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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삼성 월렛, 밀리패스(MILIPASS) 서비스 추가…군 장병·가족 모바일 신분증 지원 확대

 

[IE 산업] 삼성전자가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삼성 월렛 밀리패스(MILIPASS)'를 추가하며 군 대상 디지털 신분 인증과 혜택 제공을 확대.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밀리패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이 운영하는 모바일 신분인증 플랫폼으로 육군·해군·해병대 장병과 가족 등 약 110만 명이 이용 중. 삼성전자는 앞서 제공 중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등 모바일 신분증에 이어 밀리패스를 삼성 월렛에 새롭게 탑재.

 

삼성 월렛 밀리패스는 군 마트(PX, 영외 마트)와 군 복지·체육시설 이용 시 별도 서류 없이 간편한 신분 확인을 지원. 또 군인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외부 편의시설에서도 신분 인증이 가능하도록 설계.

 

삼성전자는 서비스 추가를 기념해 삼성 월렛 밀리패스 사용자 대상 혜택도 준비. 삼성 월렛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비롯해 독서 플랫폼 '윌라'의 전자책·오디오북·웹소설 등 콘텐츠와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 무료 구독 및 할인 혜택 제공.

 

더불어 군인 대상 특별 할인 복지몰인 '삼성전자 패밀리몰'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하며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

 

한편, 삼성 월렛 밀리패스는 개인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삼성전자의 녹스(KNOX)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발급부터 사용까지 보안성을 강화.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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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월렛은 지난 2015년 8월 출시 이후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았으며 모바일 결제 기능을 넘어 ▲교통카드 ▲멤버십 ▲계좌 관리 및 이체 ▲항공권·티켓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실물 지갑을 대체하고 있음.

 

또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지닌 모바일 주민증록증·운전면허증·국가보훈등록증 외에도 모바일 학생증과 전자증명서 조회 및 제출 등 디지털 신원 확인 기능까지 제공 중. 자동차 키(UWB, NFC 지원) 기능도 지원.

 

국내 삼성월렛 가입자 수는 2015년 160만 명에서 지난해 기준 1866만 명으로 10년간 약 11배 상승. 현재 우리나라 국민 중 3명 중 1명은 삼성월렛을 사용 중이며 매일 1660만 번의 삼성월렛이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