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80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33만814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781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92명 ▲부산 948명 ▲대구 746명 ▲인천 674명 ▲광주 458명 ▲대전 317명 ▲울산 320명 ▲세종 105명 ▲경기 2842명 ▲강원 362명 ▲충북 416명 ▲충남 482명 ▲전북 442명 ▲전남 457명 ▲경북 726명 ▲경남 984명 ▲제주 22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80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71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60명, 위중·중증 환자는 284명이다. 10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350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32만548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466명은 국내 발생, 3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70명 ▲부산 1079명 ▲대구 771명 ▲인천 700명 ▲광주 439명 ▲대전 340명 ▲울산 360명 ▲세종 90명 ▲경기 3128명 ▲강원 337명 ▲충북 408명 ▲충남 558명 ▲전북 479명 ▲전남 495명▲경북 721명 ▲경남 1005명 ▲제주 20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19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69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76명, 위중·중증 환자는 287명이다. 9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66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31만197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4651명은 국내 발생, 1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60명 ▲부산 1128명 ▲대구 820명 ▲인천 784명 ▲광주 464명 ▲대전 332명 ▲울산 436명 ▲세종 113명 ▲경기 3463명 ▲강원 411명 ▲충북 517명 ▲충남 544명 ▲전북 520명 ▲전남 482명 ▲경북 816명 ▲경남 1102명 ▲제주 26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70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68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60명, 위중·중증 환자는 293명이다. 8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93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29만731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7896명은 국내 발생, 3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904명 ▲부산 1344명 ▲대구 989명 ▲인천 966명 ▲광주 569명 ▲대전 480명 ▲울산 473명 ▲세종 116명 ▲경기 4253명 ▲강원 551명 ▲충북 665명 ▲충남 742명 ▲전북 582명 ▲전남 709명 ▲경북 959명 ▲경남 1274명 ▲제주 35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812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64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76명, 위중·중증 환자는 283명이다. 7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IE 국제] 현지시각으로 지난 6일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에 충격을 줘 현재까지 4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2만 명가량의 부상자가 발생한 와중에 7일 튀르키예 중부 지역에서도 지진 발생. 이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발표대로라면 중부 지진 규모 5.8, 진앙은 2km. 한편 튀르키예는 대륙판 '아나톨리아판'에 위치해 지진 발생이 드물지 않지만 남부 지역은 200여 년간 강진이 발생하지 않았던 만큼 대다수 건물이 지진에 취약했고 주민 대부분이 잠에 빠진 새벽 4시께 지진이 일어나 여파가 컸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현재 튀르키예 전역 학교에 일주일간 휴교령이 내려졌고 이 나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 시기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 전 세계 3위 저수량의 아타튀르크 댐에 큰 균열이 다수 발생해 붕괴 위험이 높아졌고 동로마 제국 시기 세워진 유적 가지안테프 성도 파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효과가 사라지자마자 다시 1만 명대로 늘어났다. 중환자 병상과 일반 병상 가동률 역시 높이 상승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612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27만938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6091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046명 ▲부산 1398명 ▲대구 851명 ▲인천 787명 ▲광주 453명 ▲대전 431명 ▲울산 459명 ▲세종 110명 ▲경기 3853명 ▲강원 428명 ▲충북 440명 ▲충남 645명 ▲전북 557명 ▲전남 546명 ▲경북 786명 ▲경남 1169명 ▲제주 14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68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62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해 6월27일 3419명 이래 224일 만에 최소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85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26만326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830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15명 ▲부산 337명 ▲대구 294명 ▲인천 300명 ▲광주 214명 ▲대전 151명 ▲울산 111명 ▲세종 42명 ▲경기 1545명 ▲강원 222명 ▲충북 290명 ▲충남 243명 ▲전북 161명 ▲전남 228명 ▲경북 325명 ▲경남 410명 ▲제주 15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66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61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50명, 위중·중증 환자는 289명이다. 5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01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25만741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984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99명 ▲부산 996명 ▲대구 862명 ▲인천 827명 ▲광주 468명 ▲대전 353명 ▲울산 408명 ▲세종 118명 ▲경기 3120명 ▲강원 333명 ▲충북 393명 ▲충남 558명 ▲전북 541명 ▲전남 598명 ▲경북 881명 ▲경남 995명 ▲제주 25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24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59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50명, 