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SK텔레콤(SKT)이 피해 고객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하라는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의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대상이 전체 고객으로 확대되면 총보상액은 2조 원을 넘기 때문. 30일 SKT는 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소비자위)에 집단분쟁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앞서 작년 5월 9일 소비자 58명은 SKT 탓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봤다며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12월 18일 소비자위는 분쟁조정 신청인 58명에게 1인당 통신 요금 할인 5만 원과 SKT 제휴처에서 1포인트당 1원으로 쓸 수 있는 '티플러스 포인트' 5만 포인트를 포함해 총 10만 원 규모의 보상을 지급하라는 조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른 전체 보상 규모는 580만 원이다. 그러면서 소비자위는 SKT가 조정안을 수락할 경우 절차에 참여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동일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이럴 경우 대상은 전체 가입자 약 2300만 명이며 총보상액은 2조3000억 원가량이다. 이는 SKT의 영업이익을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2024년 SKT
[IE 산업]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TV사업 부진과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탓에 영업이익이 28% 가까이 감소했다. 이에 LG전자는 올해는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등 B2B(기업 간 거래) 중심 질적 성장 사업 영역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해 실적 반등에 성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3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89조2009억 원, 영업이익은 2조4784억 원을 시현했다.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하며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7.5% 줄었다. 디스플레이 기반 제품 수요 회복이 더딘 데다,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비 투입 증가, 하반기 전사 희망퇴직 시행 때문에 수천억 원 상당의 비경상 비용이 인식되면서 영업이익이 하락한 것.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의 경우 지난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 대표 질적 성장 영역인 ▲B2B(전장, 냉난방공조, 부품솔루션 등) ▲Non-HW(webOS, 유지보수 등) ▲D2C(구독, 온라인) 등에서 성과를 보였다. B2B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늘어난 24조1000억 원이었으며 B2B 양대 축인
[IE 금융] MG손해보험(MG손보) 정리를 위해 설립된 가교보험사 '예별손해보험(예별손보)' 인수 후보자로 하나금융지주와 한국투자금융지주, 사모펀드 JC플라워 등 3곳이 선정됐다. 30일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예별손보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한 세 곳을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세 곳 모두 예비인수자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예비인수자들에게는 약 5주간 실사와 본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예별손보는 예보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다. 현재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보의 자산·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약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예보는 MG손보에 대한 다섯 차례 매각을 시도했으나 모두 무산되면서 이 가교 금융기관인 예별손보를 세웠다. 가교 금융기관은 부실 금융기관을 정리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임시 금융기관으로 기존 금융기관 자산과 부채를 이전받는다. 과거 지난 2011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과 부동산 경기 침체 탓에 저축은행이 연달아 파산한 사태가 있을 때도 가교 저축은행이 도입된 바 있는데, 보험사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예비입찰에 하나금융지주와 한
[IE 금융] KB자산운용의 'RISE AI&로봇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5000억 원을 돌파. 이는 국내 AI·로봇 테마 상장지수펀드 가운데 빠른 성장세. 30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RISE AI&로봇 ETF는 지난 21일 기준 순자산 4000억 원을 넘긴 후 5영업일 만에 5000억 원 돌파. 국내 AI·로봇 테마 ETF 가운데 가장 빠른 자금 유입 속도를 기록, 대표 테마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AI·로봇 대전환 정책'과 100조 원 규모 국가 AI 펀드 조성, 휴머노이드 로봇 클러스터 구축, 데이터 인프라 확충, 규제 완화, 전문 인재 양성 등 정책 모멘텀이 본격화되며 AI·로봇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확산. 여기 더해 'CES 2026'을 통해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 개막이 공식화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차세대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도 확대. 지난 2023년 출시된 RISE AI&로봇 ETF는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콘셉트 ETF로, AI 소프트웨어부터 로봇 하드웨어까지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구조. AI, 로봇·자동화, 반도체·전자제품,
'영화를 좋아하는 김수경의 영화·씨네필 관련 이모저모 이야기'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 '충무로 입성' '충무로 기대주'. 배우들을 소개할 때 자주 쓰이는 수식어죠. 이처럼 우리나라 영화에 '충무로'는 빠질 수 없는 장소인데요. 이곳이 영화의 발상지로 자리하게 된 시기는 1910년입니다. '영화의 메카 충무로'라는 서적에 따르면 1910년 우리나라 최초의 상설 영화관인 '경성고등연예관'이 이곳에 세워졌는데요. 이어 1914년 '제2대정', 1916년 '경성극장', 1917년 '낭화관' '조일좌' 등이 잇따라 들어서며 충무로와 명동 일대는 자연스럽게 영화관 밀집 지역으로 형성됐습니다. 이런 극장 확장 흐름 속에서 일본식 극장 구조와 운영 방식을 갖춘 근대식 상영관 ‘와카쿠사 극장’도 세워졌고요. 해방 이후 여러 극장이 모인 충무로는 영화사와 현상소, 기획사, 인쇄소 등이 자연스럽게 들어서며 영화인들의 거점이 됐습니다. 와카쿠사 극장 역시 수도극장(1946년), 스카라극장(1962년)으로 두 차례 재단장을 거치며 단성사, 우미관과 함께 충무로 영화 문화권의 한 축을 이뤘습니다. 이때 당시 연간 100편이 넘는 영화가 제작됐다는데요. 그러나 80년대
