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자동차의 인감도장인 격인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가 지난 1962년 도입 후 60년 만에 사라진다. 2일 국토교통부(국토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자동차 봉인제는 자동차 후면 번호판을 쉽게 떼어낼 수 없도록 좌측 나사를 정부 마크가 찍힌 스테인리스 캡으로 고정해둔 것을 가리킨다. 과거에 번호판 위·변조를 막기 위해 도입됐지만 최근 기술 발달로 번호판 도난과 위·변조 차량을 실시간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또 봉인 발급·재발급에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드는 데 다 시간이 지나면 부식돼 녹물이 흐른다는 지적도 있었다. 현재 자동차 봉인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에서만 시행되고 있는데, 일본의 경우 신고제로 운영하는 경차와 이륜차에는 봉인을 부착하지 않는다. 국토부는 이번 봉인제 폐지로 국민이 부담한 약 36억 원의 수수료가 절감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번호판 봉인 신규등록은 174만3000건이었으며 재발급은 7만8000건이었다. 건당 수수료는 평균 1000~3000원이다. 번호판 봉인제를 폐지하려면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돼야 한다. 이에 국토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이레 만에 2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273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13만953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2700명은 국내 발생, 3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304명 ▲부산 1177명 ▲대구 594명 ▲인천 1344명 ▲광주 698명 ▲대전 739명 ▲울산 597명 ▲세종 205명 ▲경기 6665명 ▲강원 705명 ▲충북 886명 ▲충남 968명 ▲전북 691명 ▲전남 887명 ▲ 경북 1216명 ▲경남 1548명 ▲제주 48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131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27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30명, 위중·중증 환자는 637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새해를 맞은 오늘 주말 영향을 받아 닷새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752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11만680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7417명은 국내 발생, 11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990명 ▲부산 4064명 ▲대구 2477명 ▲인천 3635명 ▲광주 1564명 ▲대전 1655명 ▲울산 1433명 ▲세종 541명 ▲경기 1만5639명 ▲강원 1400명 ▲충북 1574명 ▲충남 2427명 ▲전북 1900명 ▲전남 1843명 ▲경북 2787명 ▲경남 3927명 ▲제주 58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926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21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46명, 위중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310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05만927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3037명은 국내 발생, 6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1601명 ▲부산 4502명 ▲대구 2614명 ▲인천 3976명 ▲광주 1615명 ▲대전 1745명 ▲울산 1604명 ▲세종 465명 ▲경기 1만6799명 ▲강원 1630명 ▲충북 1865명 ▲충남 2691명 ▲전북 1799명 ▲전남 2117명 ▲경북 3006명 ▲경남 4344명 ▲제주 69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237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15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83명, 위중·중증 환자는 557명이다.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520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99만634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5139명은 국내 발생, 6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1668명 ▲부산 4804명 ▲대구 2703명 ▲인천 4155명 ▲광주 1651명 ▲대전 1810명 ▲울산 1497명 ▲세종 463명 ▲경기 1만7945명 ▲강원 1673명 ▲충북 2007명 ▲충남 2772명 ▲전북 1964명 ▲전남 2175명 ▲경북 2864명 ▲경남 4415명 ▲제주 60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376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09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20명, 위중·중증 환자는 562명이다. 29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8만 명대를 밑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만142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93만114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만1355명은 국내 발생, 7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396명 ▲부산 4837명 ▲대구 2648명 ▲인천 4367명 ▲광주 1867명 ▲대전 1993명 ▲울산 1798명 ▲세종 605명 ▲경기 1만9657명 ▲강원 1871명 ▲충북 2373명 ▲충남 2896명 ▲전북 2086명 ▲전남 2355명 ▲경북 3207명 ▲경남 4665명 ▲제주 74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742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02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35명, 위중·중증 환자는 5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8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751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85만971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7461명은 국내 발생, 5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783명 ▲부산 6143명 ▲대구 3522명▲인천 5102명 ▲광주 2499명 ▲대전 2348명 ▲울산 2262명 ▲세종 685명 ▲경기 2만4122명 ▲강원 2280명 ▲충북 2756명 ▲충남 3632명 ▲전북 2525명 ▲전남 2774명 ▲경북 3882명 ▲경남 6184명 ▲제주 99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500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95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46명, 위중·중증 환자는 587명이다. 2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8만 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759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77만219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7530명은 국내 발생, 