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내란 국조특위, 尹·김용현 구치소 청문회 추진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현장조사 형태의 구치소 청문회 추진.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도 특위 위원들이 최순실과 안종범이 갇힌 곳까지 가서 비공개 신문한 적 있던 만큼 윤석열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와 김용현 전 장관이 있는 서울동부구치소를 연이어 찾아 비공개 신문을 벌인다는 게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의 구상. 다만 여당 반발로 상세 전개는 불투명한 상황. MBC, 故 오요안나 사망 진상조사위 첫 회의 작년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에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퍼지는 가운데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린 MBC가 오늘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진상 조사에 나설 방침. 위원장은 법무법인 혜명의 채양희 변호사, 외부 위원은 법무법인 바른의 정인진 변호사, 내부 위원은 MBC 인사 고충 담당 부서장, 준법 관련 부서장 등 총 5명. 아울러 MBC는 오 캐스터 유족이 추천하는 인사를 조사위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세계 습지의 날 1971년 2월2일 체결한 람사르 협약을 기념해 국제 기념일인 세계 습지의 날 제정. 1997년 국제 습지 조약 당시 지정했으며 습지 보존 및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매년 이날 관련 정부기관, 비정부기구, 보호단체, 시민단체들이 활동.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내셔널리그 출범 1876년부터 시작된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의 시초인 내셔널리그 출범. 당시 메이저리그 산하 내셔널리그가 아닌 독자적인 지위의 리그로 영향력 발휘. 이후 1910년대 초 페더럴리그를 제외하고 아메리칸리그와 함께 양대 리그로 자리매김. 아메리칸리그와 달리 투수도 타석에 들어섰지만 2022시즌부터 투수 타격을 없애고 지명타자 제도 도입. 간암의 날 대한간암학회가 2017년 간암의 위험성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2월2일을 간암의 날로 지정. 1년에 2회, 두 가지 검사를 받자는 취지에서 이 날짜로 정했는데 해당 검사는 간 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혈액검사). 콩의 날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2월2일을 장 담그기 좋은 정월 즈음이라며 재작년 콩의 날 지정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용산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오늘 오전 8시40분께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50분 만에 대응 1단계 발령 후 진화 작업 전개. 박물관 증축공사로 휴관 중이라 관람객은 없었으나 소방대원 1명이 철근 낙하물에 다쳐 병원 이송. 또 박물관 내 작업자 2명 구조, 4명 대피. 아울러 유물 전반을 수장고에 별도 관리 중인데 추가 피해를 막고자 소장품을 인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길 예정이며 문화유산 피해는 전무.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중국 관세 시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으로 31일,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모든 상품에 25%, 중국산 제품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해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발표. 미국 소비자 가격이 즉각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석유 가격 상승을 줄이려 노력할 것이라는 게 트럼프의 제언. 이에 캐나다와 멕시코는 보복 관세를 부과할 방침. 통감부 설치 1906년 오늘, 일본이 조선병탄 예비공작을 위해 대한제국 한성부에 통감부 설치. 통감부는 정치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홍경래의 난 발발 1812년 오늘(1811년·순조 11년 음력 12월18일)부터 1812년(순조 12년) 5월29일까지 홍경래·우군칙 등을 축 삼아 평안도에서 농민들이 봉기한 홍경래의 난 발발. 세도정치로 정국이 혼돈스럽던 와중에 자연 재해와 전염병까지 기승인데도 탐관오리들의 수탈이 여전하자 몰락한 양반 출신 홍경래가 평안도 지역에서 반란 주도. 청천강 이북 지역까지 장악했으나 조선 정부가 파견한 토벌군에 밀려 정주성에서 패배. 영국, 유럽연합 공식 탈퇴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영국이 이 나라 시각으로 2020년 1월31일 23시 11개월간 유예 기간을 두고 유럽연합(EU)에서 탈퇴.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로 촉발된 유럽 재정위기 탓에 EU 재정 악화가 심화하자 영국 분담금 부담이 커졌고 영국 보수당을 위시해 탈퇴 여론 점증. 