[IE 산업]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반도체 사업 호실적 덕분에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범용 메모리(DRAM) 가격이 뛰면서 전사 실적을 견인한 것.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3조60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2% 증가했다. 이는 2017년(5조6500억 원), 2018년(58조8900억 원), 2021년(51조6300억 원)에 이어 역대 4위 기록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9% 뛴 333조6059억 원이었는데, 연간 매출액이 33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4분기만 살펴보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메모리 슈퍼사이클이었던 2018년 3분기(17조5700억 원)보다 급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0조737억 원으로 전년 4분기 대비 209.2% 늘었다. 매출의 경우 23.8% 오른 93조8374억 원을 시현했다. 호실적을 이끈 것은 DS 부문이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4조 원, 영업이익 16조4000억 원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해
[IE 문화] 배우 최희서가 할리우드 영화 '베드포드 파크(BEDFORD PARK)'로 제42회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 현지 관객의 기립박수와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음.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희서는 베드포드 파크 주연 배우로 제42회 선댄스 영화제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 공식 행사에 참석. 해당 작품은 감독 스테파니 안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장편 데뷔작으로 한국계 미국인 여성 오드리와 입양된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의 사랑과 상처 회복 과정을 그린 영화. 현지 시각 지난 24일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베드포드 파크는 관객의 뜨거운 반응 속에 기립박수를 받음. 최희서는 상영 후 "지난 7년 동안 꿈꿔왔던 날"이라며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울고 웃을 수 있어 감개무량했다"고 말함. 영화 공개 이후 해외 주요 매체들은 최희서 연기에 주목하며 호평을 이어가는 중. THEWRAP은 "최희서, 그 자체로 하나의 놀라운 발견이다"고 평가했으며 Screen Daily는 "최희서와 손석구는 영화의 매력적인 심장부"라고 보도. Collider는 "두 배우의 연기가 작품을 빛나게 한다"고 평가. 한편, 영화 베드포드 파크는 선댄스 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
[IE 문화·산업]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설 연휴를 앞두고 현대홈쇼핑을 통해 스페셜 관람 패키지를 선보이며 예비 관객과의 접점 확대. 28일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달 29일 오후 2시55분 현대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스페셜 관람 패키지 2종을 최초 판매. 이번 패키지는 영화 관람권과 영화관 콤보 쿠폰을 결합한 구성으로 통상 가격 대비 할인된 특가에 제공. 2인 패키지는 왕과 사는 남자 전용 관람권 2매와 CGV 콤보 쿠폰 1장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만8000원. 4인 패키지는 관람권 4매와 CGV 더블콤보 쿠폰 1장을 포함해 3만 원. 이번 스페셜 관람 패키지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관람 수요를 선제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프로모션이며 홈쇼핑 채널을 통한 영화 관람권 판매라는 점에서 이목 집중.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설 연휴를 앞둔 2026년 2월 4일 개봉 예정. 이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영화.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단종은 조선 제6대 왕으로 1452년 5월 18일 1
[IE 문화] 정동진독립영화제를 주최하는 '강릉씨네마떼끄'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 강릉씨네마떼끄는 1999년부터 매년 여름 강원도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정동진독립영화제를 개최해 독립영화의 대중적 접근성을 넓히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28일 강릉씨네마떼끄에 따르면 이번 문체부 장관 표창은 강릉씨네마떼끄가 지역 기반의 독립영화 활동을 장기간 지속하며 지역문화와 영화문화 접점을 넓힌 공로 덕분이다. 강릉씨네마떼끄는 영화제 운영을 넘어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을 통한 상영·기획·관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 참여를 확대했다.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는 우리나라 독립영화 신작,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는 독립·예술·고전영화 등 문화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소개 중이다. 특히 올해 28회를 맞이하는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원지역 최초의 독립영화제이자, 전 작품을 야외 상영하는 국내 최초의 야외 영화제로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정동진독립영화제는 3일간 관객 2만7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8142명, 2024년 1만4553명과 비교해 관객 규모가 뚜렷하게
[IE 산업] 무단 해킹 사고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KT에 대해 '소비자신뢰회복위원회' 설치와 강도 높은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7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KT 해킹 사태 여파에 소비자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강도 높은 행정 규제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KT 해킹 사태가 해를 넘겨서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이사회 관리 부실 논란과 반복되는 전산 장애로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며 KT의 구조적인 문제는 여전히 미해결"이라며 "그럼에도 KT에는 소비자 신뢰 회복을 전담할 공식적인 소통 창구조차 존재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해 4월 유심 해킹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SKT)의 경우 사고 이후 고객 불안을 해소하고 신뢰 회복을 도모하고자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신뢰위원회'를 발족, 독립적인 점검과 권고 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런 SKT 사후 대책과 비교하면 KT의 조치가 미흡하다는 게 이 시민단체의 설명이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KT는 대규모 해킹 사고와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여전히 마련하지 못한 채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
