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하나카드가 본격 여름 휴가를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여행 활성화'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
4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고물가 시대에도 알뜰하고 풍성하게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여행 숙소 할인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최대 100만 하나머니 여행지원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우선 숙박 예약 플랫폼 NOL(야놀자)에서 이벤트 기간 국내 숙소 7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 가능한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
NOL 인터파크투어에서는 하나카드로 국내 숙소 30만 원 이상 결제 시 4% 할인(최대 2만 원 한도) 쿠폰을 제공. 해당 쿠폰은 국내 숙소 상품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 1회 사용 가능.
여기 더해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최대 50% 할인(현장·스마트 예약)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본인 입장권 최대 30% 현장 할인 ▲오션월드 입장권 최대 30% 현장 할인 ▲용평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25% 현장 할인 ▲하이원 워터월드 입장권 최대 30% 현장 할인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입장권 최대 30% 현장 할인 ▲클럽디오아시스 입장권 최대 45% 할인 ▲소노캄 제주 최대20% 현장 할인 등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행사도 마련.
국내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웰리힐리파크 최대 70% 객실 할인 ▲모나용평 ▲휘닉스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는 하나카드 전용 패키지도 준비.
또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 국내 여행 소비 진작을 위한 특별 경품 이벤트도 기획. 이벤트 기간 응모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만~100만 하나머니의 여행 지원금을 지급.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 및 하나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 가능.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여론조사기관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진행한 직장인 1000명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름휴가에서 국내 여행을 계획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69.6%로 해외(19.1%)보다 압도적. 또 평균 휴가 기간은 3~4일이며 54%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을 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