보수당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탈퇴 이슈를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고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과반이 되자 보리스 존슨 총리가 다시 주도해 탈퇴 결정. 정병섭 자살 사건 1972년 1월 31일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독일 총리 히틀러 취임 독일의 군인, 정치인 출신의 바이마르 공화국 제3대 대통령이자 제24대 총리인 나치당 지도자, 나치 독일 처음이자 유일한 퓌러(Fuhrer: 지도자, 영도자) 히틀러가 1933년 오늘 총리로 취임. 의회 기반 없이 대통령 신임으로만 명맥을 이어가던 슐라이허 내각이 무너지면서 이날 히틀러가 합법적으로 정권 차지.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켜 유대인 등 무수·무고한 민간인과 전쟁포로들을 학살하며 인류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로 기록. 나로호 발사 성공 100kg급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진입시킨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 성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우주개발중장기기본계획에 따라 2013년 1월30일 3차 시도 만에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항우연과 러시아 흐루니체프가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했으며 우리나라는 세계 열한 번째 자국 기술로 우주발사체를 성공리에 발사한 국가. 위성은 1년간 지구 타원궤도를 하루 14바퀴씩 돌며 우주방사선량과 이온층 등 우주환경 관측. 김부남 사건 1991년 오늘, 당시 30세 여
[IE 문화] 이랜드문화재단이 답십리 고미술상가에 위치한 답십리 아트랩에서 다음 달 1일부터 27일까지 복합 미디어 특별전 '시간 위에 새겨진 도시(A City Etched in Time)'을 연다. 30일 이랜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답십리 아트랩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전시며 1090㎥(330평) 규모에 38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도심 최대 규모 복합 미디어 전시다. 홍익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한 뒤 지난 2002년부터 서울·일본·중국·벨기에 등에서 활동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로 여러 형태의 설치작업을 선보인 정정주 작가가 이번 전시의 총괄 기획을 맡았다. 이번 전시에는 공간 구조와 빛, 시점의 관계를 다룬 정정주 작가를 필두로 37인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복합 미디어 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청량리에서 답십리로 이어지는 도시의 미래 광경 속에서 역사적인 흔적을 간직하는 답십리 일대의 아이러니를 조명한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각자 삶에서 경험하는 도시의 이질감을 다루는 동시에 ▲도시의 거대함과 일상의 사소함 ▲빠른 속도와 정지된 시간의 감각 ▲소음 속에서의 고요함 ▲도시의 가득 찬 사물과 텅 빈 공간의 극적인 대조를 통한 아름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설 한 해의 시작인 음력 1월1일, 설날은 원일·원단·정조 등 여러 명칭이 있는 한민족의 전통 명절. 이날 아침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며 설날 하루 전과 다음 날을 포함한 설날 연휴는 추석 연휴와 함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법정 공휴일로 지정. 세찬(歲饌)이라 칭하는 설 음식은 떡국이 대표적이며 이때 입는 옷은 설빔. 조상들은 연날리기, 널뛰기, 줄다리기, 윷놀이, 돈치기 등의 놀이로 연휴 만끽. 단성사 앞 저격사건 제1공화국 당시인 1955년 오늘, 자유당과 결탁해 제삼세력 살해음모를 계획한 이정재의 폭력단체 동대문 사단 멤버 김동진이 조봉암, 신익희 등 40여 명의 암살 명단 폭로 후 단성사 앞에서 저격당한 사건 발생. 시경 신고에 이어 잠적했던 김동진은 단성사에서 영화를 본 후 이정재의 부하이자 재종질 이석재에게 저격당해 중상, 이석재는 곧장 구속. 검찰은 이정재를 살인교사죄로 구속했으나 자유당 농간 탓에 새 검사가 사건을 맡으며 석방, 이석재만 구속기소.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1991년 1월29일 오후 6시경, 당시 서울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오늘 오전 고속도로 가장 붐빌 전망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귀성길은 28일 오전, 수도권 방향 귀경길은 30일 오후 고속도로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 귀성길은 2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차량이 가장 몰릴 전망. 