위중·중증 환자는 313명이다. 4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6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24만339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4583명은 국내 발생, 4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40명 ▲부산 1050명 ▲대구 791명 ▲인천 749명 ▲광주 405명 ▲대전 372명 ▲울산 418명 ▲종 78명 ▲경기 3488명 ▲강원 428명 ▲충북 524명 ▲충남 612명 ▲전북 522명 ▲전남 566명 ▲경북 813명 ▲경남 1157명 ▲제주 20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67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57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82명, 위중·중증 환자는 325명이다. 3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9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22만888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4933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51명 ▲부산 1146명 ▲대구 856명 ▲인천 742명 ▲광주 1439명 ▲대전 413명 ▲울산 397명 ▲세종 111명 ▲경기 3567명 ▲강원 419명 ▲충북 485명 ▲충남 515명 ▲전북 576명 ▲전남 557명 ▲경북 828명 ▲경남 1106명 ▲제주 24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86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55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86명, 위중·중증 환자는 339명이다. 2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1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686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21만392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6817명은 국내 발생, 4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884명 ▲부산 1202명 ▲대구 916명 ▲인천 937명 ▲광주 501명 ▲대전 444명 ▲울산 443명 ▲세종 108명 ▲경기 4091명 ▲강원 432명 ▲충북 606명 ▲충남 708명 ▲전북 631명 ▲전남 543명 ▲경북 936명 ▲경남 1217명 ▲제주 25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91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52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77명, 위중·중증 환자는 345명이다. 1일 오후 5시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증가하며 나흘 만에 2만 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42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19만706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392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276명 ▲부산 1519명 ▲대구 1080명 ▲인천 1126명 ▲광주 626명 ▲대전 571명 ▲울산 533명 ▲세종 136명 ▲경기 4735명 ▲강원 610명 ▲충북 755명 ▲충남 754명 ▲전북 802명 ▲전남 771명 ▲경북 1231명 ▲경남 1502명 ▲제주 38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13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48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97명, 위중·중증 환자는 359명이다. 31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1만 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962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17만664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598명은 국내 발생, 3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696명 ▲부산 1611명 ▲대구 927명 ▲인천 1131명 ▲광주 517명 ▲대전 549명 ▲울산 531명 ▲세종 163명 ▲경기 4737명 ▲강원 490명 ▲충북 609명 ▲충남 843명 ▲전북 733명 ▲전남 668명 ▲경북 875명 ▲경남 1356명 ▲제주 18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56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44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72명, 위중·중증 환자는 387명이다. 30일 오후 5시 기준
[IE 사회]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다. 지난해 9월 실외에 이어 오늘부터 실내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것이다. 이날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따르면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은 기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 지난 20일 안정적인 감염추세 유지에 따라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을 검토한 지 열흘 만에 본격 시행됐다. 그러나 모든 실내 공간이 해당되지 않는다. 실외에 있는 버스정류장, 혼잡하지 않고 거리 유지가 가능한 지하철 역사 등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에 타면 써야 한다. 이 외에도 의료기관, 약국,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역시 해제되지 않았다. 쇼핑몰, 마트, 백화점 등에 입점된 병원이나 약국 역시 들어가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학교나 학원도 마스크 해제 권고 지역에 해당된다. 하지만 합창이나 교가, 애국가 등을 부르는 상황이 있을 경우 의무다. 수학여행, 현장학습, 실내체육관 등에서 타인과의 1m 거리 유지가 힘든 경우도 마찬가지다. 통학 학원 이용, 행사 체험활동 등과 관련된 단체버스 등의 차량 이용 시에도 마스크 착용은 의무다. 한편, 마스크 착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해 7월4일 6239명 이래 209일 만에 최소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41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15만701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394명은 국내 발생, 2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22명 ▲부산 409명 ▲대구 322명 ▲인천 537명 ▲광주 258명 ▲대전 201명 ▲울산 195명 ▲세종 62명 ▲경기 1929명 ▲강원 243명 ▲충북 277명 ▲충남 293명 ▲전북 277명 ▲전남 237명 ▲경북 469명 ▲경남 561명 ▲제주 21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38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42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41명, 위중·중증 환자는 402명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