6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8725명 ▲부산 6826명 ▲대구 3464명▲인천 5699명 ▲광주 1735명 ▲대전 2563명 ▲울산 1763명 ▲세종 733명 ▲경기 2만4362명 ▲강원 1937명 ▲충북 2163명 ▲충남 3497명 ▲전북 2188명 ▲전남 3049명 ▲경북 2731명 ▲경남 5574명 ▲제주 54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878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88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01명, 위중·중증 환자는 592명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엿새 만에 2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554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68만460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5478명은 국내 발생, 6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585명 ▲부산 1216명 ▲대구 845명▲인천 1551명 ▲광주 730명 ▲대전 765명 ▲울산 616명 ▲세종 205명 ▲경기 7746명 ▲강원 878명 ▲충북 781명 ▲충남 1003명 ▲전북 893명 ▲전남 942명 ▲경북 1359명 ▲경남1985명 ▲제주 40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88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83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20명, 위중·중증 환자는 583명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을 맞은 성탄절에 나흘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844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65만905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8384명은 국내 발생, 6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08명 ▲부산 3991명 ▲대구 2486명 ▲인천 3638명 ▲광주 1709명 ▲대전 1704명 ▲울산 1477명 ▲세종 525명 ▲경기 1만6445명 ▲강원 1262명 ▲충북 1828명 ▲충남 2337명 ▲전북 1856명 ▲전남 1768명 ▲경북 2576명 ▲경남 3739명 ▲제주 56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59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79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55명, 위중·중증 환자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62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60만60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6145명은 국내 발생, 6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083명 ▲부산 4746명 ▲대구 2832명 ▲인천 3766명 ▲광주 1901명 ▲대전 1822명 ▲울산 1668명 ▲세종 582명 ▲경기 1만8575명 ▲강원 1710명 ▲충북 2021명 ▲충남 2593명 ▲전북 1896명 ▲전남 1997명 ▲경북 2934명 ▲경남 4462명 ▲제주 59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442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74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21명, 위중·중증 환자는 534명이다. 23일
[IE 사회]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고 두 달여가 지나 맞이하는 성탄절과 새해맞이 행사에 인파가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돼 경찰이 안전관리를 꾀하고자 전국 행사 주요지 곳곳에 경찰관과 기동대 투입 결정. 경찰청이 투입을 결정한 곳은 성탄절 주말의 경우 서울 명동, 강남역, 홍대 및 부산 광복로, 광안리·해운대 해수욕장, 울산 성남동 등으로 경찰관 656명과 기동대 8개 부대 배치 방침. 새해맞이 행사에는 서울 보신각, 강원 강릉 경포대, 전남 여수 향일암 등에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후 경찰력 투입.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12월31일 해넘이 행사는 수도권의 경우 해가 가장 늦게 지는 지역 중 하나인 경인 아라뱃길의 서쪽 끝 지점에 위치한 정서진 광장이 유명. 참고로 일출일몰 시각을 계산해 알려주는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 (이곳 클릭하면 이동)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8만 명대를 하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816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53만455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8073명은 국내 발생, 9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414명 ▲부산 4733명 ▲대구 2657명 ▲인천 1만4318명 ▲광주 1990명 ▲대전 1984명 ▲울산 1547명 ▲세종 557명 ▲경기 1만8800명 ▲강원 1715명 ▲충북 1936명 ▲충남 2653명 ▲전북 2283명 ▲전남 2389명 ▲경북 2832명 ▲경남 4554명 ▲제주 76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553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67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90명, 위중·중증 환자는 5
[IE 사회] 정부가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1년에서 1년6개월로 늘리고 육아휴직 급여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지난해 육아휴직을 하는 사람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전년 대비 1.0% 뛴 17만3631명을 기록. 지난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은 4만1910명으로 전년보다 8.0% 증가한 반면, 여성은 13만1721명으로 전년보다 1.1% 감소. 육아휴직자 17만3631명 가운데 남성 비중은 24.1%, 여성 비중은 75.9%. 특히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1.5% 상승.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기간도 8세(자녀 기준) 이하에서 12세 이하로 확대한다는 방침. 육아휴직 때문에 발생하는 인력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대체인력 지원 서비스도 강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8만 명대를 하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만57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46만639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만5671명은 국내 발생, 7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946명 ▲부산 5139명 ▲대구 3197명 ▲인천 4212명 ▲광주 2372명 ▲대전 2179명 ▲울산 1750명 ▲세종 637명 ▲경기 2만927명 ▲강원 1947명 ▲충북 2295명 ▲충남 3143명 ▲전북 2555명 ▲전남 2677명 ▲경북 3300명 ▲경남 4724명 ▲제주 71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908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61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06명, 위중·중증 환자는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