지역별로 서울-대전 4시간10분, 서울-부산 7시간40분, 서울-광주 6시간50분, 서울-목포 7시간, 서울-강릉 5시간10분 소요 전망. 귀경길은 대전-서울 4시간, 부산-서울 8시간20분, 광주-서울 7시간, 목포-서울 7시간, 강릉-서울 4시간50분으로 예상. 챌린저 우주왕복선 폭발 사고 1986년 오늘, 미국 챌린저 우주왕복선이 발사 73초 후 고체 연료 추진기 이상으로 폭발해 대원 7명 사망 및 4865억 원 금전 손실 발생. 사고 원인은 고무패킹인 O링 동결에 따른 기능 상실로 고체 로켓 부스터 제작사의 기술자가 이를 우려해 발사 연기를 요청했으나 관련 고위 관리자들이 발사 결정. 이 사고로 우주왕복선 운용이 전면 중단됐다가 약 2년 8개월 후인 1988년 9월29일 디스커버리호를 발사하며 재개. MLB 아메리칸리그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폭설 예보 오늘부터 내일까지 강원 내륙과 전북 동부 최대 30㎝, 수도권 최대 25㎝ 이상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 귀성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빙판길 사고 주의 요망. 충청은 최대 20㎝ 이상,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전북서부 예상 적설은 최대 15㎝ 이상, 경남 서부 내륙·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 최대 15㎝ 이상, 대구·경북 남서 내륙·울릉도·독도는 8㎝, 경남내륙(서부내륙 제외)·경북 동해안·경북 중남부 내륙은 1∼5㎝, 제주는 산지에 최대 30㎝ 이상 전망.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오늘부터 30일까지 민자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또 KTX·SRT 역귀성 운임은 30~40%, 가족 동반은 15% 할인. 아울러 열차 위치, 도착정보를 실시간 안내하는 열차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으로 주차요금을 사전정산 가능. 또한 KTX역에서 도착지까지 승객 짐을 옮겨주는 '짐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전국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공공주차장 1만4000여 개 개방. 무료 주차장은 공유누리, 네이버 지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덕혜옹주 귀국 고종의 고명딸로 일본의 강제 유학을 갔다가 정략 결혼을 한 덕혜옹주는 이후 조울증, 우울장애, 정신분열증 증세를 보이자 정신병원에 입원. 1962년 오늘 영구 귀국해 창덕궁 낙선재에서 거주하다가 1989년 뇌졸증으로 영면. 신오쿠보역 승객 추락사고 2001년 1월26일 금요일 오후 7시15분경 일본 신오쿠보역에서 취객 한 명이 선로에 추락하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 씨가 다음 열차가 접근 중임에도 곧장 구조를 위해 내려갔다가 사망. 구조하러 내려갔던 일본인까지 셋 모두 목숨을 잃었는데 혼자였다면 선로 밖으로 피할 수 있었으나 추락자를 포기하지 않아 모두 사망. 기일마다 고향 부산에서 일본인들까지 찾는 추모 행사 전개. 서울역 압사 사고 1960년 1월26일 오후 11시45분께 서울역발 목포행 호남선 601편 완행열차를 타려던 승객들이 서울역 계단에서 집단으로 넘어지며 31명 압사, 41명 중경상. 대부분 부녀자들로 귀향을 위해 무거운 짐을 들어 사고 악화. 객차 1량당 최대 수용량이 80명이지만 각 량당 평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검찰, 윤석열 구속 연장 재신청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오전 2시경 내란죄 혐의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간 연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재신청. 요청 기간은 내달 6일까지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송부받은 사건의 보완 수사를 진행했던 과거 사례, 형사소송법 규정 등을 보면 필요한 조치라는 주장. 전날 서울중앙지법은 법적 근거나 타당성 부족을 근거 삼아 윤 대통령 구속기간을 내달 6일까지 연장해달라는 검찰 신청 불허. 재신청 결정은 이르면 오늘 밤 늦게 나올 전망 삼청교육대 폐지 1981년 1월25일 '삼청계획 5호'를 근거 삼아 만든 대표적 불법 인권유린시설인 삼청교육대 폐지. 제4공화국 말인 1980년 8월부터 1981년 1월까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던 故 전두환에 의해 설립. 2018년 12월28일 대법원이 삼청교육대 근거법령이던 1980년 계엄포고 제13호의 최종 위헌 확인. 부녀자 연쇄살인마 강호순 검거 미국 연쇄 살인마 테드 번디와 유사한 악행을 저지른 강호순이 2009년 오늘 경찰에 검거. 경기도 군포·안산·안양·용인·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검찰, 尹 구속 연장 신청 예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구속기간 연장 신청 예정. 검찰은 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허가를 받은 후 이르면 주말경 대면조사에 나설 전망이나 윤 대통령이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윤 대통령 조사는 전직 구속 대통령 사례 고려 시 부장검사들이 서울구치소를 찾아가 조사하는 방안 유력. 