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대전 서구 소재 직장, 강원도 원주시 북클럽, 대구 유흥주점, 충북 청주시 노래방, 전남 순천시 호프집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6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742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25명은 국내 발생, 4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5명 ▲부산 13명 ▲대구 21명 ▲인천 19명 ▲광주 4명 ▲대전 22명 ▲울산 6명 ▲경기 170명 ▲강원 10명 ▲충북 12명 ▲충남 4명 ▲전북 2명 ▲전남 4명 ▲경북 5명 ▲경남 23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39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4명(인도 2·파키스탄 3·인도네시아 14·카자흐스탄 4·러시아 2·일본 2·베트남 1·캄보디아 1·우즈베키스탄 4·아프가니스탄 1) ▲유럽
[IE 사회] 연이어 500명 안팎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다음 달 4일까지 3주간 유지하기로 했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권덕철 1차장은 "6월14일부터 7월4일까지 3주간 현행대로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를 유지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이어갈 것"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15일부터 시행된 현행 조처가 넉 달째 이어지게 됐다. 최근 6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또 감염 재생산지수(확진자 한 명이 전파시키는 환자 수)도 지난 4주간 줄어들지 않고 있다. 권 차장은 "유흥업소, 주점, 펍, 학교, 사업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7월에 있을 거리두기 체계 개편도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부연했다. 또 권 차장은 "어제 하루, 1차 예방접종자가 73만여 명으로 누적 1000만 명을 넘어섰다"며 "6월 열흘 동안 약 480만 명이 접종했고 현재까지 우리나라 인구의 20% 이
[IE 사회] 대전 서구 소재 직장, 강원도 원주시 북클럽, 대구 유흥주점, 충북 청주시 노래방, 전남 순천시 호프집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6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5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685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41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1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인천 17명 ▲광주 1명 ▲대전 15명 ▲울산 15명 ▲세종 1명 ▲경기 172명 ▲강원 10명 ▲충북 16명 ▲충남 5명 ▲전북 4명 ▲전남 5명 ▲경북 6명 ▲경남 20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39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명(필리핀 2·파키스탄 1·러시아 1·인도네시아 3·미얀마 1·네팔 1·이라크 1·캄보디아 1·몽골 1) ▲
[IE 사회]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대전도시공사 직원 회식, 대구 유흥주점, 경남 창녕 외국인식당, 경기 화성시 유치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630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94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3명 ▲부산 15명 ▲대구 29명 ▲인천 22명 ▲광주 3명 ▲대전 21명 ▲울산 7명 ▲세종 3명 ▲경기 176명 ▲강원 16명 ▲충북 24명 ▲충남 7명 ▲전북 2명 ▲전남 4명 ▲경북 9명 ▲경남 33명 ▲제주 10명이다. 수도권은 41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인도 4·필리핀 1·인도네시아 3·카자흐스탄 3) ▲아메리카 3명(미국 3) ▲아프리카 3명(남아프리카공
[IE 사회]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 상황이 안정된 일부 해외 국가로 여행할 수 있는 '여행안전권역 제도(트래블 버블)' 제도가 추진된다. 다만 단체여행만 가능하며 단체여행 동선을 벗어난 개인 여행은 허용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보건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국내 예방접종과 방역 상황을 고려해 국제 교류를 단계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트래블 버블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시행 초기인 만큼 우선 단체관광을 통한 여행만 허용했으며 우리나라 또는 상대 국가 국제사의 직항 항공편만 이용 가능하다. 현재까지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 방역 신뢰 국가·지역과 트래블버블 추진 의사를 타진했으며 본격적인 합의를 통해 다음 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한 트래블 버블 설명을 아래 문답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Q. 단체 여행객부터 트래블 버블을 적용하기로 한 이유? A. 단체 여행객은 여행사에서 관리하는 여행객을 의미한다. 여행사 차원에서 사전에 계획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는다. 이후 여행사를 중
[IE 사회]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대전도시공사 직원 회식, 대구 유흥주점, 경남 창녕 외국인식당, 경기 화성시 유치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4일 이후 나흘 만에 600명대가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0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569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81명은 국내 발생, 2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81명 ▲부산 14명 ▲대구 44명 ▲인천 21명 ▲광주 7명 ▲대전 25명 ▲울산 6명 ▲세종 3명 ▲경기 155명 ▲강원 29명 ▲충북 23명 ▲충남 4명 ▲전북 6명 ▲전남 6명 ▲경북 12명 ▲경남 39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은 35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4명(인도 3·필리핀 2·인도네시아 4·캄보디아 3·카자흐스탄 1·키르기스스탄 1) ▲
[IE 사회]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대구 유흥주점, 창녕 외국인식당, 경기 화성시 유치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5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509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35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9명 ▲부산 15명 ▲대구 33명 ▲인천 11명 ▲광주 1명 ▲대전 22명 ▲울산 3명 ▲경기 125명 ▲강원 5명 ▲충북 6명 ▲충남 3명 ▲전북 3명 ▲전남 8명 ▲경북 6명 ▲경남 48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은 27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명(인도 3·필리핀 2·인도네시아 3·아랍에미리트 2·일본 1·캄보디아 1) ▲유럽 1명(우크라이나 1) ▲아메리카 6명(미국 6)으로 집계됐다.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공군 여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군 내부 병영문화를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논의기구를 만들라고 주문했다. 7일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사건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차제에 개별 사안을 넘어서 종합적으로 병영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기구를 설치해 근본적인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민간위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 체계를 만들라"면서 "국회 계류 중인 군사법원법 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며 "군 장병들의 인권뿐 아니라 사기와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약속했다. 또 같은 날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피해 부사관의 추모소를 찾아 피해 모친의 철저한 진상규명 요구를 들은 뒤 국방부 서욱 장관에게 병영문화 전반에 대한 개선을
