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로 683-77 대강오토캠핑장과 죽령천 일원에서 '그리운 그 시절 그 놀이'를 기치로 계절을 즐기는 '단양 겨울놀이 축제'.
단양군과 단양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단양군이 처음 선보이는 겨울 축제로, 얼음 놀이와 전통 민속놀이를 결합한 체험형 행사. 점차 사라지는 전통 겨울 놀이와 감성 체험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단양의 겨울을 새로운 관광 시즌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군의 의지가 담긴 축제.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2604㎡ 규모 얼음 놀이터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얼음 놀이. 얼음 썰매와 외발 썰매, 이색 컬링, 팽이치기, 얼음판 줄다리기 등 전통과 창의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별 대회도 운영.
아울러 단양의 겨울 풍속을 되살리는 민속놀이 프로그램도 축제의 또 다른 핵심. 윷놀이, 딱지치기, 연날리기, 엿치기, 쥐불놀이, 낙화놀이 등 도시에서는 보기 어려운 전통 겨울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놀이를 넘어 단양 자연과 어우러지는 전통문화 체험의 장으로 확장.
축제 인기 요소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체험 콘텐츠. 연, 윷, 팽이, 썰매 등 전통놀이 만들기와 겨울 간식 체험, 유아 전용 얼음 놀이장, 건식 족욕, 불멍존, 미니게임존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또한 반려동물 포토존, 겨울 테마 포토존, 방풍 이글루 형태의 '온기쉼터'도 조성해 젊은 세대가 찾고 싶어 하는 감성 명소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관측.
이와 함께 축제장은 상부와 하부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하는데 상부 축제장은 오토캠핑장의 자연환경을 살린 '겨울 동화 숲' 테마 공간으로 조성.
조형물과 경관조명, 출렁다리 야간 조명, 포토존을 꾸려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 사진 콘테스트(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SAQAC8xKmhR4ToWYpjlzY6jc9D6oy_zQ9n9IFy9UJ9wsILQ/viewform)에 참가해 상금을 탈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 하부 축제장에서는 얼음 놀이 체험과 함께 화로를 활용한 겨울 간식 체험, 소망을 담은 낙화놀이와 쥐불놀이가 펼쳐져 겨울 낭만 가득.
이번 축제는 단양군이 처음 기획한 겨울 축제인 만큼 겨울방학 초입이자 설 명절 이전으로 관광 수요가 높고 얼음장 조성에 필요한 영하의 기온이 적절하게 유지되는 시기를 고려해 일정 확정.
여기 더해 먹거리 장터와 단양 농특산물 판매 부스는 관내 단체와 주민들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구상.
교통편은 자가용 이용 시 중앙고속도로 단양IC에서 5분 거리로 접근성 양호. 네비게이션에 '대강오토캠핑장' 또는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로 683-77' 입력. 대중교통 이용 시 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강면 방면 농어촌버스 이용 후 대강면사무소 정류장 하차. 도보로 약 10분 소요.
주차시설은 축제장 내 마련돼 있으나 주말에는 혼잡이 예상되니 오전 일찍 도착 권장. 캠핑장 입구 출렁다리를 건너면 인근 하나로마트와 편의점에서 간단한 장보기 가능.
한편 더욱 상세한 행사 관련 정보는 단양관광공사 축제 홈페이지(https://provincial-dee-cy0g7hyy.dcms.sit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단양관광관리공단(043-421-7883~5)으로 문의.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
+플러스 행사정보
얼음 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만큼 방한 준비는 필수. 당연하게도 두꺼운 패딩, 목도리, 귀마개, 방수 기능이 있는 신발, 두 겹 이상의 양말, 넉넉한 핫팩과 장갑까지 챙기면 체감온도를 크게 높일 수 있으니 꼭 기억.
얼음 놀이 장비는 현장에서 대여 가능하나 자주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개인 장비를 가져가는 편이 손맛과 편의성 모두 우위.
축제장 동선은 상부 '겨울 동화 숲' 테마공간에서 야간 경관조명과 출렁다리 포토존 먼저 둘러본 뒤 하부 얼음 놀이터로 내려가 체험하는 코스 추천. 유아 동반 시 유아 전용 얼음놀이장과 온기쉼터 위치를 미리 파악하면 편리. 반려동물 동반 시 반려동물 포토존도 활용 가능.
축제 후 단양팔경 중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이 10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 구경시장도 20분 거리 내에 있어 연계 관광도 고려. 10분 거리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옥순봉, 구담봉 관광도 추천.
*행사는 기상이변 등 예측 불가능한 사유 발생 시 취소 및 연기될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 문의처에 사전 확인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