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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농심, 라볶이+너구리 결합 '라뽁구리 큰사발면' 출시

 

[IE 산업] 농심이 라볶이와 너구리를 결합한 용기면 신제품 '라뽁구리 큰사발면'을 오는 26일부터 선보이며 모디슈머 트렌드를 정식 제품으로 공개.

 

19일 농심에 따르면 '라뽁구리 큰사발면'은 라볶이에 너구리 특유의 풍미를 더한 제품이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큰사발면 형태로 출시.

 

너구리는 그동안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카구리(카레+너구리)'처럼 소비자가 직접 조합하는 레시피를 통해 모디슈머 문화에 빠질 수 없는 재료로 활용. 농심은 이런 소비 흐름을 반영해 너구리를 국민 간식 라볶이와 결합한 신제품으로 브랜드 확장을 시도 중.

 

라뽁구리 큰사발면 소스는 고춧가루·고추장·간장을 활용한 정통 라볶이 소스를 기반으로 너구리의 해물 풍미를 더해 감칠맛을 강화. 면과 건더기 구성도 차별화. 너구리 상징인 굵은 면발을 적용했으며 기존 너구리 캐릭터 어묵에 더해 다시마 모양 어묵과 미역 토핑을 추가해 식감과 비주얼을 함께 강화.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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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너구리는 지난 1982년 출시된 장수 라면 브랜드로 굵은 면발과 큼직한 다시마가 특징인 제품. 당시 가정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우동을 얼큰한 라면 형태로 구현.

 

또 농심은 차별화된 해물우동 맛을 구현하고자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넣기로 결정하며 매년 400t 안팎의 다시마를 구매 중.

 

너구리 다시마의 고향인 완도군 금일도는 국내 최고 품질의 다시마 산지로 유명한데,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가량이 이곳에서 생산. 농심은 다시마 구매에 그치지 않고 완도에서 열리는 지역축제에도 직접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

 

특히 '너구리 한마리 몰고 가세요'라는 광고 문구와 '쫄깃쫄깃 오동통통 농심 너구리'라는 CM송은 제품을 출시부터 지금까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