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토스뱅크가 모임통장에 이어 커플·부부가 일정과 소비 내역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함께 쓰는 캘린더'를 통해 생활 공유형 금융' 서비스 강화.
11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함께 쓰는 캘린더는 일정 캘린더와 가계부 캘린더로 나뉘며, 두 정보가 색상으로 구분돼 한눈에 일정과 소비 내역을 파악 가능. iOS·안드로이드 모두 위젯을 지원해 휴대폰 화면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임.
일정 캘린더는 한 사람이 일정을 등록하면 상대에게 즉시 알림이 전송되며 일정 당일 아침에는 두 사람 모두에게 일정 알림이 발송.
가계부 캘린더는 토스뱅크 모임통장과 연동뙈 공동 지출 내역이 자동 기록되며 선택한 내역만 공유 가능. 현재 토스뱅크 소비 내역 불러오기를 지원하지만, 추후 타 카드사 지출내역 연동 기능도 확대할 예정.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