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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전국 응급실 507개소 24시간 운영

 

[IE 사회]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추석 연휴 의료이용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정보를 제공한다.

 

16일 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운영기관 507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응급의료포털, 복지부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으며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에 명절병원을 검색해도 된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