[IE 경제] 지난달 구직급여(실업급여) 신청자 수가 8만 명대로 낮아지고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4월에 이어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 불안이 잦아든 것이다. 7일 고용노동부(고용부)가 발표한 5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실업급여는 지난달 1조788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6억 원 증가했다. 이는 올해 2월부터 4개월째 1조 원을 넘긴 수준이다. 다만 올해 처음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만4000명 줄었다. 고용부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구직급여 지출액이 매월 1조 원을 넘은 점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안다"며 "실업급여 지급액이 좀체 1조 원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이유는 지난 겨울 코로나 재확산 영향으로 실업급여 수급자 신청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개선을 기대했다. 또 5월 국내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44만3000명 증가한 1426만4000명을 기록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코로나19 확산 직전 40만~50만 명대였지만, 작년 10만~30만 명대로 많이 감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고용부는 작년
[IE 사회] 대구와 경남 김해시 유흥 및 일반주점, 경기 용인시 노인정, 대전 중구 교회,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지난 1일 이후 엿새 만에 4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8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463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54명은 국내 발생, 3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9명 ▲부산 9명 ▲대구 26명 ▲인천 15명 ▲광주 4명 ▲대전 20명 ▲울산 10명 ▲경기 146명 ▲강원 2명 ▲충북 10명 ▲충남 9명 ▲전북 3명 ▲전남 3명 ▲경북 8명 ▲경남 27명 ▲제주 13명이다. 수도권은 31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6명(네팔 6·러시아 1·사우디아라비아 1·아랍에미리트 3·인도 4·우즈베키스탄 1·인도네시아 7·
[IE 사회] 대구와 경남 김해시 유흥 및 일반주점, 경기 용인시 노인정, 대전 중구 교회,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 29일 이후 여드레 만에 5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5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415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41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77명 ▲부산 21명 ▲대구 45명 ▲인천 22명 ▲광주 2명 ▲대전 18명 ▲울산 7명 ▲경기 157명 ▲강원 10명 ▲충북 17명 ▲충남 13명 ▲전남 9명 ▲경북 9명 ▲경남 17명 ▲제주 17명이다. 수도권은 35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6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파키스탄 1·필리핀 1·인도네시아 4·말레이시아 1·이스라엘 1·러시아 2) ▲유럽 3명(프랑스 1·크로아티아
[IE 사회] 대구와 경남 김해시 유흥 및 일반주점, 경기 용인시 노인정, 대전 중구 교회,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 26일 이후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까지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359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25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74명 ▲부산 13명 ▲대구 41명 ▲인천 16명 ▲광주 9명 ▲대전 31명 ▲울산 5명 ▲세종 4명 ▲경기 206명 ▲강원 14명 ▲충북 24명 ▲충남 9명 ▲전북 13명 ▲전남 14명 ▲경북 10명 ▲경남 20명 ▲제주 22명이다. 수도권은 49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39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1명(인도 4·인도네시아 2·캄보디아 3·키르기스스탄 1·아랍에미리트
[IE 사회] 대구와 경남 김해시 유흥 및 일반주점, 경기 용인시 노인정,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9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285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74명은 국내 발생, 2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5명 ▲부산 13명 ▲대구 65명 ▲인천 10명 ▲광주 7명 ▲대전 18명 ▲울산 14명 ▲세종 3명 ▲경기 204명 ▲강원 18명 ▲충북 21명 ▲충남 9명 ▲전북 3명 ▲전남 12명 ▲경북 8명 ▲경남 43명 ▲제주 21명이다. 수도권은 41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1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5명(인도 2·필리핀 2·인도네시아 3·카자흐스탄 1·이란 1·아랍에미리트 1·이라크 2·스리랑카 2·캄보디아 2)
[IE 사회] 대구 단란주점, 대전 골프모임, 서울 삼성화재 본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8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215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72명은 국내 발생, 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5명 ▲부산 32명 ▲대구 73명 ▲인천 22명 ▲광주 4명 ▲대전 15명 ▲울산 8명 ▲세종 1명 ▲경기 207명 ▲강원 16명 ▲충북 5명 ▲충남 13명 ▲전북 12명 ▲전남 3명 ▲경북 11명 ▲경남 23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44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0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명(인도 2) ▲아메리카 7명(미국 6·캐나다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는 6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2명, 외국인 7명이다.
[IE 사회] 대구 단란주점, 대전 골프모임, 서울 삼성화재 본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 27일 이후 엿새 만에 다시 60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7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147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54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6명 ▲부산 19명 ▲대구 39명 ▲인천 19명 ▲광주 5명 ▲대전 23명 ▲울산 14명 ▲세종 3명 ▲경기 188명 ▲강원 14명 ▲충북 5명 ▲충남 7명 ▲전북 10명 ▲전남 10명 ▲경북 9명 ▲경남 19명 ▲제주 14명이다. 수도권은 46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2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인도 4·필리핀 1·방글라데시 1·인도네시아 3·러시아 1·우즈베키스탄 1·요르단 1·키르기스스탄 1) ▲유럽 2명(폴란드 1·영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