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고종 32년) 오늘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통이 개성부(지금 북한 개성특별시)에 생긴 날. 편지를 쓰지 않는 요즘, 우체통(우리 동네 우체통 위치 검색)으로 할 수 있는 세상 편리한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길에서 주운 신분증, 자격증, 신용카드, 스마트폰 주인 반환. -잘못 배달한 우편물 반송.(단, 개봉하지 말고 우편봉투 앞면에 반송·수취인 불명 등 기재) -폐의약품 회수.(단, 주민센터에서 배부하는 폐의약품 전용 회수봉투 또는 일반 종이봉투 겉면에 폐의약품 표기 후 약을 넣고 밀봉해 우체통으로… 물약은 기존처럼 주민센터, 보건소 폐의약품 수거함에 폐기)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현지시각으로 2023년 6월2일 밤, 인도 오디샤 주 발라소어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해 300명 가까이 사망하고 300명 정도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미 탈선한 객차에 초고속 열차가 충돌한 이 사고는 현재까지 21세기 최악의 철도 사고로 기록될 법합니다. 오디샤 이전 1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열차 충돌 사고를 알아봤습니다. 퀸틴스힐 철도 참사 - 사고일시 및 장소 : 1915년 6월22일 영국 스코틀랜드 - 개요 및 사망자수 : 열차 3중 충돌사고, 226명 사망 - 비고 : 영국 최악의 열도 충돌사고로 사망자 중 군인 215명 내슈빌 열차 충돌 사고 - 사고일시 및 장소 : 1918년 7월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 개요 및 사망자수 : 열차 정면 충돌사고, 최소 101명, 최대 17명 사망 - 비고 : 승객 상당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영구 신원 미파악자는 18명 겐틴 철도 참사 - 사고일시 및 장소 : 1939년 12월23일 나치 독일 프로이센 작센주 겐틴 - 개요 및 사망자수 : 급행열차의 신호위반 충돌사고,
식물의 뿌리, 잎, 열매 따위에 독이 든 독초(毒草)는 먹으면 중독되고 몸에 닿으면 살갗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존과 직결된 인간의 식욕은 공포를 뛰어넘습니다. 인간들이, 특히 우리 한국인들이 섭취하는 독초들을 알아봤습니다. ▲가지 – 대부분의 가지과 식물은 두통, 복통, 호흡곤란, 뇌부종 등을 유발하는 솔라닌 함유. 이 명칭도 가지의 속명인 Solanum에서 유래. ▲감자 – 먹을 수 있는 덩이줄기 부위를 제외하면 모든 부위에 솔라닌 분포. ▲강낭콩 – 강낭콩과 팥에는 당 결합 식물성 단백질로 체내 세포막에 흡착하는 렉틴이 있어 날것 섭취 시 장출혈, 토혈, 발한, 오한, 복부경련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사망까지 초래. ▲고사리 - 티아민 분해 효소와 프타퀼로사이드는 각각 각기병, 방광암 유발. 다만 한 번 삶아서 말려 독소 제거. ▲고추 - 초식동물이나 인간의 점막을 자극하는 캡사이신 함유. ▲리치 - 인체의 포도당 생성 능력을 억제하는 하이포글리신 함유. 혈당 수치가 이미 낮은 상황이라면 뇌부종에 따른 사망까지 유발. ▲망고 - 망고와 캐슈의 껍질 및 씨앗
KB착한누리적금 ·가입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지원 보호대상자, 새터민, 만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장애인연금·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대상자 ·가입기간 - 12개월 ·가입금액 - 월 1만 원부터 30만 원까지(가입한도 내 다계좌 가입 가능) ·금리 – 4.5%(세전·1년제 기준) 경남은행 희망모아적금 ·가입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근로장려금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 보호대상자, 다문화가정(부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중인 자, 장애인 ·가입기간 - 12개월 ·가입금액 - 월 1만 원부터 30만 원까지 ·금리 – 기본 금리 2.70 % - 정기 적립식 : 전 회차 납입 후 만기해지 우대 3.0% - 자유 적립식 : 만기해지 우대 2.0% IBK사랑나눔적금 ·가입대상 -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결혼이민자, 한부모 가족지원보호 대상자, 차상위계층 이하 만 65세 이상인 실명의 개인(1인 1계좌 개인사업자 제외) ·가입기간 – 12개월 ·가입금액 – 월 1000원부터 50만 원까지 ·금리 - 최고 5.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은 세계 야생 생태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 2013년 12월 열린 제68회 유엔총회 중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을 기념하고자 1973년 협약을 채택한 3월3일로 제정. 연도별 기치(출처 : 유엔환경계획) 2015년 - It’s time to get serious about wildlife crime. (야생동물 범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 2016년 - The future of wildlife is in our hands. (야생동물의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있다) 2017년 - Listen to the young voices. (젊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2018년 - Big cats - predators under threat. (큰 고양이, 위협받는 포식자) 2019년 - Life below water: for people and planet. (사람과 지구를 위한 수중의 삶) 2020년 - Sustaining all life on earth. (지구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모든
/이슈에디코 전태민·김지윤 기자/