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도장(佛跳墙) : 스님이 담장을 넘는다
어느 퇴역 관리는 옛 친구를 위해 특별한 요리를 만들고 싶었다. 때마침 주방에 귀한 식재료가 많은 것을 보았다. 그래서 솥에 그 식재료를 모두 넣고 양념을 곁들여 불 위에 올렸다. 몇 시간이 지나자 요리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다. 이때 바로 담장 너머 절에서 불경을 읽고 있던 한 스님이 이 냄새에 취해 담장을 넘으려다가 들켜버렸다. 마침내 친구가 도착하고 이 요리를 다 먹은 후 요리의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담장을 넘어오려던 스님이 떠올라 불도장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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