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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참사는 그만' 전국 연말·새해 행사에 경찰관·기동대 투입

[IE 사회]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고 두 달여가 지나 맞이하는 성탄절과 새해맞이 행사에 인파가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돼 경찰이 안전관리를 꾀하고자 전국 행사 주요지 곳곳에 경찰관과 기동대 투입 결정.

 

경찰청이 투입을 결정한 곳은 성탄절 주말의 경우 서울 명동, 강남역, 홍대 및 부산 광복로, 광안리·해운대 해수욕장, 울산 성남동 등으로 경찰관 656명과 기동대 8개 부대 배치 방침. 새해맞이 행사에는 서울 보신각, 강원 강릉 경포대, 전남 여수 향일암 등에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후 경찰력 투입.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12월31일 해넘이 행사는 수도권의 경우 해가 가장 늦게 지는 지역 중 하나인 경인 아라뱃길의 서쪽 끝 지점에 위치한 정서진 광장이 유명. 참고로 일출일몰 시각을 계산해 알려주는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 (이곳 클릭하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