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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롯데칠성 식물성 건강 음료 '오트몬드' 모델에 배우 설인아 발탁

 

[IE 산업]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몬드' 광고 모델에 배우 설인아 씨를 발탁.

 

10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설인아 씨의 건강한 이미지와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오트몬드의 건강한 식물성 음료 특성과 부합. 설 씨는 지난해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1'에서 '운동 천재'로 주목받았으며 올 하반기에도 '무쇠소녀단2'를 통해 활약할 예정.

 

광고는 '맛있게 건강으로 꽉 채운 가벼움'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아침 칼로리를 고민하거나 출출한 오후 간식을 망설일 때, 다이어트 식단에 불만족할 때 세 가지 맛의 오트몬드를 선택해 마시는 장면을 소개.

오트몬드 광고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감상 가능.

 

한편, 오트몬드는 오트와 아몬드를 1:2 비율로 섞었으며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가 담김.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이 첨가.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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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8일 출시한 오트몬드는 오리지널, 프로틴 오리지널, 프로틴 초코 등 세 종이었는데, 올해 3월 언스위트, 초코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