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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수도권 19명·대전 4명

[IE 사회] 계속 40~50명대를 유지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8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256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3명은 지역 발생, 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명 ▲경기 9명 ▲대전 4명 ▲인천 1명 ▲충남 1명 ▲검역 4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03명 ▲경북 1386명 ▲서울 1250명 ▲경기 1146명 ▲인천 334명 ▲충남 163명 ▲부산 152명 ▲경남 133명 ▲강원 63명 ▲세종 49명 ▲충북 62명 ▲울산 55명 ▲대전 98명 ▲광주 33명 ▲전북 25명 ▲전남 20명 ▲제주 19명 ▲검역 672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282명을 기록했다.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2.24%였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44명으로 총 1만974명이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122만478명이 받았으며 이 중 118만9015명에게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나머지 1만8900명에 대한 검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