[IE 금융]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강남 테헤란로 소재 '센터필드' 자산의 매각 절차를 중단한다. 펀드 만기 연장을 위한 수익자 간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7일 이지스자산운용은 "펀드 만기 연장을 위한 수익자 간 협의를 공식적으로 개시한다"고 알렸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대출 만기를 앞두고 센터필드 빌딩 매각을 추진했지만 주요 주주인 신세계프라퍼티와 국민연금 모두 이를 반대했다. 역삼 센터필드 펀드는 2018년 조성 당시 작년 10월 만기로 설정됐으나, 투자자 간 장기 보유 합의에 이르지 못해 올해 10월로 1년 단기 연장됐다. 현재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가 각각 49.7%씩, 이지스자산운용은 0.6%를 보유하고 있다. 매각을 위해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4일 입찰제안요청서(RFP, Request For Proposal)를 발송하며 자산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당시 업체 측은 "2024년부터 만기 연장을 협의했으나 투자자 간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펀드 만기(10월)보다 앞선 담보대출 만기(9월)를 고려할 때 현시점 매각이 불가피하다"고 제언한 바 있다. 이와 달리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는 연간 300억 원의 안정적 배당
[IE 문화] 고공 납치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2'가 작년 12월 말 크랭크업하며 2026년 여름 개봉 확정. 26일 CJ ENM에 따르면 오케이 마담2는 지난해 10월 크랭크인 후 약 두 달간 촬영. 이번 작품은 지난 2020년 여름 흥행에 성공한 영화 '오케이 마담'의 후속편이며 비행기 구출 작전을 펼쳤던 가족이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에 초대되며 예측불허의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전편을 이끈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등 오리지널 멤버에 더해 려운, 박진주, 최수영 등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해 시리즈의 확장성을 더함. 제작진은 기존 시리즈의 오락성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 조합을 통해 한층 확장된 재미를 선보일 계획. 주연을 맡은 엄정화는 여배우 최초 코미디 시리즈 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다시 한번 중심축으로 활약. 이철하 감독은 "오케이 마담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모든 배우들이 에너지가 넘쳤던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함. 오케이 마담2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 여름 극장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오케이
[IE 산업] 편의점 이마트24가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아진 기프트카드'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편의점 콘텐츠 상품 라인업 확대. 26일 이마트24에 따르면 모아진 기프트카드는 선불형 디지털 상품권으로 코드 등록 시 '모아진(moazine) 구독서비스'를 누릴 수 있음. 해당 기프트카드를 통해 정상가 4만5000원의 3개월 구독권을 약 33% 할인된 3만 원에 이용 가능. 모아진 구독서비스는 ▲보그 ▲엘르 ▲객석 ▲포브스 ▲행복이 가득한 집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국내외 약 1400종의 매거진과 11만 권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 큐레이션과 20개 언어 번역, 텍스트 음성 변환 '읽어주기' 기능 등을 지원해 차별화된 이용 경험 제공. 이마트24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독서를 힙한 라이프스타일로 인식하는 '텍스트힙(Text Hip)'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매거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기획. 과거 편의점 매장에서 판매하던 종이 잡지를 디지털 형태로 전환, 매장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더 다양한 글로벌 매거진을 선보이게 된 것. 이마트24는 이번 상품이 정보 탐색 욕구가 높고
[IE 금융] 신한카드가 작년 6월에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이는 신한카드 박창훈 사장 취임 이후 벌써 두 번째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중이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은 연령과 직급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퇴직 조건은 기본급 기준 24개월 치와 함께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최대 6개월 치의 추가 보상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창훈 사장 취임 후 두 번째 희망퇴직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6월에도 1968~1979년생 전 직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아 100명 이상의 직원이 떠났다. 최근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당기순이익 1위 자리를 삼성카드에 내주며 경영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지난 2024년부터 삼성카드에 카드사 1위 자리를 뺏기고 있다. 이처럼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연간 실적 기준으로 순위가 역전된 사례는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지난해 신한카드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경쟁사 대비 낮은 영업이익과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정보 유출 사건까지 겹치며 부
[IE 산업] 새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 노트북 시장에 프리미엄 인공지능(AI) 노트북 신제품을 내놓으며 경쟁에 나섰다. 특히 최근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가격 급등에 노트북 가격도 뛰자, 그에 상응하는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성능·디자인 모두 잡았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울트라·프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는 다음 날인 이날 27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의 경우 40.6cm(16형) 단일 사이즈, 그레이 색상이며 갤럭시 북6 프로는 40.6cm(16형)와 35.6cm(14형) 두 가지 사이즈에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이 향상됐다. 또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성능을 갖춘 NPU는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AI 기반 작업을 수월하게 돕는다.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약 두 배인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해 사용자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여기 더해 이번 제품은 더욱 얇아진 두께와 로고 위치, 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