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 강릉 대표 맛집 '원조 소문난 무침회' 팝업을 오는 27일까지 운영.
2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원조 소문난 무침회는 대구식 레시피를 재해석한 황현태 대표 브랜드로 강릉 중앙시장 첫 매장 오픈 후 1년 만에 인기 맛집으로 자리 잡은 곳. 최근 APEC 전야제에도 강릉 지역 대표 업체로 초청되며 존재감을 강화.
대표 메뉴는 신선한 오징어와 데친 고동을 특제 양념과 함께 버무린 '오징어 무침회'(소 9900원·대 1만9900원)와 '꼬막무침회'(소 9900원·대 1만9900원). 납작만두(10개 4000원)와 세트 구매 시 소 1만3500원, 대 2만3500원으로 할인.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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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생활정보
원조 소문난 무침회 가게는 강원도 강릉 중앙시장 3번 게이트 26호에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 주말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 이곳 메뉴는 보통맛과 매운맛 중 선택 가능하며 매운맛은 불닭볶음면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