 최초 소행성 충돌 실험 인류 최초의 인위적 소행성 충돌 실험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27일 오전 시작해 성공. 이번 실험의 정확한 결과는 오는 2024년 유럽우주국(ESA)이 발사하는 탐사 우주선 헤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2. 노태우, 韓대통령으로 첫 中방문 1992년 9월27일 당시 노태우 대통령을 실은 공군 1호기가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건립된 이후 43년 만에 처음 한국인이 입국. 그는 '북방외교'를 본격적인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로 설정하고 북방 대륙국들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음.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약 1년 5개월 만의 해제. 산책로나 등산로, 야외 결혼식, 지하철 야외 승강장, 놀이공원 등지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됨. 단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 2. 개구리 소년 유골 발견 지난 2002년 9월26일 와룡산에서 도토리를 줍던 한 시민이 유골 발견. 유골 감식을 맡은 경북대 법의학팀은 두개골 손상 흔적 등을 근거로 아이들이 타살로 확인. 그러나 범인은 찾지 못하고 2006년 3월25일자로 공소시효가 만료돼 수사가 종결.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윤창호 사건 2018년 오늘, 부산 해운대구에서 음주 운전 교통사고로 육군 병사 윤창호가 사망. 일명 윤창호 사건으로 음주 운전의 경각심을 재차 일깨워 제도 변경까지 유도. 2018년 12월18일 시행된 '제1윤창호법'은 개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강화했으며 2019년 6월25일 '제2윤창호법'은 개정 도로교통법으로 운전 금지 운전 기준, 면허 취소 결격 기간 및 음주 운전 자체 벌칙 수준 상향. 2. 예술인권리보장법 시행 작년 9월24일 제정돼 예술인 권리 침해를 폭넓게 구제하는 '예술인권리보장법'을 25일부터 시행. 예술인뿐 아니라 예술대 학생이나 작가 문하생 등 예비예술인도 예술인권리보장지원센터(예술인신문고)로 신고하면 심리상담과 법률상담, 의료비 등 지원. 불공정행위 외에도 표현의 자유 침해, 성희롱·성폭력 피해, 예술지원사업 내 차별 대우, 예술지원사업 선정과정에서 명단 작성(블랙리스트) 등 권리보호 범위 확대. 3. 기후변화영향평가제 실시 오늘부터 도시개발과 공항건설 등의 개발사업 시 기후에 끼치는 영향 분석 및 경감 방안을 제시하도록 하는 기후변화영향평가제 시행.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양도성 완공 1396년 9월24일 조선 시대 한양을 둘러싼 한양도성 완공. 1396년 태조의 지시로 축조해 세종, 숙종, 순조 시기에 보수공사. 대외적 악재로 상당 구간 훼손됐으나 장기간 복원사업을 실시해 2013년 기준 총길이 1만8627m 중 약 70% 구간 잔존. 조선 시대에는 축약해 한성이라 불렀고 사적 명칭은 지정 당시 서울성곽이었으나 2011년 지금 명칭으로 변경. 2. 대한민국, CTBT 비준 1999년 오늘, 우리나라가 모든 핵실험을 금지해 새 핵무기 개발과 기존 핵무기 성능 개선을 막고자 마련한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Comprehensive Nuclear Test Ban Treaty, CTBT) 비준 완료. 1996년 9월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이 조약안은 5대 핵강국인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154개국이 서명. 발전용 또는 실험용 원자료를 보유한 국가로 지명한 전 세계 44개국 모두가 서명하고 비준해야 발효. 2004년 44개 중 영국과 프랑스 등 36개국 비준. 3. 민주노총 집회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오늘 오전 서울 도심에서 9000명 이상이 운집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추분(秋分) 24절기 중 하나인 추분(秋分)은 보통 양력 9월23일 무렵. 이날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짐. 추분에 부는 바람을 보고 이듬해 농사를 점치는 풍속이 있음. 2. 닌텐도 창립 게임회사 닌텐도가 지난 1889년 9월23일 설립. 닌텐도는 오락게임 산업분야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의 비디오 게임 전문 회사 가운데 시가총액이 가장 큼. '동키콩'을 시작으로 마리오 시리즈, 포켓몬스터, 젤다의 전설과 같은 전 세계적인 히트 시리즈를 개발함.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세계 차 없는 날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캠페인으로 매년 9월22일 지정. 이는 지난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돼 2001년부터 전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정착. 우리나라도 2001년부터 환경·에너지·소비자단체들의 주도 아래 해당 캠페인에 참여 중이며 현재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9월22일 기념행사를 개최. 여기 더해 환경부는 9월22일을 포함한 일주일간(9월16일~22일)을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지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