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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몰려드는 강남 한의원의 비밀

  • 작성자 : 살라딘
  • 작성일 : 2021-09-12 12:08:01
  • 분류 : 머니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 8월 자동차보험으로 보상한 차사고 피해자 1인당 평균 손해액(보험금)은 350만원. 작년 전체 자동차보험의 1인당 평균 손해액 299만원 보다 17% 급증. 2019년(평균 270만원)과 비교하면 30% 증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2만원, 2019년 8월 대비 38만원 증가. 이렇게 늘어난 이유는 한방 의료비 과다청구라는 게 보험사들의 견해.

금감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한방 의료비는 2년 만에 63% 증가하며 8849억원. 특히 가벼운 사고인 경상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한방진료가 중상·응급환자를 살리는 일반 병원 진료비 7968억원을 상회. 양방이든 한방이든 사기 치다가 걸리면 자격 박탈해야 이딴 짓들을 안 할 텐데요. 법제화 갑시다 이런 기사는 대체 언제까지 봐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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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3

  • 시누의가방
    • 2021-09-13 15:36

    썩은 물에 모이는 것들은 다 이유가 있는 거지

  • owlwo
    • 2021-09-12 14:19

    천벌 받을 인간들은 세상에 이렇게나 넘치는데 이런 것들이 더 떵떵거리면서 살고

  • venaonnom
    • 2021-09-12 13:06

    먹은 거 다 뱉고 거기다가 가중헤서 벌금 더 받고. 최악의 경우 면허 박탈까지 고고

번호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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