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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휴게소·기차역 안 은행 이동점포는 어디?

[IE 생활정보] 시중은행들이 설 연휴 고객 불편을 예방하고자 신권 교환과 같은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탄력점포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NH농협 ▲IBK기업 ▲대구 ▲부산 ▲경남은행 등 9개 은행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14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입·출금 거래 및 신권 교환, 예금 상담, 통장 정리 등이 가능하다.

 

또 앞서 언급한 9개 은행과 SC제일은행은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지원하고자 공항과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등지에 일반 영업시간과 달리 운영되는 탄력점포 33곳을 열 예정이다. 

 

다음은 올 설 연휴 은행들의 이동점포 및 탄력점포 운영 현황.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