설 귀성길 정체, 오늘 오후 5시 최고조 예측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이 티맵(TMAP) 명절 기간 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올해는 귀성길 차량 정체가 24일 오후 5시경 최고조에 이를 전망. 이날 오후 5시경 서울-부산 구간은 최대 6시간 51분, 서울-광주 5시간 18분, 서울-대전은 오후 2시부터 혼잡이 시작돼 4시간 37분가량 소요 예상. 정체는 24일 늦은 밤부터 풀려 25일 자정 평상시 수준 관측. 귀경길은 29일 오전 7시부터 혼잡이 시작돼 정오부터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측. 곰 사육·유해야생동물 먹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尹, 탄핵 심판 4차 변론 출석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증인 신문이 열리는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4차 변론 출석. 김 전 장관은 전례처럼 교도관 인도에 따라 일반에 공개된 심판정 전용 출입문으로 출석할 전망. 증인 신문은 양쪽 대리인단이 하는 게 일반적인 만큼 윤 대통령 측 증인인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 대리인단의 주신문 후 국회 대리인단이 반대신문을 통해 증언의 진실성 확인. 국회 본회의서 서부지법 난동 질의 오늘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한 국회 본회의 질의 실시.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사태와 관련해 국회 차원의 문책이 필요하다며 긴급 현안질의를 위한 본회의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요청한데 따른 것이며 국민의힘은 현안질의가 불필요하다는 입장. 이 자리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김석우 법무부 장관 대행,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등의 출석이 요구된 상황.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 기각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소추를 기각해 직무 복귀. 재판관 8인 중 김형두·정형식·김복형·조한창 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서부지법 집단난동 58명 중 56명 구속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서울서부지법 집단난동을 저지른 혐의자들 58명 중 56명이 오늘 경찰 구속. 전날 서울서부지법에 검찰이 청구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를 근거로 구속영장 발부. 혐의별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39명, 특수공무집행방해 12명, 공용건물손상 1명, 공용건물손상미수 1명, 특수폭행 1명, 건조물침입 1명, 공무집행방해 1명. 우회전 시 일시정지 어기면 범칙금 재작년 오늘부터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발효로 운전자들은 전방 차량 신호 빨간불일 때 우회전하려면 반드시 그 전에 일시정지해야 하며 위반하면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 부과. 작년 7월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때'만 일시 정지해야 했으나 이제는 보행자 유무와 무관하게 신호등 빨간 불일 경우 일단 정지. 아울러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됐을 경우 녹색화살표 신호에서만 우회전 가능. 3당 합당 1990년 오늘, 집권 여당인 민주정의당과 야당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尹, 탄핵심판 출석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 출석 예정. 현직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에 직접 출석은 헌정사상 최초로 비상계엄 선포 배경을 재판관들에게 설명할 것이라는 제언. 또한 윤 대통령은 향후에도 예정 변론기일에 계속 출석한다는 입장. 이런 가운데 일부가 서부지법 폭동을 일으켰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오후 1시 집결을 예고해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 미국 대통령 취임일 1933년 제정된 미국 수정헌법 20조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항상 1월20일(우리 시각 21일 새벽)에 당선자에게 이전 대통령 권한을 이양한다는 내용 명시. 1937년 1월20일 제32대 미국 대통령인 프랭클린 D.루스벨트를 시작으로 근대에 이르러 ▲1993년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 ▲2001년 43대 조지 W. 부시 ▲2009년 44대 버락 오바마 ▲2017년 45대 도널드 트럼프 ▲2021년 46대 조 바이든 ▲2025년 47대 도널드 트럼프 임명. 경복궁, 사적 제117호 지정 서울 종로구 사직로 소재 조선시대 정궐인 경복궁이 1963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