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슈≤]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유저와 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 캠페인

 

[IE 산업] 엠게임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코믹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

25일 엠게임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해당 기간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특별 아이템인 '희귀한 의상 상자(남)'와 '희귀한 의상 상자(여)'를 각각 7700원에 1개씩 구매 가능.

 

엠게임은 해당 아이템 판매 수익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아이템 1개당 총 1만 원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

 

이번 캠페인 및 아이템 판매에 대한 내용은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가능.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정통 무협 세계관 기반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수 게임이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 중.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엠게임의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 271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 당기순이익은 57억 원을 기록.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9.8%, 61.8%, 70.2% 상승한 수치로 역대 1분기 최대 실적. 이는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 증가와 함께 모바일 신작 '귀혼M' 신규 매출 효과 덕분. 특히 전제 매출의 약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

 

향후 '열혈강호M: 서곡' 국내 출시와 '귀혼' 기반 방치형 모바일게임, '드로이얀 온라인' 지식재산권(IP) 기반 중국 모바일게임 등을 통해 매출을 확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